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PICK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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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동 칼럼
인지부조화가 빚은 '오염수 괴담'
2010년 5월 ‘천안함은 북한 어뢰 공격으로 침몰했다’는 조사 결과 보고서를 발표한 민군합동조사단에는 한국 미국 호주 영국 스웨덴 등 5개국 전문가 70여 명이 참여했다. 정부가 임의로 보고서를 조작할 수 없는 구조다. 그런데도 북한의 소행임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아직도 적지 않다.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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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日 제조업 부활에 기름 붓는 '슈퍼 엔저'…한국엔 잠재적 위험
지난 4월 1000원대였던 원·엔 환율이 그제 장중 800원대로 떨어지는 등 ‘슈퍼 엔저’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 각국의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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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칼럼
저출산 대책 재탕·삼탕 그만둬야
한국은 기록의 나라다. 남들이 수백 년씩 걸리는 산업화와 민주화, 정보화를 불과 한 세기도 안 걸려 뚝딱 해치웠다…
"AI 기대감 높아져…숫자로 증명하는 기업에 투자해야"
2016년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대국을 통해 인류는 새로운 시대를 목격했습니다. 인공지능(AI)이 인간을 압도하는 모습은 경외감을 불러일으켰고, 바둑에 관심이 없는 이들에게도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사실 AI는 알파고 이전에도 존재했습니다. 1997년 IBM이 체스 AI '디퍼 블루'를 내놨습니다. 디퍼블루는 당시 체스 세계 챔피언인 게리 카스파로프를 이겼고, 디퍼블루는 시간제한이 있는 정식 체스 토너먼트에서 세계 챔피언이자...
올해 종합소득세 많이 냈다면…내년에 절세하는 방법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의 달입니다. 1년간 벌어들인 소득을 다음 해 5월에 신고하는 것이죠. 그런데 복잡한 세액공제나 소득공제 효과를 고려한 납부세액을 예상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도대체 얼마를 납부하게 될지 두렵기도 하고, 실제로 많은 세금을 내셨다면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할 겁니다. 혹시나 올해 소득세를 많이 납부한 것 같다면, 아래 내용을 차근차근 읽어보길 바랍니다. 절세에 도움이 될 겁니다. ...
'폐지론' 나오는 전세…정말 없애는 게 답일까
역전세와 전세사기가 사회적인 문제가 되면서 한동안 '전세제도 개편'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전세제도에 대한 나온 공공부문의 입장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올려놓고 검토한다"는 겁니다. '꼭·확실히·기필코' 개편한다거나 인위적으로 통제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전세제도 자체만이 아니라 역전세, 전세사기, 갭투자 등 관련된 내용들은 하나같이 만만찮은 사안들입니다. 섣부른 접...
예산시장 대박 보더니…"우리도 살려주세요" 백종원에 러브콜
충남 예산군에 있는 예산시장이 이른바 '백종원 매직'으로 살아났다고 합니다. 이를 본 다른 지방자치단체들도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배달 문화가 급성장하면서 대형 마트나 쇼핑몰도 온라인에 고객을 뺏겨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기업에서 조직적으로 운영하는 마트도 온라인 시대에 살아남기 힘들다고 하는데, 전국의 재래시장 쉽게 살아날까요....
두 마리 토끼 잡는 '고위험고수익채권펀드' 가입해볼까
‘하이일드펀드’에 투자하고 있다면, 아마 하이일드펀드는 대부분 ‘글로벌하이일드채권형펀드’일 것입니다. 즉, S&P, Moody’s, Fitch 등의 글로벌 신용평가회사로부터 BB+(Ba1) 이하의 신용평가등급을 받은 해외기업들이 발행한 비우량 회사채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채권형펀드입니다. 그런데 한국판 하이일드펀드가 6월12일부터 출시될 예정입니다. 지난 4월에 개정된 조세특례제한법...
전세와 연립이라는 '주거사다리', 다시 복원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주거정책의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는 ‘주거사다리’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혹자는 주거사다리보다 주거안전판을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하지만 이 또한 주거복지정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주거안전판은 주거급여나 공공임대주택 등을 통해 주거사다리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복지정책에 초점이 맞줘졌습니다. 사회초년생들이 취업을 하고 최소한의 보증금으로 월세로 독립하고, 월세에서 더 큰 종자돈을 모아 전세로 이동하고, 안정적...
머스크의 '휴먼 혁명'…뉴럴링크, 뇌에 칩 심는 임상 돌입
일론 머스크와 제프 베조스의 우주산업 경쟁이 BCI(Brain-Computer Interface,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분야로 확장되는 분위기입니다. 최근 머스크가 투자한 뉴럴링크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BCI 장치 이식에 관한 임상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과거 한차례 안전성 문제로 반려됐던 임상이 허가되면서 공상과학으로만 생각됐던 BCI 연구 개발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뇌에 이식된 BCI 장치의 신호가 뇌...
퇴직금 1억원과 복권 당첨금 1억원의 무게
퇴직금으로 받은 1억원과 복권에 당첨돼 받은 1억원 중에서 여러분은 어떤 돈을 더 신중하게 사용할까요? 오랜 기간 회사에 근무해 받게 되는 퇴직금이겠죠.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복권 당첨금 1억원이라는 돈에 '복권 당첨금'이라는 꼬리표가 붙어있진 않습니다. 주식을 투자해서, 200만원의 수익이 발생했을 때 웬지 '공돈'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500만원의 손실이 발생했을지라도요. 따라서 평소 사고 싶었던...
"금융시장 변동성 여전해…혼합형 펀드, 매력 부각"
상반기 국내 금융시장은 나름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습니다. 주식 시장의 주요 지수가 올랐고, 채권금리도 안정돼 금융상품의 수익률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물가 상승률이 점차 둔화하고 있고, 중앙은행의 정책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주식형 펀드는 22.35%, 주식혼합형펀드 10.32%, 채권혼합형펀드 7.14% 그리고 채권형펀드는 2.71%의 수익률을 기록했습...
미풍 그친 '행동주의펀드의 반란'…남긴 과제는
올해 주주총회 시즌의 가장 큰 화두는 행동주의 펀드였습니다. 감사 선임에서부터 주주 제안까지 수많은 주제들이 이슈가 됐지만 결과적으로는 전 '찻잔 속의 태풍'에 그쳤다는 평입니다. 행동주의 펀드는 조용하던 회사에 경영권 분쟁을 일으키고 단기 수익을 얻은 뒤 떠나려는 '기업사냥꾼' 또는 '먹튀'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그간 우리나라 기업이 상대적으로 낙후됐다고 평가되던 기업지배구조를 개선해 ...
섹션 태그 뉴스
집코노미
대한건축사협회, '아시아건축대회' 유치 위해 인천시와 협력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1일 ‘제21차 아시아건축사대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 건축사협회와 인천시는 2025년 개최될 ‘제21차 아시아건축사대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아시아건축사대회는 아시아지역 22개 건축사단체…
한화 건설부문, 여름철 폭염 대비 현장 안전점검 진행
한화 건설부문이 여름철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전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리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에서 건설근로자들의 혹서기 안전보건 관리를 위해 가장 강조하는 물, 그늘, 휴식의 3대 수칙의 준비 상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 ‘아이스크림 데이’ 등의 감성…
경제
英 최초 침대 매트리스 '스핑크&애드가' 韓 상륙
영국 최초로 침대를 만든 '해리슨 스핑크스'의 매트리스 브랜드 '스핑크&애드가(Spink&Edgar)'는 국내 최초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스핑크&애드가'는 1840년 영국에서 설립된 183년 역사의 매트리스…
"여성기업인 축제의 장"…여성기업주간 7월 첫째주 시작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다음달 295만 여성기업의 최대 축제 '제2회 여성기업주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 여성기업주간은 '새로운 미래, 함께 도약하는 여성기업'이라는 주제로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전국 18개 지역에서 진행된다.여성기업주간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
"車보험 손해율 지켜라"…삼성화재 '침수예방 비상팀' 가동
삼성화재가 장마철 차량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침수예방 비상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슈퍼 엘리뇨' 영향으로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동차보험 손해율 관리에 힘을 쓰는 모습이다.삼성화재 관계자는 "지난해 폭우와 태풍 등 큰 피해가 잇따랐던 …
SK브로드밴드, 3억달러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SK브로드밴드가 3억달러(약 3850억원) 규모의 글로벌본드(Regs) 발행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SK브로드밴드는 지난 7일 아시아·유럽 시장에서 글로벌본드 발행을 선언한 후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유효수요 49억달러의 주문이 몰렸다고 설명했다.금번 발행물의 트랜치는 5년 고정금리다. 가산금리(스…
매년 30명씩 줄퇴사…'신의 직장' 국민연금에 무슨 일이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자산이 3년만에 200조원 가량 불어나는 동안 관련 인력 증원은 50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가 국민연금의 기금운용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제시한 증원 목표(200명)의 절반도 채우지 못한 셈이다. 극심한 인력난 속에 운용역 1명이 굴리는 해외 자산 …
신세계L&B, '700년 역사' 프레스코발디 와인 디너 프로모션
700년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의 ‘프레스코발디’ 와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영국 찰스 3세가 즐겨마시는 와인도 포함됐다. 종합주류기업 신세계L&B는 21일 서울 용산 서울드래곤시티와 협업해 오는 8월 31일까지 프레스코발디 와인 3종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프로모션은 서울드래곤시티의…
자동차
방한 렉서스 사장 "韓시장 사업의지 크다"…한일관계 회복에 신차 공세
"한국은 전기·하이브리드·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시장 최신 트렌트를 선도하는 중요한 시장입니다.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 의지가 크기 때문에 직접 방문했습니다."와타나베 타카시 렉서스 인터내셔널 사장은 21일 서울 송파구 렉서스 브랜드 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열린 친환경차 'RZ·RX 미디어 콘…
오늘의 투표
진화한 AI에 우려 확산…규제 필요할까
생성형 인공지능(AI) 진화와 함께 관련 활용의 윤리성·책임성 등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챗GPT', '미드저니'로 대표되는 생성형 AI는 각종 부작용과 악용 사례가 점증하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규제 도입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EU 무역기술협의회(TTC) 후 기자회견에서 AI 활용 가이드라인 성격의 행동강령 초안을 수주 내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를 공동으로 설립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도 AI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관련 업계에선 규제가 AI 기술 발전 촉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습니다. AI 규제, 필요할까요?
- 1. AI가 빠르게 일상에 파고든 가운데 저작권·개인정보 침해, 악용 우려 등 문제가 커지고 있다. 적정 수준의 AI 규제가 도입돼야 한다.
- 2. 섣부른 규제는 AI 핵심역량 발전에 제약이 될 수 있다. AI규제 도입에 반대한다.
2023년 06월 21일 신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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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5,700억 유상증자 발표에 '털썩'…그룹주 일제히 약세
5,700억 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CJ CGV가 장초반부터 10% 넘는 하락을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CJ CGV는 전 거래일 대비 14.90%(2,160원) 내린 1만2,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CGV는 전날 채무상환자금 등 5,700억 원을 조달하고자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거래되던 주가의 절반 수준인 주당 7,630원에 신주 7,470만 주(보통주)가 발행된다. 한편 이같은 소식에
마켓인사이트
코넥스 주가 폭등한 시큐센, 청약매력지수 85점
※<청약할까말까>는 공모주 플랫폼 일육공과 마켓인사이트가 최근 상장한 공모주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관 경쟁률과 확약 비율, 공모가 상단 이상 경쟁률 등을 분석하고, 청약 당일 투자자들에게 투자 매력 지수를 제공합니다.디지털 보안업체 시큐센이 23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일반청약을 마감한다.코넥스 상장사인 이 회사는 지난 12일 주가가 3980원이었으나 코스닥 이전 상장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하면서 지난 22일 최고 7630원까지 치솟았다. 시가총액은 650억원 대로 불어났다. .이 회사의 투자매력지수는 85점으로 나타났다. 비슷한 점수를 받은 공모기업의 수익확률은 100%, 평균수익은 113%였다. 최소청약주식수는 10주로 1만5000원이 필요하다. 이 회사는 지난 14~1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 결과 올해 상장한 기업 중 가장 높은 180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기관 중 가격을 미제시한 기관 68곳을 제외한 1768개 기관은 희망 가격 상단 이상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공모가는 희망 가격(2000~2400원)의 하단 대비 50% 높은 30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 규모는 47억원에서 48억원으로 증가했다.상장 후 시가총액은 345억원이다. 희망공모가 기준 230억~276억원을 제시했으나 수요예측의 흥행으로 300억원 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게 됐다.코스닥 상장일은 오는 29일이다. 공모주의 가격제한폭이 변경된 후 상장되는 첫 기업이다. 거래소는 오는 26일부터 새내기주에 대한 상장 당일 가격제한폭을 공모가의 60~400%로 변경한다. 현재는 신규 종목 상장 시 개장 전 30분 동안 공모가의 90∼200% 내에서 호가를 접수해 결정된 시초가를 상장 첫날 기준가격으로 사용하고 있다. 개정 이후엔 공모
생글생글
뜨거운 감자 '탈(脫)중국'…전략인가 불가피한 선택인가
탈(脫)중국이 뜨거운 감자입니다. 경제계뿐 아니라 정치권에서도 찬반 양론이 치열합니다. 핵심은 중국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를 낮추는 게 맞느냐는 겁니다. 그러나 이 문제를 논하려면 중국이 어떻게 ‘세계의 공장’이 됐고, 최근 들어 왜 세계 공급망에서 배제되는지를 이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