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 "강선우측에 1억 건넸다 돌려받아"
김경 서울시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선우 의원 측에 ‘공천 헌금’ 1억원을 건넨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사실상 혐의를 인정하는 자술서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9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 시의원 측은 공천 헌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최근 변…
교대 인기 하락세에도…경쟁률 5년만에 최고치 왜?
전국 10개 교육대학 정시모집 경쟁률이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교대 선호도 약화로 합격선이 내려간 상황에서 2026학년도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자 일부 수험생이 ‘붙을 만한 곳’으로 교대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10개 교대의 202…
소방당국 "의성 산불, 헬기 13대 동원…초기 소방력 확보"
[속보] 소방당국 "의성 산불, 헬기 13대 동원…초기 소방력 확보"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경북 의성서 또 대형 산불, 강풍 타고 확산…주민 대피령
지난해 봄 대형 산불이 발화한 경북 의성에서 1년도 채 안 돼 또다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10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5분께 경북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150m 높이 야산 정상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다.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3시41분께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8대, 산불진화차량 49대 등 진화 장비 52대와 인력 315명(의성군 직원 200명, 진화대 55명, 소방당국 50명, 경찰 10명)을 동원해 산불을 진화 중이다.산불이 풍속의 6.4㎧의 서북풍을 타고 빠른 속도로 확산하자 군은 의성읍 오...
경북 의성 산불 확산에 주민 대피령…산림 당국 진화 중
경북 의성군은 10일 오후 3시 14분께 의성읍 비봉리 산에서 불이 남에 따라 인근 주민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군은 의성읍 오로리, 팔성리, 비봉리 주민에게 의성체육관으로 대피하라고 재난 문자를 보냈다.산림 당국은 헬기와 진화 장비, 인력 등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할매조끼' 실수로 입고 갔나 했더니…'현타' 온 사장님 눈물
'할매카세' 식당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가 매장에 비치한 '할매조끼'를 손님들이 자꾸 가져간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지난 2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할매카세 할매조끼가 계속 없어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작성자 A씨는 할머니 집밥을 떠올리게 하는 메뉴와 정겨운 분위기를 앞세운, 이른바 '할매카세' 콘셉트의 식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A씨는 "할머니 집 분위기도 낼 겸 매장에서 외투 대신 입을 수 있게 비치한 '할매 조끼'가...
金총리, 10~12일 대설·한파 대비 '선제적 대응' 긴급지시
10일부터 12일까지 중부 내륙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보된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는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긴급 대응 지시를 내렸다.10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대설 대응은 적설이 끝나는 시점이 아니라 블랙아이스 등 2차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이어져야 한다"며 "인명 피해 예방을 최우선 기준으로 모든 대응 역량을 집중하라"고 이같이 지시했다.김 총리는 행정안전부에 대설 예보에 따른 선제적 비상근무와 대응 단계의 탄력적 운영을 주문했다. 재해 우려 지역 통제계획을 철저히 이행하고, 한파 취약 대상에 대한 밀착...
홍천강서 얼음낚시
9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강변 일원에서 열린 ‘제14회 홍천강 꽁꽁축제’에서 관광객들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행사장에는 낚시 체험 공간과 얼음썰매장·눈썰매장·체험부스 등이 마련됐다. 축제는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임형택 기자
"엄마 나 대학 못간대" 수험생 무더기로 수시 떨어진 이유는?
정부 방침에 따라 대학 입시에서 '학폭 감점제'가 시행되면서 부산 지역 대학 수시모집에서도 가해 이력이 있는 지원자들이 무더기 탈락했다.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부산지역 12개 4년제 대학(부산교대·동서대·영산대 제외)에 지원한 이들 중 학교폭력 가해 이력을 보유한 인원은 총 247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합격자는 51명(20.7%)에 그쳤으며, 나머지 196명(79.3%)은 불합격 처리됐다.대학별로 살펴보면 국립대의 합격 문턱이 특히 높았다. 부산대의 경우 학교폭력 가해 이력자 7명 전원이 탈락했으며 국립부경...
현실판 '미지의 서울' 박보영 사례…法 "공무상 질병" 인정
추가근무, 업무 스트레스로 우울증이 악화돼 결국 자살한 공무원에 대해 법원이 공무상 질병에 해당한다는 판단을 했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3부(재판장 최수진)는 지방교육행정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숨진 A씨의 배우자가 인사혁신처장을 상대로 낸 순직유족급여 불승인 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해 10월 원고 승소 판결했다.A씨는 2006년 지방교육행정 공무원으로 임용돼 2022년 1월 모 학교 행정실장으로 근무했다. 이 과정에서 2022년 1월에는 44시간, 2월에는 22시간의 시간 외 근무를 했고 지인과 가족에게 업무상 고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