콘텐츠 바로가기

한국경제

전체메뉴

오피니언

하준삼의 마켓톡

새해에 자산관리할 결심했다면…마침내 알아야할 것들

치솟는 금리와 물가, 침울한 주식시장을 어렵게 버틴 2022년이 지나고, 여전히 경기침체를 예상한 2023년은 연초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새해를 맞은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일반 투자자뿐만 아니라 자산운용 전문가인 펀드매니저들의 고개도 갸우뚱거리게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만난 대형 자산운용사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금리가 예상과 다르게 큰 폭으로 하락해 채권부분에서 거의 1년치 손익정도를 벌었다고 합니다. 금리가 하락하면 반대로 ...

최원철의 미래집

전세보증보험, 자동차처럼 의무 가입하는 건 어떨까요

최근 빌라 전세 사기 피해자가 늘어나면서 정부가 전세 사기 대책의 일환으로 저소득 청년에 전세 보증 보험료를 전액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청년의 피해가 커지면서 청년들의 보증보험 가입을 유도하고자 보험료를 대신 내주기로 한 것입니다. 가령 보증금 7000만원짜리 다세대 주택에 전세를 살면 2년 치 전세 보증 보험료는 8만원이 듭니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청년들은 이 보험료가 아깝다며 보증보험 가입을 주저합...

혜움의 택스 인사이트

"배당으로 절세효과 누리세요"

개인사업자 운영 시 적용받는 한계세율이 과거에 비해 높아졌습니다. 최근 물가상승 등으로 명목소득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2023년 소득세법 일부 개정으로 종합소득세 과세표준 구간이 조정됐지만, 종합소득세 부담이 여전해 법인전환을 고려 중이거나 실제로 법인사업자로 전환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법인사업자를 시작하기 전 법인이 무엇인지, 법인과 개인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법인사업자를 개업하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물론 실제 업...

김진웅의 100세 시대와 평생 자산관리

'캥거루족' 자녀 때문에…"노후 준비 어쩌나"

'캥거루족'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독립할 나이가 됐는데도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젊은이들을 일컫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 캥거루족의 나이대가 높아지고, 규모도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최근 청년 세대들의 사회 진출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죠. 3040 캥거루족이 무려 65만명에 달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부모 세대의 자녀 부양 부담은 은퇴한 이후에도 지속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오늘은 은퇴 생활의 복병, 자녀 지원의 부담에 대해 ...

NH WM마스터즈의 금융톡톡!

다시 주식 매수 고민할 시기…2차전지주 주목

연초가 되면 한 해 시황을 전망하는 자료들이 넘쳐납니다. 2022년은 투자자들에게 정말 괴로운 한해였습니다. 예상과 크게 어긋난 시장을 겪은 지금,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올해 시장 전망에 대해선 갑론을박 중입니다. 주가가 경기 역성장을 선반영했는지, 기업들의 신용위험이 더 커지진 않을지, 기업이익이 앞으로도 더 하향 조정 될 것인지 등 시장예측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사실은 존재합니다. 역사적으로 시장은...

심형석의 부동산정석

금리 내리고 이자율 하락하면…주택수요가 다시 늘까요?

미국의 모기지 이자율이 하락하면서 융자 신청 건수가 모처럼 증가했습니다. 모기지은행협회(Mortgage Bankers Association)는 지난 18일 1월 둘째 주 모기지 신청건수가 전주보다 2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자율 하락이 주요 요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1월 둘째 주 30년 고정적격대출(fixed conforming loan)의 이자율은 6.23%로 1주일 전과 비교하면 0.19%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 덕분에 신규 주...

아하! 부동산법률

전세사기 피할 수 있을까…국세징수법·국세기본법 개정

앞으로 세입자는 집주인의 국세 체납을 집주인 동의 없이 조회할 수 있고,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간 경우 국세 체납보다 먼저 보증금을 변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지난달 23일 국세징수법 일부 개정안과 국세기본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입니다. 개정된 국세징수법과 국세기본법은 오는 4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집주인의 채무는 기본적으로 등기부상에 기록됩니다만 세금체납 문제는 '미납국세 열람 신청' 제도를...

조재영의 투자 스토리

연말정산으로 148만원 돌려받는 방법

2023년 1월 15일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시스템이 오픈되면서 2022년 소득에 대한 연말정산 작업이 한창입니다. 연봉이 비슷한 동료가 백만원이 넘는 세금을 되돌려 받을 거라며 모처럼만의 해외여행 계획으로 한껏 들떠 있는 모습을 보면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올해에는 미리미리 연말정산 대비 전략을 세워서 13월의 월급을 꼭 챙겨보고 싶습니다. 노후준비도 앞서 준비하면 매년 꽤 많은 세금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2023년 소득세법 개정에 따라 ...

최원철의 미래집

집장사를 위한 싸구려 빌라, 이제 사라져야 합니다

최근 대규모 전세 사기로 인해 빌라 세입자들의 우려가 커졌습니다.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2030이나 신혼부부가 전세로 살았는데, 집값이 폭락하면서 깡통전세가 속출하니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집주인이 늘며 사회적인 문제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빌라 전세 사기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해 11월 기준 서울에서 1769건의 전세금 미반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 ...

이해진의 글로벌바이오

'돈나무 언니' 캐시우드, 바이오로 살아났다

2023년 새해부터 미국 ETF(상장지수펀드) ARKG의 연초 흐름이 경쾌합니다. 2022년 내내 힘을 못썼던 ARKG의 주가가 해가 바뀌자 기다리기라도 했다는 듯 검은 토끼의 뜀박질로 기세 좋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연말연시는 몇 일 간격이지만 증시의 성격이 급변하는 경우가 많아 긴장감을 늦출 수 없습니다. 연초 이후 ARKG의 주가 흐름이 급변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반등의 흐름은 이어질 수 있을까요? ARKG는 우리에게 '돈나...

집코노미

한 달 새 2억 뛴 노원 아파트…"회복 신호탄?" 집주인들 술렁

  집을 팔려는 집주인도, 집을 사려는 실수요자들도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아직 냉각기인 주택 시장을 두고 서로 다른 의견이 맞붙고 있어서입니다.일각에선 정부의 과감한 부동산 규제 완화와 끝이 보이는 금리 인상 기조에 힘입어 침체기인 부동산 시간이 시차를 두고 회복될 수 있다는 전망을 조심스럽게 내놓고 있…

[한경 매물마당] 동탄신도시 중심상가 다이소 직영 매장 등 5건

경기 성남시 분당 8차선 대로변 1층 자동차전시장 상가=오리역세권 상가·아파트 밀집지역 1층 점포 190㎡. 보증금 1억4000만원, 월 680만원에 르노코리아자동차 본사와 10년 장기 임대계약. 안정적인 임대수익형. 18억4000만원. 031-757-5356서울 중랑구 망우동 약국 상가=아파트·상가 밀…

경제

"배달까지 뚝 끊겼다"…하늘 원망스럽다는 자영업자들

돈가스 집을 운영하는 A씨는 "하늘이 너무 원망스럽다"며 1월을 '잔혹한 달'이라고 묘사했다. 그는 "'명절을 앞둬서', '명절이라서', '명절이 지나서'란 핑계로 장사가 조금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날씨가 추워 손님이 발길이 뜸해진데다 눈까지 내리…

미국에 직격탄 날린 ASML CEO "중국은 결국 해내고 말 것"

"만약 그들(중국)이 (반도체)장비를 구할 수 없다면 스스로 개발할 것이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들은 결국 해내고 말 것."지난 25일(현지시간) 피터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CEO)가 네덜란드 펠트호번(Veldhoven) ASML 본사에서 진행된 미국 경제전문매체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마흔 전 20억 벌고 퇴사" 큰소리 치더니…하락장서 참교육

“그동안 모은 돈 모두 주식과 코인에 올인했다. 고작 월급 300만원으로 언제 집 사고 부자 되나? 인생은 타이밍이다. 30대에 20억원 모아 깨끗하게 은퇴하겠다”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등 월급 빼고 모든 자산 가격이 급등했던 2020~2021년 코로나19 시기. 온라인 투자 커뮤니티에선 자칭 ‘고수’…

"20평 아파트 12월 관리비 51만원"…'난방비 폭탄'에 멘붕

도시가스 요금 인상과 더불어 한파까지 이어지면서 '난방비 폭탄'이 현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평년 대비 관리비가 2배 이상 늘었다는 '인증샷'이 쏟아지고 있다. 너도나도 "폭탄 맞았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요즘 아파트 관리비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

"드디어 마스크 해방"…회식도 자율, 사우나도 재개한 기업들

오는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되면서 주요 기업들도 사내 방역 지침 완화에 나섰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내 게시판에 코로나 방역기준 변경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새로 적용될 사내 방역 지침을 공지했다.이에 따라 마스크는 오는 30일부터 개인 좌석에서 착용을 권고하는 …

흉내만 낸 '갈라파고스 대기업집단 규제' 개혁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 나가 경쟁하는 데 지장이 되는 규제는 과감하게 글로벌 스탠더드로 바꿔야 한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6일 공정거래위원회, 법무부, 법제처로부터 ‘2023년 정책 방향’을 보고받은 후 이렇게 당부했다. 마침 이날 공정위 보고에는 글로벌 스탠더드와 거리가 먼 ‘갈라파고스 규제’ 관련…

자동차

자동차

기아 '高수익 체계' 완성…올해 영업이익 10조원 도전

기아가 지난해 영업이익 7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고수익 차종 판매를 늘려 ‘영업이익 10조원’에 도전한다.기아는 지난해 매출 86조5590억원, 영업이익 7조233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3.9% 늘었고, 영업이익도 전년에 세운 기존 최대치(5…

오늘의 포토

2023년 01월 28일

오늘의 투표

2만불 뚫은 비트코인…상반기 4만불 갈까?

진행중 : 2023.01.22~2023.02.16 (248명 참여)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반등과 함께 대표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2만달러선을 회복했습니다. 미국 암호화폐거래소 FTX의 유동성 위기가 터진 지난해 11월 8일 이후 2개월여 만입니다. 미국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후 인플레이션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암호화폐 시장에도 번진 결과입니다.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금리 상승세가 꺾이고 강달러 현상이 완화하면서 '코인 가격이 바닥을 쳤다'는 심리가 퍼지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올 상반기 시장이 반등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4만달러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1. 1. 상반기 비트코인 가격 4만달러 회복이 가능하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 완화 조짐을 고려하면 '크립토 윈터(암호화폐의 겨울)’의 끝이 보인다.
  2. 2. 최근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는 단기 급락에 따른 일시적 반등이다. 상반기 비트코인 가격 4만달러 회복은 불가능하다.
투표 참여하기

"테슬라 바닥 쳤다"…이번주만 33% 급등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이번주에만 33% 급등하면서 강한 랠리를 이어갔다. 테슬라는 이번 주 마지막 거래일인 2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11% 뛰어오른 177.90달러로 장을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는 33% 올라 2013년 5월 이후 최대 랠리를 펼쳤다. 올해 첫 거래일인 지난 3일 종가와 비교하면 65% 올랐다. 특히 테슬라는 지난 25일 호실적을 발표한 뒤 이틀 연속 11% 상승률을 보였다. 작년 4분기 매출(243억2천만 달러)과 주당 순이익(1.19달러)은 월가 예상치를 상회했고,

文정부가 미룬 연금개혁 후폭풍…보험료율 2배 올려야 고갈 막아

국민연금 기금이 2055년 고갈될 것이라는 공식 전망이 나왔다. 5년 전 계산했을 때는 2057년이었는데 2년 더 빨라졌다. 저출산·고령화 추세가 지속되는 데다 지난 정부가 연금개혁을 미룬 결과다.국민연금 재정추계전문위원회는 27일 ‘제5차 국민연금 재정추계’(대상 기간 2023~2093년) 결과를 공개했다. 2018년 4차 재정추계 이후 5년 만이다.5차 재정추계에 따르면 현행 ‘보험료율 9%, 소득대체율 40%, 65세부터 연금 수급’ 조건을 유지할 경우 국민연금 기금은 2040년 1755조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41년 적자 전환하는 데 이어 2055년엔 완전 고갈된다. 4차 재정추계 때와 비교하면 기금 수지가 적자 전환하는 시점은 1년, 기금 고갈 시점은 2년 앞당겨졌다.세계적으로 유례없이 빠른 저출산과 고령화가 핵심 원인이다. 출산율은 4차 재정추계 당시 1.27명이었지만 올해 전망치는 0.73명이다. 2050년 이후 가정치도 4차 계산 때 1.38명에서 5차 때는 1.21명으로 떨어졌다. 반면 기대수명은 2023년 84.3세에서 2070년 91.2세로 늘어났다. 4차 재정추계 때보다 0.4~0.7세 높아졌다. 연금을 낼 사람은 줄어드는데 받을 사람은 증가하는 것이다.향후 70년간 실질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4차 때 1.1%에서 5차 때는 0.7%로 낮아졌다. 이스란 보건복지부 연금정책국장은 “인구와 경제 두 제도 변수가 모두 국민연금 재정을 악화시키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추계 기간 기금이 적자 전환하지 않게 하는 데 필요한 보험료율은 4차 18.20%에서 5차 19.57%로 1.37%포인트 높아졌다. 현재 9%인 보험료율을 두 배 이상으로 높여야 적자를 면할 수 있다는 것이다.정부는 오는 3월 5차 추계를 공개하려고 했지만 연금개

기술 한계는 어디까지?
상상 초월 'CES 2023'

인류는 지금 ‘제2의 태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태양 만들기에 성공하면 인류는 석유, 가스, 석탄과 같은 화석 에너지에 집착하지 않아도 됩니다. 태양은 핵융합을 통해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생산하는데요. 지구에서 태양을 만들려면, 즉 핵융합이 일어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