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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호주

    • '75년만의 최강 태풍' 버빙카 상하이 휩쓸어…40만명 대피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한 제13호 태풍 '버빙카'가 상하이에 상륙해 40만명이 넘는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16일(이하 현지시간)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에 버빙카가 상륙하면서 40만명이 넘는 주민이 대피했다.AP 통신과 중국 현지 매체...

      2024.09.16 23:11

      '75년만의 최강 태풍' 버빙카 상하이 휩쓸어…40만명 대피
    • 20대 여성, 성폭행 하려던 남성 제압 안 하고 경찰 부른 '뜻밖의 이유'

      중국의 한 여성 종합격투기(MMA) 선수가 귀가하던 중 자신을 성폭행하려던 남성을 물리적으로 제압하지 않고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비판 여론에 휩싸였다.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여성 종합격투기 선수 쉬(23)는 상하이 징안 지역을 걷...

      2024.09.16 21:55

      20대 여성, 성폭행 하려던 남성 제압 안 하고 경찰 부른 '뜻밖의 이유'
    • "미녀 4000명에 306억" 재벌 의문사…55세 연하 아내, 법정 선 이유는?

      재력을 이용한 복잡한 여성 관계로 자신을 일본의 ‘돈 후안’이라 칭한 70대 사업가의 사망과 관련된 첫 재판이 지난 12일 열렸다. 재산을 노렸다는 의혹을 받으며 범인으로 지목된 전 부인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지난 15일 아사히신문 등 보도에 따...

      2024.09.16 19:30

      "미녀 4000명에 306억" 재벌 의문사…55세 연하 아내, 법정 선 이유는?
    • "남편 바람기 막으려고"…50만원 내고 캠프 간 여성들 '발칵'

      중국에서 주부를 대상으로 남편의 바람기를 막기 위한 '성적 어필 훈련 캠프'가 등장해 논란이다.1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이 같은 캠프가 이틀간 진행됐다. 이 캠프 참가비는 한 ...

      2024.09.15 15:43

      "남편 바람기 막으려고"…50만원 내고 캠프 간 여성들 '발칵'
    • "정년연장, 생산력 유지·인건비 부담無"…홍콩선 '환영'

      중국의 정년연장으로 인건비는 오르겠지만 기업들이 인력을 더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는 전망이 홍콩 기업인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대니 라우 홍콩 중소기업연합 명예회장은 자신이 중국 광둥성에서 운영하...

      2024.09.15 12:41

      "정년연장, 생산력 유지·인건비 부담無"…홍콩선 '환영'
    • '3천만 유튜버' 바가지 씌우려다 딱 걸렸다…베트남 '발칵'

      유튜브 채널 구독자만 2970만명에 이르는 유명 스트리머에게 전동휠 대여요금으로 바가지를 씌우려던 일당의 모습이 고스란히 생중계됐다.14일(현지시간) 베트남노동조합총연맹이 발행하는 일간신문 '라오동'에 따르면 베트남 당국은 전날 밤 호찌민시 중심부인 1군...

      2024.09.15 11:15

      '3천만 유튜버' 바가지 씌우려다 딱 걸렸다…베트남 '발칵'
    • 한국 푸바오급…태국서 멸종위기 아기하마 '무뎅' 인기

      태국 동물원의 한 귀여운 새끼 하마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태국은 물론 아시아 각국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푸바오 못지않은 인기다.14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영국 BBC 방송·일간 가디언 ...

      2024.09.14 21:25

      한국 푸바오급…태국서 멸종위기 아기하마 '무뎅' 인기
    • "엄마가 아니라 고모였다"…어두운 가정사 고백한 정치인

      일본의 유력한 차기 총리 후보 중 한 명이자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아들인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이 최근 가정사를 공개했다. 13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한 고이즈미 전 환경상은 전날 도쿄 자민당 본부...

      2024.09.13 22:14

      "엄마가 아니라 고모였다"…어두운 가정사 고백한 정치인
    • "내가 푸바오보다 귀엽다고?"…새끼 하마에 푹 빠진 태국

      태국에서 새끼 하마 '무뎅'이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12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태국 카오키오 동물원에서 태어난 생후 2개월의 피그미 하마 '무뎅'이 현지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무뎅은 태국어로 '탱탱한 돼...

      2024.09.13 19:28

      "내가 푸바오보다 귀엽다고?"…새끼 하마에 푹 빠진 태국
    • [포토] 고이즈미 “김정은 만날 것”…출사표 던진 日 차기 총리 후보들

      13일 일본 도쿄 자민다 본부에서 사실상 일본 총리를 뽑는 당 총재 선거 후보자들이 합동 기자회견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유력한 차기 총리 후보인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은 회견에서 당선되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왼쪽부터 다카이치 사나에 ...

      2024.09.13 18:37

      [포토] 고이즈미 “김정은 만날 것”…출사표 던진 日 차기 총리 후보들 포토 뉴스
    • 유명 여배우가 직접 "콘돔 사세요" 권하더니…놀라운 일이

      세계적인 콘돔 브랜드 듀렉스가 인도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에 힘을 주고 있다. 최근 인도 여성들 사이에서 콘돔 사용률이 증가하는 데 초점을 맞춰 판매량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로이터는 12일(현지시간) 정부 통계를 인용해 인도 기혼 여성의 약 9.5%가 2...

      2024.09.13 12:23

      유명 여배우가 직접 "콘돔 사세요" 권하더니…놀라운 일이
    • "미국이 삼성·SK하이닉스 돈 훔치는 것"…중국 '발끈'한 이유

      중국 관영매체가 미국이 한국에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출 통제를 압박한 것과 관련해 "압력에 굴복해 자신의 이익을 희생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13일(현지시간) 사설에서 "한국이 냉정한 태도를 유지하...

      2024.09.13 10:56

      "미국이 삼성·SK하이닉스 돈 훔치는 것"…중국 '발끈'한 이유
    • "이게 다 회사 때문이야"…입사 1년 만에 20kg 증가한 여성

      중국의 한 여성이 업무 스트레스로 1년 만에 체중이 20kg이 증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과로 비만'이 주목받고 있다.지난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부 광둥성 출신 오우양 웬징(24)은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1년 만에...

      2024.09.12 20:24

      "이게 다 회사 때문이야"…입사 1년 만에 20kg 증가한 여성
    • 日자민당 총재 선거 9파전…고이즈미·이시바 2강

      일본 차기 총리를 뽑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전이 12일 시작됐다. 1972년 이후 최다인 9명이 도전장을 냈다. 자민당 ‘비자금 스캔들’ 이후 파벌 해체에 따른 것이다.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43)이 가장 주목받는 가운데 대혼전이 벌어질 것...

      2024.09.12 17:45

      日자민당 총재 선거 9파전…고이즈미·이시바 2강
    • "ESG가 개발도상국 투자 막는다"…해법 제안한 WBA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개발도상국에 대한 투자 흐름을 줄이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ESG 투자자들이환경과 노동자 권리, 기타 사회적 문제에 대한 보호 수준이 낮은 빈곤 국가들을 회피하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다. 글로벌 지속 가...

      2024.09.12 08:49

      "ESG가 개발도상국 투자 막는다"…해법 제안한 WBA
    • [속보] 日 "북한 발사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낙하한 듯"

      일본 방위성은 12일 오전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현지 공영방송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방위성 관계자는 이같이 언급하고 이 물체가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쪽 해상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했다.방위성은 일본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

      2024.09.12 07:30

      [속보] 日 "북한 발사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낙하한 듯"
    • 中세탁기, 폭탄 세일에 '주문 폭주'…56억 손해봤다 '발칵'

      중국의 한 중소기업이 세탁기 가격을 잘못 기재해 3000만 위안(약 56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보았다. 회사는 사과문을 발표하고 고객들에게 주문 철회를 청했다.8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의 세탁기 브랜드 '리틀 스완(小天...

      2024.09.11 23:31

      中세탁기, 폭탄 세일에 '주문 폭주'…56억 손해봤다 '발칵'
    • 태풍 '야기' 발생 닷새째…베트남서 사망·실종자 300명 육박

      '야기'의 공격을 받은 베트남에서 폭우가 계속되면서 사망·실종자가 300명에 육박했다.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지난 7일 태풍 야기가 강타한 이후 이날까지 최소 155명이 사망하고 141명이 실종된 것으로 잠정 집...

      2024.09.11 23:19

      태풍 '야기' 발생 닷새째…베트남서 사망·실종자 300명 육박
    • 정년 늘리는 中…청년 실업 '최악' 우려

      중국이 74년 만에 정년 연장을 추진한다. 이른 은퇴로 연금 재정이 빠르게 바닥나는 데 따른 조치라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정년을 연장하면 중국의 또 다른 사회문제인 청년 실업이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11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법정 퇴직 연령의 점진적 연장 시행에 관한 결정 초안을 검토용으로 제출하겠다...

      2024.09.11 17:40

    • 日, 추가 금리인상 신호 엔화 가치 올들어 '최고'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40엔 수준으로 떨어지며 엔화 가치가 올해 들어 최고로 치솟았다.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국과의 금리 차이가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하면서다.11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한때 달...

      2024.09.11 17:40

      日, 추가 금리인상 신호 엔화 가치 올들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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