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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일산, '재건축 선도지구' 올해 4곳 가능

노후도시특별법 27일 시행 전체 가구 5~10% 규모 선정 주민 동의율·노후도 중심 평가 분당 시범삼성, 한솔 1·3 각축 기본계획 수립 위원회도 구성 이주단지·금융 지원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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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부자, 직장인을 위한 토요일 부동산 경매스쿨 개설

    부동산 자산관리 커뮤니티 고부자가 '제1기 고부자 경매스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부동산 경매 기본 이론부터 권리분석, 미래가치 분석 등의 노하우까지 습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고부자의 기존 경매스쿨이 평일 위주로 진행됐지만, 이번 경매스쿨은 직장인을 위해 토요일 강의로 구성했다. 강의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시간씩 진행된다.신한은행에서 30년 동안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 신한PWM 프리빌리지서울센터장 등을 역임한 고준석 연세대 상남대학원 주임교수가 강의를 맡았다.강의 단계에 따라 레벨1과 레벨2로 구분돼 총 8회가 예정됐고 교육 기간은 5월 4일부터 6월 29일까지다.수강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부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4.04.27

  • 분양가 '13억' 비싸다고 욕먹었는데…"벌써 7억 올랐네요"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강북에서는 '국민 평형'인 전용 84㎡ 분양가가 15억원에 달할 전망이다.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245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3750만원에서 93% 급등한 액수다. 다만 이는 지난 1월 3.3㎡당 1억3770만원에 공급된 광진구 광장동 '포제스한강' 영향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포제스한강을 제외하면 평균 분양가격이 3.3㎡당 4000만원대일 것으로 보고 있다.한 분양업계 관계자는 "최근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 가격은 전용 84㎡ 기준 12억원 수준"이라며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고분양가로 인식될 액수이지만, 자잿값과 인건비 등이 오르며 공사비가 상승하자 분양가도 덩달아 뛰었다. 이제는 과하지 않은 가격"이라고 설명했다.분양가가 오르면서 강북에서는 전용 84㎡ 아파트가 15억원에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서대문구 홍제3구역 재건축 조합은 최근 예상 일반분양가를 공개했는데, 3.3㎡당 3000만원대던 예상액이 4250만원대로 올랐다. 원자잿값 급등으로 공사비가 3.3㎡당 512만원에서 784만원으로 상승한 여파다.이에 따라 전용 84㎡ 일반 분양가는 14억800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됐다. 조합은 물가 상승률에 따라 분양가가 더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다. 강북 국민 평형 분양가 15억원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서울 분양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과거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던 아파트 단지들은 최근 거래가격을 한층 높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전용 95㎡ 입주권은 지난 6일 22억7562만원(20층)에 거래되며 신고가

    2024.04.27

  • "3000만원으로 아파트 한 채 샀어요"…투자자 몰렸다

    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 전셋값 강세가 지속되면서 경기 화성과 수원, 충남 천안 등 수도권 남부와 충청도 일대에서 ‘갭투자’(전세를 끼고 집을 사들이는 투자 방식)가 고개를 들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개발 호재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매매가격과 전셋값 차이가 수억원에 이르는 서울은 전세가가 49주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도 갭투자 비중이 오히려 줄었다. 업계에서는 금리 인하 지연, 재건축 완화 같은 정책 불확실성 확대 등 변수가 많아 전세와 관련한 투자 수요가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GTX 호재…화성·수원 전세 끼고 매매 활발2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갭투자가 가장 많이 이뤄진 지역은 경기 화성(52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경남 김해(38건), 경기 수원 영통구(36건), 충남 천안 서북구(36건), 인천 서구(34건) 순이었다. 아실은 최근 3개월간 아파트를 매매한 후 직접 거주하지 않고 전·월세 계약을 맺으면 갭투자로 본다.지난달 11일 화성 병점동 ‘느치미마을주공 2단지’ 전용면적 59㎡

    2024.04.27

  • 평촌 목련 6·7단지, 특별법 시행 맞춰 통합 재건축 박차

    노후 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27일 시행되면서 평촌신도시가 위치한 경기 안양에선 목련 6단지와 7단지 통합 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안양시 등에 따르면 1기 신도시로 조성된 평촌 목련 6·7단지는 노후 계획도시 특별법 시행에 맞춰 최근 사업설명회를 열고 통합 재건축 사업의 첫발을 뗐다.목련 6단지는 1993년 입주를 시작한 440가구 규모이고 목련 7단지는 1992년 입주한 446가구 규모 단지다. 두 단지 모두 지하철 4호선 범계역, 평촌중앙공원 및 평촌학원가와 인접했다.이들 단지 통합 재건축 사업설명회는 지난 23일 안양 동안구 은혜교회에서 각 단지 재건축 추진위원회와 소유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설명회에서 안양시 마스터 플래너(MP) 이범현 교수는 특별법에 의한 재건축 필요성을 강조했고 김영신 KB부동산신탁 부장은 '신탁방식과 조합방식 비교 및 장단점'을 설명했다. 정비업체 화성씨앤디, DA 건축 등이 통합 재건축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목련 6·7단지는 용적률을 기존 205%에서 349.99%까지 올려 지하 3층 최고 49층, 1518가구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이은정 7단지 추진준비위원장(평촌재건축연합회장 겸임)은 "목련 6단지와 7단지는 하나"라며 통합 재건축으로 평촌의 중심, 선도지구로 가자"고 말했다.이호준 6단지 추진준비위원장도 "목련 6·7단지는 평촌 최고의 명품단지"라며 "미래에도 그 프라이드를 이어나갈 수 있게 재건축을 준비하겠다"고 했다.두 단지의 사전 동의율은 6단지 68%, 7단지 72%로 집계됐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4.04.27

  • 분위기 확 달라졌다…19억에 팔린 송파 아파트, 3개월 만에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2년7개월 만에 월 4000건을 돌파했다. 인기 주거지로 옮기는 ‘갈아타기 수요’가 늘어나며 송파와 성동, 마포 등 선호 지역에서 손바뀜이 활발한 게 거래량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28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3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4039건을 나타냈다. 2021년 8월(4065건) 이후 월 거래량이 처음으로 4000건을 넘어섰다. 지난 2월만 해도 2511건에 그쳤는데, 한 달 새 1500건가량 늘었다.서울 25개 구 전역에서 최근 한 달 새 거래가 늘었다. 송파구가 지난 2월 171건에서 지난달 299건으로 128건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가락동 헬리오시티(39건), 신천동 파크리오(22건), 잠실동 트리지움(16건), 리센츠·잠실엘스(각 14건) 등 송파구 대단지에서 두 자릿수 거래량을 기록했다.가격도 오르는 추세다. 헬리오시티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21억5000만원(11층)에 손바뀜했다. 이달에도 21억원대에 세 건 매매가 이뤄졌다. 올해 1월만 해도 19억~20억원대에서 거래됐다. 기본 몸값이 21억원 이상으로 높아지고 있다. 잠실엘스 전용 84㎡ 가격도 지난 1월 22억3000만원(20층)에서 지난달 24억원(23층)으로 1

    2024.04.27

  • 세금 0원 '파격'…유명 유튜버들, 송도에 몰린 이유 있었다 [이송렬의 우주인]

    "유명 유튜버, 스트리머들이 인천 송도에 많은 이유요? 5년 동안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아도 되고 집을 살 때도 유리하기 때문이죠. 오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정인국 한서법률사무소 변호사(사진)는 최근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파격적인 절세 방법"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유튜버들이 인천 송도 등에 몰려드는 이유는 '조세특례제한법' 때문이다. 이 법은 청년 창업에 대해 혜택 규정을 두고 있다. 법에서 규정하는 청년은 15세 이상, 34세 이하를 말한다. 군 복무 등 특별한 경우도 6년까지 제외한다. 즉 마흔살까지는 청년에 해당하는 셈이다.이들이 과밀억제권역 밖에서 창업하면 5년간 소득세 100%를 감면받는다. 과밀억제권역은 서울 및 수도권의 인구, 산업의 적정한 배치를 위해 과도하게 밀집됐거나 그럴 우려가 있어 정비가 필요한 지역이다.정인국 변호사는 "유튜버들이 선호하는 지역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경기도 용인 등으로 알고 있다"며 "송도국제도시는 인천에서 가장 발전되고 인구가 과밀한 지역이지만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외국인 투자유치를 해야 하기 때문에 과밀억제권역에서 제외됐다. 송도국제도시가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인프라가 발달했기 때문에 유튜버들이 선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예컨대 순수입이 11억원인 유튜버가 기본공제만 받는다고 가정해보면 과세표준 최고 구간인 10억원을 넘어가면서 45%의 세율이 적용돼 4억3000만원가량의 세금이 나온다"며 "매년 4억원 상당의 세금을 5년 동안 아낄 수 있다는 뜻으로 굉장히 파격적인 절세법"이라고 강조했다.소득세 100%를 감면받는다는

    2024.04.27

  • 목동14단지 60층, 5007가구로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4단지가 최고 60층, 5007가구(일반분양 1300여 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목동 1~14단지 중 4·5·7·8·10·12·13단지 등 7개 단지가 서울시 재건축 패스트트랙인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받고 있어 연내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는 단지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양천구는 지난 25일부터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14 세부개발계획 수립안과 목동 14단지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 절차에 들어갔다. 공람은 다음달 27일까지다.14단지는 신시가지에서도 면적(25만722㎡)이 최대다. 계획안에 따르면 최고 20층, 3100가구에서 지상 60층(용적률 300%), 5007가구(공공임대 547가구)로 재건축된다. 5007가구에서 조합원 분양분(3100가구)과 공공임대(547가구)를 제외한 일반분양 가구는 1360가구로 예상된다. 전용면적 60~85㎡ 2627가구(분양 2385가구, 임대 242가구), 전용 85㎡ 초과 1695가구(분양)로 구성된다.앞서 정비계획이 심의를 통과한 목동 6단지(49층)보다 층수가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에 근린공원(2만2243㎡)이 설치되는 대신 내부에 있는 어린이공원 세 곳이 사라진다. 어린이집도 없애고 사회복지시설(3600㎡)을 짓기로 했다.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한 목동 단지 중에 계획안이 나온 것은 목동 6단지에 이어 두 번째다. 신속통합기획 자문형은 서울시 실무부서가 주민이 제출한 정비계획안을 갖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전에 미리 자문하는 제도다.정비계획은 조만간 진행될 2·3차 자문에서 소폭 수정될 수 있다. 작년 6월 신속통합기획 자문형 신청 때 서울시·양천구 20개 부서는 두 차례에 걸쳐 사전협의를

    2024.04.26

  • "정책사업 적극 대응"…LH, 재무건전성 유지 총력전

    최근 건설회사의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한 3조원(1조원 매입 확약)대 토지 매입과 공공주택 공급 등 공적 역할 확대에 나선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중장기 재무 계획을 다시 짜고 있다. 정책사업은 늘어나는데 지난해 영업이익이 급감하면서 재무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서다. LH는 “공적 역할 확대에도 2030년 부채비율을 220% 이하로 유지할 수 있다”며 ‘재무 건전성 확보’와 ‘공적 투자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목표를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26일 업계에 따르면 LH는 지난해 수립한 중장기 사업계획에서 신도시 건설, 전국 14개 첨단산업단지 조성, 주택 공급 확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지원 등의 공적 역할을 추가하며 중장기 부채비율 계획을 다시 짜고 있다. 2030년 부채비율을 220% 이하로 관리하는 게 핵심이다. 사업 확대로 2027년엔 다소 부채비율이 증가하겠지만, 2030년까지 개발 자산의 판매대금을 회수해 부채비율 관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LH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022년(1조8128억원)보다 급감한 437억원에 그쳤다. 하지만 부채비율은 218%로 2009년 출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 중 이자를 부담하는 부채는 57.5%이고, 나머지는 임차인 보증금 등으로 이자 부담이 없다. LH는 45조원에 달하는 주택도시기금 부채도 연 1~2% 이율로 30년 장기 상환하는 구조여서 재무 건전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LH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채권 발행 계획 대비 실제 발행률이 53%에 그쳐 자금조달 여력이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LH 관계자는 “채권 발행이 어려워 자본금 증자를 선택한 다른 공기관·공기업과 달리 올해도 발행액을 2조원

    2024.04.26

  • '신영지웰 평택화양' 999가구 공급

    개발업체 신영이 다음달 경기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에 ‘신영지웰 평택화양’(투시도)을 공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화양지구 내 중심 상업지역과 가까운 마지막 단지여서 관심을 끈다.화양지구 9-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999가구로 지어진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화양지구 중심 상업지역, 공공청사, 종합병원 등이 가까운 게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계획돼 있다.도로 교통망도 다양하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된 38번 국도를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돼 있다. 안중대로(2025년 예정) 개통도 추진 중이다.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은 올해 개통될 예정이다.인근 현화·송담지구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평택포승(BIX)지구, 평택항, 아산국가산업단지 원정·포승지구 등 주변 산업단지가 많아 직주근접 아파트라는 평가다.단지는 4베이(거실과 방 세 개가 나란히 배치된 구조) 판상형 설계를 적용한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의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체육관, 잔디광장, 커뮤니티 광장 등이 있다. 화양지구 내 최초로 건식사우나와 풋살장도 도입된다.한명현 기자

    2024.04.26

  • 'GTX+숲세권'…계양에 3053가구 출격

    롯데건설이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3000가구가 넘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투시도)를 선보인다. 인근 1.5㎞ 거리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E노선이 계획돼 있는 데다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선도 추진될 예정이어서 교통 개선을 둘러싼 기대가 높다. 교육 및 스포츠 관련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파크시티’라는 단지명에서 알 수 있듯 축구장 11배 크기의 공원이 함께 조성돼 ‘숲세권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GTX·2호선 청라연장선 호재롯데건설은 26일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효성동에 2개 단지, 305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 동, 1964가구(전용면적 59~108㎡)로 구성된다.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1089가구(전용면적 84㎡)로 조성된다.이번에 2단지 1089가구를 우선 공급한다.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2순위 청약은 다음달 2일, 당첨자 발표는 9일에 예정돼 있다. 정당계약은 다음달 21~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는 GTX 개통 기대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인근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국토교통부 GTX-D·E노선 계획에 포함돼 있다. D노선은 서울 강남, E노선은 상암동으로 각각 연결된다. 게다가 인천시가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선 계획을 추진 중이다. 서울 홍대입구역부터 경기 고양시, 부천 대장신도시를 거쳐 인천 작전·청라까지 이어진다.자동차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앞 봉오대로를 통해 청라국제도시나 인천 시내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주변 서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