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카페 반려동물 동반출입법 '혼란'

    식당과 카페에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허용하는 제도가 시행된 지 보름이 지난 가운데 일부 자영업자가 등록 신고 절차를 밟지 않고 기존대로 영업에 나서는 등 현장의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음식점 출입을 허용하는 개정 ‘식품위생법 …

    캡슐형 저가호텔 화재 '주의보'

    서울 도심의 한 캡슐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10명이 다쳤다.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대규모 공연을 앞둔 시점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는 저가 숙박시설의 안전 관리 부실 문제를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온다.15일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

    "한국정부 정당한 법집행"…쉰들러 국제투자분쟁 '이유'있는 완승

    정부가 스위스에 본사를 둔 승강기업체 쉰들러 홀딩 아게(Schindler Holding AG)와 장기간 이어온 국제투자분쟁(ISDS)에서 완승을 거뒀다. 8년간의 법적 공방이 승리로 끝난 것이다.법무부는 15일 보도자료를 내어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의 중재판정부가 전날 새벽 2시 3분께 쉰들러가 제기한 모든 청구를 기각했다면서 "8년간의 치열한 법적 공방 끝에 일궈낸 승리"라고 언급했다.이번 판정으로 쉰들러가 주장한 325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는 모두 기각됐다. 또한 '소송비용 패소자 부담 원칙'에 따라 한국...

    "한국정부 정당한 법집행"…쉰들러 국제투자분쟁 '이유'있는 완승

    사우디 출발 軍수송기 서울공항 도착…한국인 204명 탑승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중동에 고립됐던 국민들이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를 타고 한국에 돌아왔다.15일 외교부와 국방부에 따르면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을 태운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 1대가 이날 오후 5시 59분께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했다.지난 14일 오전 한국을 출발한 시그너스는 14일 오후(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해 저녁에 탑승객들을 태우고 한국을 향해 출발했다.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쿠웨이트, 바레인, 레...

    사우디 출발 軍수송기 서울공항 도착…한국인 204명 탑승

    500만원 받고 마약 계정 홍보 '이마 문신'한 유튜버…구독자 7000명

    이마에 마약 판매 텔레그램 계정을 문신으로 새겨 홍보하며 생계를 유지한 유튜버가 구속됐다.14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유튜버 김모(29)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전날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김씨에게 도주 우려가 있다고 봤다.김씨는 이마에 '마약왕 빌런 텔레(그램) 문의'라는 문구와 계정 정보를 문신으로 새겨 마약 판매 텔레그램 계정을 홍보했다. 이후 그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올해 1월 국민신문고에 '얼굴 문신...

    500만원 받고 마약 계정 홍보 '이마 문신'한 유튜버…구독자 7000명

    '소울푸드' 영철버거, 장학금으로 부활…고려대 기부 릴레이 확산

    고려대 학생들의 '소울푸드'로 불렸던 영철버거가 선후배 간 나눔을 잇는 장학금으로 다시 태어났다.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자발적 기부에 학교의 교비 매칭 지원이 더해지면서 장학기금 규모도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고려대는 13일 서울 성북구 본관 총장실에서 유인선 고우체육회장(㈜에이스엔지니어링 회장·재료공학과 70학번)의 '영철버거 장학금'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유 회장은 후배들의 학업과 진로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2억5000만원을 기부했다.영철버거 장학금은 과거 고려대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소울푸드' 영철버거, 장학금으로 부활…고려대 기부 릴레이 확산

    "밥 사 먹으면 오히려 손해"…예비군 훈련비 '불만 폭발'

    예비군 훈련 보상 수준이 법정 최저임금의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처우 개선 필요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국방부가 올해 훈련비를 일부 인상했지만 현장에서는 "체감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온다.최근 예비군 작계훈련을 마친 김기태(29) 씨는 '훈련 보상비를 어느 정도까지 올려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최저 시급 까지는 바라지 않는다"고 답했다. 작계훈련은 5~6년 차 예비군을 대상으로 지역방위 임무 수행을 위해 거주지나 직장 일대에서 실시하는 방어 훈련이다. 김 씨는 "하루 종일 훈련하고 받은 돈이 ...

    "밥 사 먹으면 오히려 손해"…예비군 훈련비 '불만 폭발'

    수원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가입자 20만명 돌파

    수원특례시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가입자가 20만 명을 넘어섰다.수원특례시는 2023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의 가입자가 지난 8일 기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11일 기준 가입자 수는 20만1962명이다.새빛톡톡은 시민 누구나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나누며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이다. 시민제안, 설문투표, 신청접수 등의 기능을 통해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가입자 증가 속도도 빠르다. 서비스 시작 1년 5개...

    수원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가입자 20만명 돌파

    서울 학부모 절반 "노후 위태로워져도 자녀 사교육 먼저"

    본인의 노후 비용을 사용해서라도 자녀의 사교육비를 지불하겠다고 답한 서울 학부모가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 8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지역 학부모와 학생,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교육 참여 실태·인식 조사 결과를 15일 공개했다.조사 결과 학부모의 절반가량인 49%는 본인의 노후가 위태로워지더라도 사교육비를 줄이지 않겠다고 답했다. 자녀가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부모 1만606명 가운데 사교육을 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89%(9426명)에 달했다.41%가 노후 준비를 병행하면...

    서울 학부모 절반 "노후 위태로워져도 자녀 사교육 먼저"

    "학점 3.9점에 자격증 2개"…대기업 합격자 스펙 살펴보니

    국내 기업 3곳 중 2곳은 신규채용을 할 계획이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5곳 중 3곳이 채용계획이 있다던 지난해보다 늘어난 수준이다. 특히 직무 경험을 중심으로 채용하겠다는 기업도 늘어나 올해 채용시장은 '실무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해질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해 대기업·중견기업 취업자의 70% 이상은 관련 전공자였다. 전문가들은 직무 중심 채용 기조가 이어지는 만큼 양질의 직무훈련·일경험 프로그램을 활용해 취업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진단했다. 내리막길 걷던 신규채용 계획…올해 반등 '66.6%' "뽑겠...

    "학점 3.9점에 자격증 2개"…대기업 합격자 스펙 살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