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한 대 값 날아갔다"…삼전닉스 폭락에 '비명'
개인 한 달간 두 종목 9조원 넘게 순매수
개인 한 달간 두 종목 9조원 넘게 순매수
카카오 주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3분기 실적 개선과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에 힘입어 전날 10% 넘게 급등했다. 약 1년3개월 만의 두 자릿수 상승률이다. 6일 국내 증시가 급락하는 가운데서도 전날 종가 수준을 유지하며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광고·커머스 사업의 성장과 주주환원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인공지능(AI) 사업의 성과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보고 있다.6일 오전 11시45분 기준 카카오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3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는 5145.33으로 전 거래일 대비 4.43% 급락했다. 카카오는 전날 10.65% 오른 3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 상승률이 10%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이다.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에도 주가가 하락하지 않으면서 시장 대비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광고·커머스 성장에 주주환원까지카카오 주가가 급등한 배경에는 예상보다 양호한 3분기 실적이 있다. 카카오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867억원, 영업이익 240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 7.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2483억원)를 소폭 밑돌았지만 핵심 사업인 광고·커머스의 성장세가 확인됐다는 평가다.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톡비즈 매출은 63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다.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이 35% 늘었고 비즈니스 메시지 매출도 7% 증가했다. 커머스 거래액은 2조3000억원으로 13% 늘었다. 모빌리티와 카카오페이 등의 성장에 힘입어 플랫폼 기타 부문 매출도 21% 증가했다. 음악 등 콘텐츠 사업의 부진을 플랫폼 사업이 상쇄한 셈이다.4분기에도 광고
2026.11.06 12:00
정부가 증시 급락에 따른 '빚투' 반대매매를 줄이기 위해 증권사의 신용융자 담보비율 유지 의무를 3개월간 면제한다. 주가 하락으로 담보가치가 떨어진 주식이 한꺼번에 강제 처분되면서 시장의 낙폭을 키우는 악순환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권민수 한국은행 부총재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면제 조치는 오는 9일부터 3개월간 시행된다.현재 증권사는 투자자에게 신용융자를 제공할 때 담보를 140% 이상 확보하고, 회사 내규로 정한 담보비율이 유지되도록 관리해야 한다. 주가 급락으로 담보비율이 기준 아래로 떨어진 뒤 투자자가 부족분을 채우지 못하면 증권사는 해당 주식을 강제로 매도하는 반대매매에 나설 수 있다.이번 조치로 증권사는 투자자와 시장 상황을 고려해 담보유지비율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된다. 급락장에서 신용거래 주식이 기계적으로 쏟아져 나오는 것을 줄여 추가적인 주가 하락과 변동성 확대를 막겠다는 취지다.다만 담보비율 유지 의무가 면제됐다고 모든 반대매매가 자동으로 중단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 담보비율을 낮추거나 반대매매 시점을 늦출지는 증권사가 자체적으로 결정한다. 신용거래 투자자는 이용 중인 증권사의 적용 기준을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이번 긴급 처방은 미국 중간선거 이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가 확산하면서 국내외 증시가 동반 급락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AI·반도체주에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국내 증시가 대외 충격에 과도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게 당국의 판단이다.회의 참
2026.11.06 11:45
코스피지수가 무서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중간선거 이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한 영향이다. 국내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규제의 구체적인 방향과 외국인 매도세가 확인되기 전까지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지만, AI 투자와 메모리 업황의 큰 흐름이 훼손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패닉 셀'은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개장 3분 만에 서킷 발동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3.86포인트(8.43%) 내린 4929.94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5263.26에 출발한 뒤 낙폭을 빠르게 키웠다. 오전 9시 3분 4924.61까지 밀리며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이후 거래 재개 직후 5082.10까지 반등하기도 했지만, 다시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5000선을 내줬다.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4272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068억원, 704억원을 순매수했다. 삼성전자(-8.93%)와 SK하이닉스(-11.23%)가 급락했고 삼성전기(-13.24%), SK스퀘어(-11.62%), 효성중공업(-14.96%) 등 AI 관련 대형주도 일제히 하락했다. 반도체 업종은 코스피 시가총액의 48.92%를 차지하는 만큼 지수 하락에만 4.86%포인트 기여했다.코스닥지수도 48.32포인트(7.12%) 내린 630.09에 거래됐다. 개장 직후 코스닥150선물이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반도체(-9.99%), 2차전지 소재·장비(-8.49%), 제약·바이오(-5.94%)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AI 데이터센터 투자 위축 우려는 전력기기주에도 직격탄이 됐다. 발전·송배전 업종은 11.06% 하락했다. LS일렉트릭(-13.64%), 가온전선(-13.61%), 일진전기(-13.57%), 산일전기(-13.25%), HD현대일렉트릭(-12.45%) 등이 두 자릿수
2026.11.06 11:14
기술주 투매에 개장 직후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걸린 6일, 증권가에서는 게임·이차전지·화학·증권 업종의 실적 부진과 추정치 하향, 적용 평가배수 축소를 내놨다. 넷마블은 신작 지연으로 신영증권이 중립으로 낮췄고, 엘앤에프와 씨엠티엑스는 목표가가 절반 이상 하향됐다. BGF리테일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중장기 개선 기대와 단기 비용 부담을 두고 증권사별 판단이 갈렸다.주주환원 확대와 본업 회복을 근거로 목표가가 상향된 종목도 있다. KT&G는 배당·자사주 소각 계획, CJ ENM은 광고와 티빙의 회복, 삼성E&A는 반도체 관련 수주와 실적 성장, 롯데렌탈은 매각 완료와 배당 기대가 재평가의 근거로 제시됐다.▶KT&G키움증권, 매수 유지, 목표주가 25만원→26만4000원 (+5.6%)NH투자증권·LS증권, 매수 유지, 목표주가 23만원→24만원 (+4.3%)해외 담배의 가격 인상과 고가 제품 비중 확대가 이익 성장을 이끄는 가운데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을 반영했다. 올해 최소 주당배당금 8000원과 2027~2030년 총 5조원 규모의 배당·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이 핵심이며, 키움증권은 2030년까지 주당배당금이 연평균 두 자릿수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CJ ENM대신증권, 매수 유지, 목표주가 5만원→6만원 (+20.0%)삼성증권, 매수 유지, 목표주가 4만7000원→5만6000원 (+19.1%)하나증권, 매수 유지, 목표주가 4만8000원→5만6000원 (+16.7%)유진투자증권, 매수 유지, 목표주가 4만8000원→5만5000원 (+14.6%)흥국증권, 매수 유지, 목표주가 5만원→5만5000원 (+10.0%)TV 광고 매출 감소세가 사실상 멈추고 콘텐츠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본업 회복이 확인됐다는 평가다. 티빙의 손
2026.11.06 11:04
코스피가 6일 개장 직후 8% 넘게 폭락하며 5000선 아래로 추락했다. 미국 중간선거 이후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로 시작된 인공지능(AI) 투매가 월가에서 성장 둔화 공포로까지 번지면서 AI 공급망 비중이 큰 한국 증시가 직격탄을 맞았다.월가에선 매도가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신호라고 보면서도 당장은 받아줄 매수자가 보이지 않는다는 경고를 함께 내놨다. 국내 증권가에선 아직 오지 않은 최악의 투자 축소 시나리오를 앞당겨 반영한 과도한 투매라는 진단이 잇따랐다. 코로나 이후 최악의 투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4% 내린 5263.26에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워 4900대로 내려앉았다. 오전 9시3분께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거래가 20분간 중단되기도 했다. 올해 들어서만 11번째다. 코스닥지수도 6%대 급락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반도체 대형주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장 직후 삼성전자는 약 10% 하락해 18만원대로, SK하이닉스는 약 12% 떨어져 111만원대로 밀렸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장 직후 1300억원 넘게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섰지만 급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간밤 미국증시의 충격도 컸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S&P500지수는 4.36%,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2.25% 폭락하며 각각 코로나19 사태 당시인 2020년 3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도 5.52% 떨어지며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밀렸다. 메모리 업종은 17%, 네오클라우드가 14% 급락하며 하락을 주도했다. 미국 증시 시가총액은 하루 새 3조2000억달러 증발했다. 데이터센터 규제, 성장 공포로매도세의 배경에는 미국 중간선거 이후 부각된 데이터
2026.11.06 10:55
코스피가 결국 '4천피'로 되돌아왔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4% 내린 5263.26으로 출발한 뒤 낙폭을 급격히 키웠다. 한국거래소는 개장 3분 만인 오전 9시 3분 유가증권시장에 1단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하고 20분간 매매거래를 중단했다. 발동 당시 코스피는 전날 종가(5383.80)보다 459.19포인트(8.52%) 하락한 4924.61이었다.올해 들어 11번째이자 역대 17번째 서킷브레이커다. 장중 한때 4911.28까지 밀리며 9개월 만에 4000대로 주저앉았다. 코스닥시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0% 안팎 폭락했다. 밤사이 미국 나스닥지수가 5%대,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12%가량 급락한 충격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매매 재개 후에도 오전 10시 2분 현재 4925.73(-8.51%)으로 4900선 초반에 머물러 있다.올해 코스피는 지난해 말 종가 4214.17에서 출발했다. 6월 19일 장중 9385.59까지 치솟아 연초 대비 두 배 넘게 올랐지만, 이후 넉 달 반 만에 장중 고점 대비 47.5% 떨어져 절반 수준이 됐다. 그래도 지난해 말 종가보다는 여전히 17%가량 높다. 한 해 동안 '대세 상승장'과 '약세장'을 모두 겪은 셈이다.키움증권은 올해 장세를 "상고하저였지만 산도 골도 깊었던 한 해"로 요약했다. 반도체 이익 전망이 지수를 밀어 올렸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에 시가총액이 집중된 구조가 위아래 진폭을 극단적으로 키웠다는 평가다. 올해 '롤러코스피'의 변곡점을 짚어봤다. ① 1월 5천피 첫 돌파…실적과 제도의 '쌍끌이'코스피는 1월 22일 개장 1분여 만에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장중 5019.54까지 올랐다가 차익 실현 매물에 4952.53으로 마감했지만, 1980년 지수 산출
2026.11.06 10:49
국내 증시가 이틀 연속 폭락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최근 한 달간 개인이 9조원 넘게 사들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 안팎 급락하자 온라인에서는 "연봉이 사라질 판"이라는 하소연이 쏟아졌다.6일 코스피는 개장 직후 8% 넘게 급락했다. 장이 열린 지 약 3분 만에 5000선이 무너지면서 주식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거래 재개 이후에도 매도 주문이 몰려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까지 이어졌다.오전 9시5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74% 내린 4967.05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8.54% 떨어진 18만4300원, SK하이닉스는 10.52% 급락한 113만1000원에 거래됐다.온라인 증권 커뮤니티에는 손실을 호소하는 글이 잇따랐다. 한 투자자는 "증시 급락으로 아반떼 한 대 값이 날아갔다"며 허탈해했다. 다른 투자자는 "전문가들의 말을 듣고 버티다가 연봉이 날아갈 판"이라고 토로했다.군 복무 중이라고 밝힌 투자자는 "울고 싶다. 두 달 치 월급이 사라졌다"고 했다. 삼성전자 종목 게시판에는 "내가 매수한 평균단가는 바라지도 않는다. 부디 20만원 선이라도 지켰으면 좋겠다"는 글이 올라왔다.SK하이닉스 투자자도 "어제가 바닥이라고 생각했다"며 "혹시나 해서 3% 하락하면 팔리도록 주문을 걸어뒀는데 장이 열리자마자 매도됐다"고 말했다. "110만원 선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호소도 이어졌다.개인투자자들의 충격이 큰 것은 최근 하락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집중적으로 사들여서다. 코스콤 체크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이달 5일까지 개인은 삼성전자를 5조8323억원
2026.11.06 10:2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내건 공식 밈코인 '$TRUMP'가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참패한 뒤 사상 최저치로 추락했다. 민주당의 상·하원 장악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친가상자산 정책에 제동이 걸리고, 대통령 일가의 가상자산 사업에 대한 의회 조사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됐다.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TRUMP 가격은 24시간 동안 16% 급락해 장중 1.12달러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1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73.43달러와 비교하면 98.5% 하락한 수준이다. 고점에서 1000만원어치를 샀다고 단순 계산하면 현재 가치는 약 15만3000원으로 쪼그라든 셈이다. $TRUMP는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을 사흘 앞둔 지난해 1월 출시됐다. 정치적 상징성과 트럼프 지지층의 매수세가 맞물리면서 가격이 한때 70달러를 넘어섰고 시가총액도 수십억달러까지 불어났다.그러나 밈코인은 뚜렷한 수익모델이나 사용처보다 화제성과 투자심리에 가격이 좌우된다. 출시 초기 열기가 식자 가격은 빠르게 내려갔고, 이번 중간선거 결과가 추가 하락의 방아쇠가 됐다.민주당은 지난 3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상원과 하원을 모두 장악했다. 이른바 '블루 쓰나미'가 현실화하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해온 가상자산 규제 완화와 관련 법안의 통과 가능성도 불투명해졌다.민주당이 그동안 대통령 일가의 가상자산 사업을 이해충돌 문제로 비판해온 만큼 새 의회에서 청문회와 조사가 본격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트럼프 일가가 참여한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의 'WLFI'와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이름을 딴 밈코인도 선거 이후 동반 약세를 보였다.$TRUMP 가격 폭락으로 개인투자자들
2026.11.06 10:13
[속보]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이어 매도 사이드카 발동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2026.11.06 09:37
코스피지수가 6일 장 초반 8% 넘게 폭락해 9개월 만에 5000선을 내줬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20분간 매매 거래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고 코스닥지수도 7% 이상 급락하면서 연이틀 매도 사이드카가 작동됐다.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이 지연될 것이란 예상에 반도체주 중심으로 매도 물량이 대거 풀리면서 한국 증시가 직격탄을 맞았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가 5000선 아래로 내려간 건 장중 기준으로 지난 2월6일(4899.3)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오전 9시3분께에는 유가증권시장의 매매 거래가 20분간 중단되는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49억원과 367억원 매도 우위고 기관은 1422억원 매수 우위다.간밤 미국 증시도 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폭락했다.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각각 5.52%와 4.36% 하락했다. 작년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해방의 날' 관세 발표 이후 최대 낙폭이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해 AI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가 확산하자 투매가 촉발됐다. 이 여파로 AI 반도체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2.25% 급락했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9%와 11% 넘게 급락해 18만원대와 111만원대를 나타내고 있다. SK하이닉스 주가와 밀접히 연동돼 움직이는 SK스퀘어도 13% 급락했고 기판주인 삼성전기와 LG이노텍도 각각 14%와 10% 이상 떨어지고 있다.코스닥지수도 같은 시각 47.58포인트(7.01%
2026.11.06 09:32
[속보] 삼성전자 9%·SK하이닉스 11%대 급락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2026.11.06 09:10
[속보] 코스닥, 이틀 연속 '매도 사이드카' 발동…6%대 급락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2026.11.06 09:08
코스피지수가 6일 8% 넘게 폭락하면서 매매 거래가 20분간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분33초께 유가증권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작동했다. 발동 당시 지수는 전날보다 459.19포인트(8.52%) 내린 4924.61이었다.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 20분간 매매 거래가 멈추며, 취소호가를 제외한 호가 접수도 중단된다. 매매 거래가 재개된 이후에도 10분간 단일가 매매가 이뤄진다.유가증권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한 건 역대 17번째이고, 올해 들어서는 11번째다.코스닥시장에서도 오전 9시6분2초께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정지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코스닥150선물가격은 전날 종가보다 87.6포인트(7.84%) 내린 1029.0, 코스닥150현물지수는 90.65포인트(8.1%) 내린 1027.12였다.코스닥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기준가 대비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직전 매매거래일의 최종 수치 대비 3% 이상 하락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2026.11.06 09:07
[속보] 코스닥 장중 7%대 급락…630선도 위태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2026.11.06 09:05
[속보] 코스피 장중 8%대 폭락…5000선 붕괴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2026.11.06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