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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스테이트 중동' '세운 G-팰리스' '라군 인 테라스' 영예

    ‘2022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시상식이 6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렸다. 올 상반기에는 총 15개 부문 33개 건설사와 시행사가 응모했다. 지난달 1차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로 올라온 5곳 중 3곳을 종합대상 업체로 선정하는 등 총 12개 부문 17개 업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민옥 서희건설 평택화양지구 조합장, 김정래 GS건설 담당, 박래영 한호건설그룹 대표,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유중하 MTV반달섬씨식스개발 부사장, 강경호 라온건설 부장, 채한수 롯데건설 소장, 홍록희 DL이앤씨 담당임원, 류기옥 금호건설 상무, 둘째줄 왼쪽부터 김준수 현대건설 팀장, 유동관 SK에코플랜트 PD, 김선규 요진건설산업 전무, 이웅세 엠디엠 이사, 문성호 대우건설 상무, 이종학 포스코건설 소장, 배진호 더랜드 대표, 오삼규 두산건설 상무, 셋째줄 왼쪽부터 안시권 대한건설협회 부회장, 김형렬 한국주택협회 부회장,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 박찬식 심사위원장(중앙대 건축학부 교수), 서명교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김병언 기자 

    2022.07.06

  • '전통부촌' 방배동…5·6구역 재건축 이달 착공한다

    서울 강남의 전통 부촌으로 꼽히는 서초구 방배동 일대 재건축 사업장들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방배 5구역(사진)과 6구역이 이르면 이달 착공할 예정이다. 방배동에서는 이들 두 구역을 포함해 총 12개 사업장이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방배 5구역은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착공을 위한 막바지 협의를 하고 있다. 이르면 이달 서초구에 착공계를 낼 예정이다. 방배동 946의 8 일대인 5구역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9개 동, 3080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방배동 일대 재건축 사업장 중 규모가 가장 크다. 현대건설의 하이엔드(최고급) 아파트 브랜드인 ‘디에이치’가 적용된다. 5구역은 당초 작년 4분기 착공할 예정이었으나 부지에서 오염토가 검출되면서 반년 넘게 미뤄졌다. 5구역의 일반분양가는 전용면적 59㎡는 11억~12억원, 전용 84㎡는 15억~16억원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분양 규모는 1686가구다.올초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한 방배 6구역도 이달 착공을 앞두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6개 동, 1097가구 규모 새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단지명은 ‘래미안 원페를라’로 잠정 결정됐다. 하나를 뜻하는 ‘원(one)’과 스페인어로 진주를 뜻하는 ‘페를라(perla)’를 합친 이름이다. 방배 6구역의 일반분양가도 15억원(전용 84㎡)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방배 5구역 인근인 13구역(2296가구)과 14구역(487가구)은 이주 절차가 진행 중이다. 15구역(1600가구)은 올초 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7구역(316가구)도 지난 5월 정비계획 변경안이 확정됐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신동아는 하반기 사업시

    2022.07.06

  • 현대건설·삼성엔지니어링, 아람코와 '新사업 동맹'

    현대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이 세계 최대 에너지기업 아람코의 중장기 성장 프로젝트 사업 파트너로 선정됐다. 아람코가 발주하는 사업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했다.현대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은 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다란 아람코 본사에서 나맷 프로그램 신규 발주 사업에 대해 ‘독점협상대상자 지위 확보’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독점협상대상자는 아람코가 발주하는 석유화학 관련 신사업에 대해 수의계약과 입찰 인센티브 등을 제공받는다. 현대건설은 사업 수행을 위해 사우디 현지 협력사 RTCC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 에너지 전문기업 ARPIC와 합작법인을 세운다.아람코는 사우디 국영기업으로,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세계 최대 발주처다. 중장기 성장 프로젝트인 나맷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성 △기술 △산업 및 에너지 서비스 △첨단 소재 등 4개 분야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세계 유수 건설사 가운데 현대건설을 포함한 소수의 기업만 파트너로 선정됐다”며 “현대건설이 사우디에서 수행한 대규모 플랜트 사업을 통해 독보적인 설계·조달·시공(EPC) 역량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현대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에 설립한 현지 합작법인을 통해 아람코가 발주하는 주요 사업을 수행한다. 사우디 현지 EPC업체 육성, 기술 전수, 현지 인력 채용 확대 등으로 상생 협력과 현지화 전략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사우디의 중장기 산업 개발 파트너로 선정돼 의미가 크다”며 “사우디를 비롯한 해외 전략국가들과 협업을 강화

    2022.07.06

  • 서울 전셋값 4년 전보다 2억 급등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4년 전에 비해 약 2억원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셋값이 큰 폭으로 오른 데다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까지 가중되면서 무주택자들의 탈(脫)서울 행렬이 가속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의 평균 전세 가격은 2018년 5월 4억3416만원에서 올해 5월 6억3337만원으로 1억9921만원 올랐다. 4년 새 2억원 가까이 오른 것이다. 같은 기간 경기 아파트 전셋값은 1억3807만원(2억4274만원→3억8081만원), 인천은 8775만원(1억9883만원→2억8658만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다음달부터는 2020년 7월 도입된 계약갱신청구권 소진 매물들이 시장에 풀리면서 전셋값이 더욱 가파르게 오를 가능성이 높다. 계약갱신청구권을 한 차례 사용했을 경우 다음 계약 때는 가격 상한 제한이 없어진다. 세입자들이 전세를 갱신하기 위해서는 주변 시세에 따라 한꺼번에 전세금을 올려주거나 이사를 가야 한다.‘전세 난민’의 탈서울 행렬이 가속화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집값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서울 인구는 2012년부터 작년까지 매년 평균 10만 명씩 감소해왔다. 주로 경기 지역으로 옮겨 간 인구가 많았다. 올 들어 5월까지 서울에서 경기로 이주한 순이동자는 2만2626명으로 조사됐다. 인천으로 이동하는 인구도 증가세다. 올해 서울에서 인천으로 옮긴 인구는 3885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했다.김선아 리얼하우스 과장은 “대출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경기·인천 지역 저가 아파트 매매를 노려볼 만하다”고 조언했다.이혜인 기자

    2022.07.06

  • 해외 수주 중 돈 되는 투자개발은 10%뿐

    국내 건설사의 해외 사업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단순 도급이 아니라 투자개발 사업 위주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를 위해선 개별 건설사의 지역별 전문가 양성, 리스크 관리 능력 확대 등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정부의 금융 지원과 건설 외교가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 조언이다.6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작년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 금액 306억달러 가운데 투자개발 사업은 8.1% 수준인 25억달러로 집계됐다. 나머지 92%가량(281억달러)이 도급 사업이다.투자개발 사업은 이름 그대로 반드시 ‘투자(파이낸싱)’를 함께 하는 사업을 뜻한다. 사업발굴, 기획, 타당성 조사 등과 같은 시공 이전 단계뿐 아니라 운영 및 유지 관리까지 포함한 개념이다. 투자개발 사업은 금융, 기술, 법률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하다. 리스크가 큰 대신 수익성이 높다.2010년 이후 해외 사업의 실적 악화 주범으로 단순 도급 위주의 사업 구조가 꼽히면서 투자개발 사업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았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투자개발 사업 규모는 전체 해외 수주의 10% 이내에 불과하다. 2019년엔 전체의 8.0%,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2020년은 1.7%에 그쳤다.전문가들은 향후 열릴 해외 원전 입찰, 중동발 3차 대규모 발주 등 대형 인프라 사업에 대비하기 위해선 정부의 금융 지원을 뛰어넘는 종합전략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대규모 인프라 사업 수주전에 뛰어들 때는 금융과 기술을 총망라한 ‘국가 대항전’이 벌어지는 만큼 건설 외교가 중요하다는 얘기다. 대규모 원자력발전 수주전이 대표적이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통상 대규모 원전 수주에선 입찰 서류만 기업이

    2022.07.06

  • '스타트업 테스트베드' 세종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본격화

    스타트업이 규제 샌드박스 등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상용화하는 테스트베드가 세종시에 조성된다. 지능형 교통시스템, 스마트홈 서비스, 헬스케어 등 스마트 인프라 설치로 교통과 환경 문제에서 벗어나 삶의 질을 추구하는 스마트리빙존도 마련된다.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세종시와 지난 5월 LG CNS 등 분야별 민간기업 13곳이 포함된 ‘스마트시티 민관 공동사업 법인’을 설립하고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조감도)를 본격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이들 기업은 향후 5년간 세종국가시범도시 내 선도지구에 20개 이상의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하고 10년간 스마트 서비스를 운영·관리한다.정부는 앞서 2018년 스마트 기술과 솔루션을 융복합화한 테스트베드를 통해 K스마트도시 모델을 정립하기로 하고 세종시와 부산 에코델타시티를 국가시범도시로 선정했다.세종시 5-1 생활권에 들어설 세종 스마트도시는 첨단산업단지(4·6생활권)와 오송생명과학단지에 가깝다. 교통과 에너지에 특화한 도시로 다양한 생활체감형 기술을 함께 구현한다. 또 공간 계획부터 설계·시공·운영 단계에 이르기까지 스마트 인프라와 서비스 융합을 시도한다. 이를 위해 민관 공동사업 법인은 세종 스마트도시 전체 가구의 약 38%인 3842가구를 선도지구에 우선적으로 건설·공급한다.선도지구는 ‘혁신벤처스타트업존’과 ‘스마트리빙존’으로 나뉜다.이곳은 수요자의 필요에 따라 기능과 규모를 설정하는 용도혼합용지(주거·상업·산업 기능을 융합한 용지)를 배치해 직주근접과 개인 소유 차가 없는 도시를 실현한다.세종 스마트도시 중심부에 자리할 혁신벤처스타트

    2022.07.06

  • "3高 직면한 한국 경제…K건설이 돌파구"

    “해외 건설 수주는 결국 외화를 벌어들이는 일입니다. 정부 재원을 활용하는 게 아닌 만큼 규제를 풀어 대형·중견·중소 건설사들이 폭넓게 진출할 수 있는 활로를 열어줘야 합니다.”박선호 해외건설협회장(사진)은 6일 “고(高)유가·고환율·고물가 등 ‘트리플 악재’에 직면한 한국 경제에 해외 건설이 하나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 경제위기 때마다 국내 건설사들은 중동 지역의 대규모 발주를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해 경상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박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년간 중단된 각종 해외 사업이 줄줄이 발주시장에 나오고, 저유가에서 고유가로 돌아서면서 해외 건설시장이 빠르게 커질 가능성이 높다”며 “국내 건설사들이 미리 준비하고 도전에 나서야 연말 이후 해외 건설시장에서 큰 장이 열렸을 때 적극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도급 수준에 머물러 있는 국내 건설사의 해외 건설사업을 고수익 모델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투자개발형(PPP) 사업을 키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수주 규모를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익성 높은 투자개발형 사업 수주를 늘려야 체질을 개선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동안 국내 건설사는 해외 건설시장에서 ‘시공만 잘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설계나 운영 등의 측면에선 경쟁력 축적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 일반 도급 공사와 달리 시행사 성격으로 접근하는 PPP는 단순 시공에 비해 중장기적으로 수익 창출 능력이 크다.박 회장은 “해외 건설시장에서 주요 발주처는 정부 간 소통이 중요

    2022.07.06

  • 경남 김해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이달 분양

    교육환경이 우수한 지방 아파트 분양이 선전하고 있다. 2025년 자율형사립고·외국어고·국제고 일괄 폐지를 앞두고 있어 지역 명문 학군과 유명 입시학원이 몰려 있는 지역의 주택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의 8학군으로 불리는 동래구 사직동 일대에 분양한 ‘사직하늘채리센티아’는 사직고, 사직여고 등 명문 학군과 사직동 학원가 이용이 편리한 입지에 힘입어 평균 112.2 대 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다. 비평준화 지역인 경북 구미에서 지난달 분양한 ‘원호자이 더 포레’도 평균 43.7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원호초를 비롯해 구미중, 구미고, 구미여고 등 명문 학군과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학군 경쟁력을 앞세운 신규 분양도 이어지고 있다. 쌍용건설은 이달 경남 김해시 삼계동 일원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2개 동 25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신명초를 비롯해 분성중, 분성고, 구산고 등 초·중·고를 아우르는 학군을 갖췄다. 김해에서 삼계동은 유명 학원가가 밀집한 곳으로 유명하다.단지 가까운 곳에는 ‘장신대역 학원가’가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에 따르면 현재 이 지역 학원 수는 96개에 달한다. 수변산책로와 김해 시민체육공원 등이 가깝고 부산김해경전철 삼계역 신설(검토 중) 교통 호재도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이달 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박종필 기자

    2022.07.06

  • 60년 시공·설계 겸업 금지, 공공입찰은 '운찰제'…해외 경쟁력 추락

    지난해 7월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한 7458억원 규모 충남 당진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 입찰에서 두산중공업은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등을 제치고 낙찰자로 선정됐다. 당락을 가른 것은 기술력도, 가격 경쟁력도 아니었다. 참여 7개사가 써낸 입찰가의 평균값에 가장 가까운 가격을 제시한 ‘운’ 덕분이었다.기술력보다 운에 달렸다고 해서 ‘운찰제’로 불리는 공공 공사 종합심사 낙찰제의 한 단면이다. 법 제정 후 60년 동안 시공과 설계 겸업을 금지한 건축법 등 한국 건설산업의 ‘갈라파고스화’를 심화하는 규제와 낡은 법규는 곳곳에 암초처럼 자리 잡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건설산업이 해외에서 설 자리를 잃어가는 데는 ‘도토리 키재기식’ 경쟁을 유도하는 입찰제, 시대와 동떨어진 칸막이 규제 등도 주요 원인이라고 지목한다. 대형 건설사 핵심 관계자는 “기술보다 중간값 맞히기가 당락을 가르는 운찰제로는 전문 분야의 기술 경험을 축적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기술력 뒷전인 입찰제6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300억원 이상 공공 공사 입찰 때 적용하는 종합심사낙찰제가 당초 취지와 달리 국내 건설사의 경쟁력을 약화하는 부작용을 키우고 있다. 종전 최저가낙찰제에서 나타난 덤핑 낙찰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2016년 도입한 종심제는 가격뿐 아니라 공사 품질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겠다는 취지였다. 최종 평가 점수는 전문성·역량을 보는 공사 수행 능력(만점 50점)과 입찰 가격(만점 50점)으로 계산한다.문제는 종심제에선 건설사별 공사 수행 능력이 크게 구분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와 비슷한 분야에서 일정 정도의 수

    2022.07.06

  • '맹모' 주목할 지방 명문학군…김해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주목

    교육환경이 우수한 입지를 끼고 아파트 신규분양이 잇따르고 있다.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우수 학군을 앞세운 분양이 활발하다. 2025년 자율형사립고·외국어고·국제고가 일괄 폐지를 앞두고 있어 지역 명문학군과 유명 입시학원이 몰려 있는 곳으로 주택 수요가 크게 늘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쌍용건설은 이달 중 경남 김해시 삼계동 일원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삼정동 인제대역 인근에 견본주택을 마련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2개동 총 253가구 규모로,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했다.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신명초가 있다. 분성중, 분성고, 구산고 등 초·중·고를 아우르는 학군을 두루 갖췄다. 김해에서 삼계동은 유명 학원가가 밀집한 곳으로 유명하다.  단지 가까운 곳에는 '장신대역 학원가'가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에 따르면 이 지역 학원 수는 96개에 달한다. 이 밖에 화정글샘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수변산책로와 김해 시민체육공원 등이 가깝고 부산김해경전철 삼계역 신설(검토 중) 교통 호재도 있다.  부산 울산 경남 거주중이면서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을 넘기면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다른 지방도 학군이 분양 성적에 영향을 주고 있다. 지난달 '부산의 8학군'으로 불리는 동래구 사직동 일대에 분양한 ‘사직 하늘채 리센티아’는 사직고, 사직여고 등 명문학군과 사직동 학원가 이용이 편리한 입지에 힘입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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