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수빈 "'롤 모델' 나와 닮은 고진영…언니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정수빈 "'롤 모델' 나와 닮은 고진영…언니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4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오전 조가 경기를 마친 후, 리더보드 위에는 정수빈(20)이라는 낯선 이름이 적혀 있었다. 그는 이날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를 적어냈다. 선두 한진선(23)과는 불과 3타 차다. 올해 데뷔한 그가 정규투어서 작성한 첫 60대 스코어. 단숨에 우승후보로 떠오른 그는 "모든 게 다 잘 풀렸던 것 같다"며 &...

  • 보이스캐디, CL2 론칭쇼 디지털 '비대면'으로 진행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공식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신제품을 출시한다. 보이스캐디는 4일 오후 8시 30분부터 네이버 N골프를 통해 디지털 론칭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약 1시간 동안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통해 실제 사용기와 제품 기능을 소개한다. 유명 유튜버와 골프 인플루언서 문수진이 직접 제품을 소개한다. 보이스캐디 관계자는 "CL2는 '스타일리시 콤팩트 레이저' 컨셉으로...

  • PGA 투어 선수 맥닐리 "대회 없는 기간에 한국어 배워요"

    PGA 투어 선수 맥닐리 "대회 없는 기간에 한국어 배워요"

    LPGA 교포 선수 대니엘 강으로부터 한국어 교재 선물 받아 한국어를 배우는 중이라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매버릭 맥닐리(25·미국)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최근 맥닐리와 인터뷰를 통해 "지금 레벨 1의 한국어 교재를 공부하고 있다"는 그의 근황을 소개했다. 맥닐리는 이 인터뷰에서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 방법의 하나가 다른 언어와 문화...

  • 남자골프 세계 랭킹, PGA 투어 재개와 함께 다음 주 활성화

    남자골프 세계 랭킹, PGA 투어 재개와 함께 다음 주 활성화

    남자골프 세계 랭킹이 다음 주부터 다시 활성화된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4일(한국시간) "다음 주 미국프로골프(PGA)와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가 재개되면서 세계 랭킹도 다시 산정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남자골프 세계 랭킹은 올해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전 세계 주요 투어 일정이 전면 중단되면서 함께 동결됐다. 대회가 열리지 않는 상황에서 세계 랭킹이 계속 업데이트되면 최...

  • '핫식스' 이정은의 '해피로드'를 응원하며

    '핫식스' 이정은의 '해피로드'를 응원하며

    '핫식스'이정은(24)을 처음 만난 게 2016년 쯤이었을 것이다. 스윙이 너무 좋아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했더니, 곧장 "자기쪽으로 와주면 좋겠다"는 말이 매니저를 통해 돌아왔다. "흠, 무척 바쁘신가 보군! 안그래도 가려고 했구만…." 4년이 지난 지금도 '왠지 선수를 뺏긴 듯한' 이 느낌은 정체불명의 감정으로 남아있다. 그는 1시간이 채 안되는 인터뷰 내내 입술...

  •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코로나19로 취소…성금 모아 전달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코로나19로 취소…성금 모아 전달

    서원밸리 그린콘서트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서원밸리 골프장(경기도 파주시)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의 건강 그리고 팬들의 안전을 위해 고심 끝에 올해 행사를 취소했다”고 3일 밝혔다.2000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골프장의 코스 안에서 무대를 설치하고 K-POP 스타가 출연해 공연하는 자선 행사로 진행됐다. 지난해 행사에만 약 4만명 이상이 몰렸을 정도로 국내를 대표하는 골프...

  • 구자철 KPGA 회장 "KGA에 한국오픈 취소 결정 재고 요청"

    구자철 KPGA 회장 "KGA에 한국오픈 취소 결정 재고 요청"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이 한국오픈 취소 결정을 재고해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구자철 회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오픈을 주관하는) KGA(대한골프협회)측에 한 코오롱 한국오픈 취소 결정 재고 요청에 대한 회신을 받았다"며 "주최측 코오롱은 내년 시즌에 다시 더욱 활발한 협찬을 약속하고 이번 오픈은 취소하기로 최종확정했다고 전해왔다"고 적었다. 사실상 재고 요청을 거...

  • 재개되는 PGA 투어, 5개 대회까지 무관중으로 연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2019-2020시즌을 재개하면서도 5번째 대회까지 무관중 경기로 치르기로 했다. 지난 3월 중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일정을 중단한 PGA 투어는 오는 11일 개막하는 찰스 슈와브 챌린지로 시즌을 재개한다. PGA 투어는 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7월 9일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골프클럽에서 신설 대회를 무관중 대회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 PGA 투어, 재개 후 5개 대회까지 무관중 경기로 개최

    PGA 투어, 재개 후 5개 대회까지 무관중 경기로 개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2019-2020시즌 재개 후 5번째 대회까지 무관중 경기로 치르기로 했다. PGA 투어는 7월 9일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골프클럽에서 신설 대회를 무관중 대회로 연다고 3일 발표했다. 당초 이 기간 개최 예정됐던 존디어 클래식이 취소돼자 미국의 재무 관리 소프트웨어 관련 업체 워크데이를 타이틀 스폰서로 하는 신규 대회를 새로 열기로 한 것이다. 지난 3월 13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 PGA 투어, 재개 후 5개 대회까지 무관중 경기로 개최

    PGA 투어, 재개 후 5개 대회까지 무관중 경기로 개최

    7월 초부터 2주 연속 뮤어필드 골프클럽서 대회 열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2019-2020시즌 재개 후 5번째 대회까지 무관중 경기로 치르기로 했다. PGA 투어는 3일(한국시간) "7월 9일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골프클럽에서 신설 대회를 무관중 대회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원래 이 기간에는 존디어 클래식이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취소됐고 대신 미국의 재무 관리 소프...

  • LPGA 감동시킨 '핫식스' 이정은의 영문 에세이

    LPGA 감동시킨 '핫식스' 이정은의 영문 에세이

    ‘핫식스’ 이정은(24)의 영문 에세이가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이정은은 2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홈페이지에 현지 통역의 도움으로 ‘아직 남은 길(MY ROAD LESS TRAVELED)’이란 글을 실었다. 이정은은 “모든 삶에는 갈림길이 있다. 길 위의 사람들은 늘 선택을 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트럭을 운전했던 아버지는 내가 네 살 ...

  • 타이거 우즈 "플로이드 사건, 공권력이 선을 넘었다"

    타이거 우즈 "플로이드 사건, 공권력이 선을 넘었다"

    정치적, 사회적 이슈에 평소 말을 아껴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이번엔 이례적으로 입장을 표명했다. 최근 조지 플로이드라는 흑인 남성이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사건에 대해서다. 우즈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항상 공권력에 큰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번 비극은 그 선을 확실히 넘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플로이드와 그를 사랑했던 사람들, ...

  • '체면 구긴' 비제이 싱…2부투어 출전 철회

    '체면 구긴' 비제이 싱…2부투어 출전 철회

    미국프로골프(PGA) 2부(콘페리)투어에 출전하겠다고 했다가 일부 선수에게 비난을 받은 비제이 싱(57·미국·사진)이 출전 신청을 철회했다. 1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채널은 “PGA투어로부터 싱이 콘페리투어 챌린지 대회 출전 신청을 철회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대회는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소그래스 다이스밸리코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싱은 PGA투어...

  • 유신일 한국산업양행 회장 "美 자존심 PGA웨스트 인수땐 타이거 우즈가 축하해줬어요"

    유신일 한국산업양행 회장 "美 자존심 PGA웨스트 인수땐 타이거 우즈가 축하해줬어요"

    작년 10월 22일 일본 지바현의 아코디아골프 나라시노CC 클럽하우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챔피언십 프로암 대회가 끝난 뒤 열린 만찬 자리의 주인공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가 아니었다. 우즈와 케빈 나(37) 등 10여 명의 유명 선수들은 테이블에 앉은 한 한국인에게 다가가 축하인사를 건네기 바빴다. 당시 프로암에 참석한 유신일 한국산업양행 회장(68·사진)이 미국 명문 골프장인 PGA웨스트 인수 우선협상자에 선정...

  • "대회의 소중함 절실…희망의 샷 됐으면…"

    "대회의 소중함 절실…희망의 샷 됐으면…"

    “시합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꼈습니다. 직장을 잃은 분들의 심정을 알 것 같아서….” 시원하게 답변을 이어가던 박상현(37)이 프로골퍼들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목이 멘 듯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1일 경기 용인 플라자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이벤트 대회 스킨스게임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올해 KPGA 이름을 달고 열리는 첫 대회다. 그는 “20년 이상 피땀 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