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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라 사업 과정에서 신현성이 뒤에 있다고 들었다는 증언 나와"

    루나·테라 사업 과정에서 핵심 개발자가 “(공동창업자인) 신현성이 뒤에 있다” “믿어라. 망할 것 같진 않다”고 말했다는 전직 직원의 증언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26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신현성 티몬 이사회 의장은 2020년 3월 테라 경영에서 손을 뗐고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와도 갈라섰다는 입장을 보였으나 그 이후 권 대표가 신 의장이 설립한 차이코퍼레이션 관련 주식 30%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테라폼랩스 개발자로 근무했던 강형석 스탠다드프로토콜 대표가 최근 서울남부지검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보도에 따르면 강 대표는 “(제가) 루나·테라 구조의 위험성을 지적하면 핵심 개발자 중 한 명이 ‘신현성을 믿어라. 신현성이랑 권도형이 뒤에 있지 않나’는 식으로 말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부 비판을 계속하자) ‘너 아이비리그 나왔냐’는 비아냥도 들었다”, “퇴사할 당시 권 대표가 나한테 차이(차이코퍼레이션) 주식을 30% 정도 갖고 있었다고 했다. 이 때문에 그때까지도 신 의장과 테라폼랩스가 관련이 있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신 의장은 이와 관련해 국민일보에 “앵커 프로토콜 출시는 제가 테라 경영에서 물러난 후 1년이 지난 시점”이라며 “관련 아이디어 구상부터 출시까지 전 단계에 일체 참여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그 외에는 “아는 바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앞서 루나·테라 투자자들은 지난 5월 권 대표와 신 의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유사수신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에 고소했다.검찰은

    2022.06.26 20:10

  • 호재가 없다…기업 실적 하향, 수출도 '빨간불'

    올 하반기부터 글로벌 경기 침체가 본격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기업 실적 전망에 경고등이 켜졌다. 유가 등 원자재 가격은 급등하는 반면 수요는 완연하게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주요 기업의 실적 추정치도 하향 조정되기 시작했다.26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가 존재하는 국내 252개 기업의 올해 영업이익 합계는 약 230조4000억원으로 나타났다. 1개월 전(231조원) 대비 약 6000억원 감소했다. 증권사들이 국내 기업의 2~3분기 실적 전망치를 본격적으로 낮추기 시작한 결과다.실적 하향이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업종은 반도체다. 삼성전자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322조4613억원, 60조5729억원이다. 1개월 전 대비 각각 1.32%, 4.75% 감소했다.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둔화될 거라는 우려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삼성전자는 특히 3분기 영업이익 증가율(2.90%)과 당기순이익 증가율(3.03%)이 한 자릿수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제 막 실적 하향 조정이 시작된 단계라 2%대의 3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은 더 낮아질 수도 있다는 평가다.SK하이닉스도 마찬가지다. 이 회사 영업이익 증가율은 올 1분기까지 세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2분기에는 두 자릿수(49.4%)로 떨어지는 데 이어 3분기엔 11.45%로 내려앉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3분기 당기순이익 증감률은 전년 대비 1.8% 감소할 것이란 추정도 나온다.디스플레이업계도 실적 둔화를 면치 못할 것으로 분석된다. LG디스플레이의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8046억원으로 1개월 전 대비 8.31% 급감했다. 중국 상하이 물류난 여파로 주요 소재 조달에 차질을 빚으면서 2분기는 적자 전환할 것으로 추정된다. 3분기

    2022.06.26 18:00

  • "아르헨티나보다 더 폭락했다"…한국 증시 성적 '세계 꼴찌'

    이달 국내 주식시장이 세계 주요국 증시 가운데 가장 높은 하락률을 나타냈다.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우려가 세계 증시를 끌어내리는 가운데서도 한국 증시는 특히 부진한 성적을 냈다. 수출 실적 둔화 전망과 코앞으로 다가온 한·미 금리 역전, 쏟아지는 손절 및 반대매매 물량이 국내 증시를 짓누른 결과라는 분석이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코스닥지수는 16.01%, 코스피지수는 11.89% 하락했다. 세계 대표 주가지수 40개 가운데 각각 하락률 1, 2위다. 높은 인플레이션(5월 60.7%)으로 기준금리가 연 52%에 달하는 아르헨티나(머발, -10.49%)보다 더 높은 하락률이다.같은 기간 미국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5.33%, 3.92% 떨어졌다. 다우지수도 4.51% 내렸다.아시아 증시와 비교해도 한국 증시의 낙폭은 두드러진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하락폭이 2.89%에 그쳤다. 한국처럼 반도체업종 비중이 큰 대만의 자취안지수는 8.95% 하락했지만 한국보다는 낙폭이 작았다. 곧 상하이 봉쇄를 완화하고 각종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에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5.31% 상승했다.이달들어 외국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총 5조3760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증시를 끌어내렸다. 외국인 매도세는 한미 기준금리 역전과 수출 둔화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내달 미국이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면 한국이 ‘빅스텝(0.5%포인트 인상)’을 밟아도 미국 기준 금리가 한국보다 0.00~0.25%포인트 높아지게 된다. 이달 1~20일 한국 수출은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3.4% 감소했다. 수출 둔화는 국내 기업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김영환 NH투

    2022.06.26 17:36

  • 2만1000달러선 횡보하는 비트코인..."여전히 저점 테스트"

    비트코인이 2만1000달러선을 회복, 유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26일 오후 1시 42분 현재 바이낸스 BTC 마켓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6% 상승한 2만14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이번 주말이 비트코인에 대한 또 다른 테스트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오안다의 크레이그 엘람 수석 분석가는 “이번주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말은 비트코인에 대한 또 다른 테스트 기간일 수 있다”며 “아랫단에서의 지지는 여전히 흔들리는 것으로 보이며, 또 다른 휴식 상태는 시험대 영역에서의 자신감을 나타내는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기관투자자용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팔콘X의 라구 얄라가다 최고경영책임자(CEO)는 “비트코인이 지난 24시간 동안 상승 후 안정세를 보이는 것은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

    2022.06.26 13:51

  • 11년 만에 깨어난 '잠자는 비트코인'...55억원어치 이동

    2010년 채굴된 427만 달러 가치의 200개의 '잠자는 비트코인'이 11년 만에 깨어났다는 분석이 나왔다.25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2010년에 채굴된 4개의 비트코인 ??블록 보상으로 받은 200개의 비트코인(BTC)이 지난 24일 11년 만에 처음으로 사용됐다.이날 블록 높이 74만2183에서 4개의 블록 보상이 사용되면서 다수의 소위 '잠자는 비트코인'이 잠에서 깨어난 것이다.이는 2010년 9월 15일, 16일, 26일과 10월 29일에 채굴된 블록 보상으로, 알 수 없는 지갑으로 이체됐다.현재 비트코인 가격을 약 2만130달러로 환산하면 이들 비트코인의 가치는 약 427만달러(약 55억 원)로 평가된다. 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

    2022.06.26 12:33

  • 금감원, 상장회사 장부상 현금 실제로 있는지 점검한다

    상장사 임직원의 횡령 사고가 잇따르면서 금융당국이 재무제표 심사 때 회계장부상 현금과 실제 보유액이 일치하는지를 점검하기로 했다.금융감독원은 상장사와 회계감사인들이 재무제표 작성·감사 때 유의해야 할 회계 이슈 4개를 선정하고 내년 재무제표 심사 때 중점적으로 점검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금감원은 우선 회사 및 감사인이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의 실증절차를 충실히 수행하고, 기업회계기준서에 따라 현금흐름 활동을 적정하게 분류하도록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상장사 임직원의 횡령 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내부통제 미흡 및 회계감사 부실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는 게 금감원의 판단이다. 내년 재무제표 심사 시 회사의 자산규모 등을 고려해 전 업종에서 표본추출방식으로 대상회사를 선정하고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실재하는지를 점검할 예정이다.사업결합과 관련해 상장사가 회계처리를 적정하게 했는지도 자세히 들여다볼 방침이다. 금감원은 "최근 사업 다각화, 업무영역 확장 등을 위한 기업결합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그 방법이 다양하고 계약조건도 복잡하므로 자산·부채의 공정가치 측정, 영업권 평가 등 사업결합 회계처리의 적정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밖에 비제조업 상장사들이 2018년 시행된 새 기준에 따른 수익 인식모형을 적용해 수익을 적정하게 회계장부에 인식하고 있는지도 들여다볼 예정이다. 기업들이 실적 악화를 우려해 영업활동과 관련한 손실충당금을 적게 쌓으려 할 유인이 있다고 보고 매출채권 등 상각후원가 측정 금융자산을 장부에 인식할 때 기대신용손실을 적정하게 추정했는지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2022.06.26 12:32

  • 계속되는 투심 위축…코스피, 이번주도 '위기'[주간전망]

    이번주(27일~7월 1일) 국내 증시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개인투자자의 투자심리 위축이 심화될 전망이다. 한국 주식시장의 외국계 자금 유출 우려가 계속되는 것도 투심을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이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코스피 지수는 2250~2400선 범위 내에서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지난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2.28포인트(2.26%) 오른 2366.60에 마감했다. 기관이 나홀로 640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249억원, 319억원 순매도했다.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소비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한 데 따른 안도감과 기술적 반등에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8%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3.06%, 3.34% 올랐다.지난주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은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Fed는 물가안정을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의지와 도구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을 안정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금리인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발언했다.한편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게 답변했다. Fed의 긴축정책에 따른 경기 침체 가능성이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경기침체가 불가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자산은 스태그플레이션 및 그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 중인데 한국은 여타 주식시장 대비 더 큰 충격을 받고 있다"며 "경기침체 시 수출둔화 우려, 외국계 자금 유출 지속, 개인 투심 위축으로 인한 매수주체 실종 등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한국 주식시장의 외국계 자

    2022.06.26 08:00

  • "이 와중에 중학개미는 웃는다"…이달에만 36% 급등

    미국의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쇼크로 전 세계 주요국 증시가 비틀거리는 가운데 중국 증시가 나홀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중국당국 정책의 무게중심이 방역에서 경제 안정화로 옮겨가면서다. 이에 따라 중국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가격도 고공행진 중이다.26일 투자정보업체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지난 24일 전통 산업 중심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89% 오른 3349.75에 마감했다. 기술 기업 중심의 심천성분지수는 1.37% 상승한 12686.03에 장을 끝냈다. 현지 기관 투자자들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확대되며 주요 지수가 상승했다.최근 중국 증시는 꾸준히 우상향 곡선을 그려왔다. 상하이종합지수와 심천성분지수는 지난 4월 26일 저점 이후 이달 24일까지 각각 16.05%, 24.29% 뛰었다. 두 지수는 6월에만 5.123%, 10.05% 올랐는데, 이달 들어 지수가 상승세인 곳은 우리나라와 미국, 영국, 인도 등 세계 주요국을 통틀어 중국뿐이다. 이 기간 우리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유가증권시장의 코스피지수는 11.89% 빠졌다. 해외 펀드 설정액 83%가 '중국펀드'중국 증시만 끄떡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증권가는 중국 정부가 이달 들어 '전면적 정상화'를 발표하고 상하이와 베이지 등 주요 도시에 대한 봉쇄 조치를 푼 영향이라고 짚는다. 봉쇄와 함께 중국 국무원은 경제 안정을 위해 6개 분야에 걸쳐 33개 조치에 나서겠다는 '6방면 33종 경제안정조치'를 발표했다. 이 일환으로 코로나19 충격 극복을 위해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8000억위안(약 150조원)을 지원한다고 밝힌 상태다. 이런 봉쇄 조치와 경기 부양책이 소비회복을 이끌어내 국가 경제 정상화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022.06.26 07:23

  • 코로나19 위기 탈출하나 했더니…'3高'에 발목 잡힌 항공업계

    항공사, 유가·환율·금리 오르면 손실…재무적 부담 증가원화 약세·항공권 가격 급등에 여행 심리 위축 우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벗어나 '이륙'을 준비 중인 항공업계가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3고'(高)에 다시 발목이 잡힐 위기에 놓였다. 코로나19 사태 이전 대비 국제선 운항이 90%가량 줄어들었다가 최근 방역 정책 완화로 운항 횟수가 점차 확대되면서 다소 숨통을 틔운 항공사들은 겨우 되찾은 회복세에 '제동'이 걸릴까 우려하고 있다. 26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이달 17일 항공유 가격은 배럴당 177.08달러로 작년 6월보다 128.9% 상승했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20.8% 올랐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유가가 당분간 계속 오를 전망이어서 항공사들의 유류비 부담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항공사 영업비용 중 유류비 지출은 30~40%의 비중을 차지한다. 올해 1분기 대한항공은 연료비로 6천633억원, 아시아나항공은 2천919억원을 각각 지출했다. 영업비용에서 연료 유류비 비중은 각각 33%, 30%에 달한다. 대한항공은 연간 평균 2천800만 배럴의 유류를 사용하는데 유가가 배럴당 1달러 변동하면 약 363억원의 손익 변동이 발생한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배럴당 유가가 1달러 상승하면 128억원의 유류비 지출이 늘어난다. 항공사들은 저유가일 때 항공유를 미리 구매하는 '항공유 헤지'와 유가 선도계약을 통해 유가 변동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있지만, 고유가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위기 대응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연일 치솟는 환율도 항공사의 재무 건전성을 떨어뜨리는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달 23일 원/달러 환율은 1,300원을 돌파

    2022.06.26 06:32

  • JP모건 "BTC 채굴자의 덤핑 판매, 당분간 지속"

    JP모건 전략팀은 비트코인(BTC) 채굴자들이 BTC를 싼 가격에 매도하는 흐름이 3분기까지 지속 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25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JP전략팀은 "최근 가상자산 시장의 침체와 함께 에너지 비용도 급증했다. BTC를 담보로 대출을 받은 채굴자 및 기업들은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비용 충당을 위해 BTC를 싼 가격에 팔 수 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더이상 차고에 기계 몇 대를 설치하는 등의 소규모 사업으로는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2022.06.25 23:48

  • ETH, '난이도 폭탄' 100일 뒤로 미룬다…"오는 29일 업그레이드 진행"

    이더리움(ETH)이 '난이도 폭탄'(Difficulty Bomb)을 약 100일(70만블록) 뒤로 미루는 업그레이드를 오는 29일 진행한다.이더리움은 "1505만 블록에서 예정된 '회색 빙하'(Gray Glacier)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정확한 날짜는 변경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난이도 폭탄은 의도적으로 채굴 난이도를 높여 작업증명(PoW) 채굴 방식을 점진적으로 폐지하고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전환을 유도하는 작업이다.이더리움의 테스트넷인 롭스텐이 PoS로 이미 전환됨에 따라 이번 업그레이드는 메인넷에서만 진행 될 예정이다.이더리움은 "가변 블록 시간을 고려해 6월 27일 전까지는 노드를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2022.06.25 17:35

  • 웨이브 창업자, USDN 디페깅 막으려 5.3억달러치 부실 채권 인수

    사샤 이바노프(Sasha Ivanov) 웨이브(WAVES) 창업자가 웨이브 스테이블코인 USDN의 디페깅을 막기 위해 5.3억달러 상당의 부실채권을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현지시간) 블록웍스에 따르면 사샤 이바노프 창업자는 비레스 파이낸스에서 부실채권을 떠안으며 "USDN이 디페그되지 않도록 천천히 부채를 청산하겠다"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일부 비관론자들은 사샤 이바노프가 해당 부채를 상환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했다.스티븐 패터슨 마진 신디케이트 최고경영자(CEO)는 "어디서 환매가 이뤄지는지 모르겠다"며 "비레스 파이낸스 내 유동성 부족 사태가 무한정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2022.06.25 16:32

  • 하나금투, 7년 만에 '하나증권'으로 사명 변경…"기업 이미지 제고"

    하나금융투자가 7년 만에 '하나증권'으로 사명을 바꾼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하나금융투자에서 하나증권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변경된 사명은 다음달 1일부터 사용된다. 2015년 9월 하나금융투자로 변경 후 약 7년 만이다.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뉴비전 선포'에 발맞추기 위해 사명을 변경하기로 했다. 사명 변경을 통해 새로운 도약은 물론 하나증권만의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추구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 하나금융그룹의 브랜드와 증권업에 대한 직관성, 정체성을 최우선으로 살리기 위한 취지도 반영됐다.하나금융투자는 사명 변경을 통해 손님과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손님에게 한층 더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사명 변경이 MZ세대는 물론 국내외 다양한 투자자들에게 친숙하고 신뢰 받는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하나증권이라는 좀 더 쉽고 편한 이미지로 손님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새로운 투자와 비즈니스를 만드는 영속적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손님, 직원, 사회 모두가 연결된 금융을 만들어 신뢰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한편 하나금융투자는 최근 증자 등을 통해 자기자본 6조원 시대를 열었으며, 국내 최대 투자은행(IB) 중 하나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글로벌 투자와 비즈니스 확대 등 글로벌 IB로서도 한발 더 도약한다는 계획이다.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2022.06.25 14:21

  • 글래스노드 "가상자산 시장, 올해 역사상 가장 심각한 약세 겪는 중"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올해 역사상 가장 심각한 약세를 겪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온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는 이날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현재의 약세장은 이전 시기의 약세장과 비교해 규모나 기간 측면에서 유의미한 타격을 입었다"며 이같은 분석을 내놨다.보고서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모두 사상 처음으로 이전 사이클의 전고점(ATH)을 밑도는 거래가 이뤄졌다. 지난해와 올해 투자자들은 모두 물에 잠긴 상황"이라며 "점점 많은 투자자가 보유 자산을 청산함에 따라 기록적인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비트코인의 경우 "가격이 ATH 지수 아래로 73.3% 하락했다. 이는 이전의 약세 시장 최저치 상한선과 일치하는 수준"이라며 "매우 심각한 투자 기반"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이더리움의 경우 "가격이 ATH 대비 79.5% 하락했으며 이전 약세장의 상한선 내에서 매도가 이루어졌다"며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이 더 저조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2022.06.25 13:31

  • 美 최초 비트코인 인버스 ETF, 상장 후 1100만달러 수익 올려

    지난 21일(현지시간) 글로벌 금융사 프로셰어스가 뉴욕증시에 상장한 '쇼트 비트코인 ETF(BITI)'가 불과 며칠만에 1100만달러(약 142억원)의 수익을 올리며 미국 시장 내 두번째로 큰 비트코인(BTC) 펀드가 됐다.BITI는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면 수익을 얻도록 설계된 상장지수펀드다. 2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아칸리서치 애널리스트는 해당 ETF가 544.2 BTC를 긁어모았다며 이같이 분석했다.매체는 "BITI의 강세는 트레이더들이 비트코인을 살지 말지 저울질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가상자산 시장의 약세를 드러낸다"고 평가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2022.06.25 09:39

  • 셀시우스 결국 파산 신청하나…"구조조정 컨설턴트 영입"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폭락하며 인출 중단을 선언한 셀시우스가 파산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셀시우스 네트워크가 관련 전문가들을 고용하는 등 파산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셀시우스는 최근 컨설팅 업체인 알바레스 앤 마살의 구조조정 전문 컨설턴트를 영입했다.앞서 코인데스크 또한 셀시우스의 파산 기류를 전하며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셀시우스의 부실 자산을 매입하기 위해 투자자들로부터 20억달러를 조달 중에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2022.06.25 09:38

  • "약값보다 병값이 비싸"…제약株, 경기방어주로 부활할까 [돈앤톡]

    제약사 주식이 방어주로 주목된다. 경기가 둔화되는 와중에 물가마저 고공행진하는 스태그플래이션이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질병을 조절하는 데 필요한 약을 끊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수요가 크게 줄어들 걱정이 없는 데다, 원재료 비용은 약값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아 물가 상승의 영향도 상대적으로 덜 받는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코스피의약품지수는 4.99% 하락해 1만4336.13으로 지난 24일 거래를 마쳤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의 낙폭 11.89%보다 선방했다. 증시 하락세가 본격화된 작년 말 이후로도 의약품지수의 낙폭이 16.67%로, 코스피지수의 20.52%보다 작다.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올해 제약사 주식은 경기방어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그 동안 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불경기에 강했던 제약주를 작년까지 잊고 있었다”고 말했다.제약주가 불경기에 강한 이유는 수요가 쉽게 줄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제약사들의 주력 품목인 만성질환 치료제들은 ‘한 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못 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장기간 복용해야 한다.자체 개발한 고혈압 개량 신약 아모잘탄(로사르탄·암로디핀)와 고지혈증 로수젯(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제조·판매에 주력하는 한미약품의 경우 올해 들어 약세장 속에서도 주가가 9.06% 상승했다.약세장의 근본적 배경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다. 물가를 잡기 위해 중앙은행이 긴축적인 통화정책에 나서면서 경기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된 것이다. 특히 뒤늦게 물가를 잡기 위해 중앙은행들이 통화 긴축에 나섰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등으로 물가가 잡히지 않자 비용 부담 확

    2022.06.25 07:25

  • IMF, 올해 美 성장률 2.9%로 하향…"연준, 기준금리 4%까지 올려야"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미국의 경제선장률 전망치를 크게 하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IMF는 24일(현지시간)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지난 4월 3.7%에서 2.9%로 낮춰 잡았다고 발표했다.2023년 성장률 전망치의 경우 지난 4월 2.3%에서 1.7%로 하향했다.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미국에서 경기후퇴를 피하기 위한 길은 매우 좁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및 중국의 (코로나19) 록다운으로 인한 중대한 충격이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연준이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기준금리를 3.5~4%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며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일부 고통은 감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2022.06.25 07:08

  • 엑시 인피니티, 해킹 발생했던 로닌 브릿지 재가동

    엑시 인피니티(AXS) 개발사 스카이 마비스(Sky Mavis)가 오는 28일 피해자들에게 손실분을 배상하고 공격받은 '로닌(RON)' 브릿지를 재가동하겠다고 밝혔다.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카이마비스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로닌이 재가동되면 이용자들은 3월에 보유했던 이더리움(ETH)만큼을 인출할 수 있다"며 "탈중앙화자율조직(DAO)의 트레저리에서 누락된 5만6000여개의 이더리움은 무담보 상태로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이더리움 기반 사이드체인 로닌 브릿지는 지난 3월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에 노출돼 6억2000만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

    2022.06.24 21:26

  • 코스닥 5% 급등…"바닥 확인 아니다"

    국내 증시가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전문가들은 과도한 낙폭에 따른 기술적 반등인 만큼 아직 바닥을 확인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24일 코스피지수는 2.26% 오른 2366.60에 장을 마치며 사흘 만에 상승 마감했다. 반등세는 기관이 이끌었다. 640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전자(1.74%)를 비롯해 최근 낙폭이 컸던 네이버(5.77%) 카카오(6.56%) 등 성장주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코스닥지수도 5.03% 급등한 750.3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가 5%대 급등한 것은 2020년 3월 이후 2년3개월여 만이다.이날 국내 증시 반등세는 아시아 주요국 대비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23%,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89% 상승 마감했다.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오히려 이날은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 경기 침체가 원자재가격과 채권 금리 하락을 부르면서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도를 높일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됐다. 전날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이 같은 우려를 반영해 0.075%포인트 내린 연 3.088%를 기록했다. 한때 연 3.01%까지 내려앉았다. 채권 금리가 하락하자 낙폭이 컸던 기술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대 인플레이션이 잦아들 수 있다는 가능성이 고개를 들면서 미 중앙은행(Fed)의 통화정책에 대한 과도했던 우려도 일부 꺾였다”고 말했다.모처럼 강한 반등세를 보이면서 일각에선 국내 증시가 이제 바닥권에 근접한 것 아니냐는 기대가 나왔다. 하지만 대다수 전문가들은 “아직 바닥을 확인한 것은 아니다”고 분석했다. 과도한 낙폭에 따른 기술적 반등세에 가깝다는 설명이다. 인플레이션이 다시 고조되는 등 증시 악재가 커지면

    2022.06.24 17:37

  • "삼성전자 쌀 때 사두자"…개인들 '폭풍 매수'

    개인투자가가 이달 들어 삼성전자를 3조원어치 넘게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융자를 끌어다 삼성전자 주식을 쓸어 담는 개인도 늘어나고 있다. 삼성전자의 신용융자 규모는 1200만 주를 넘어섰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개인은 삼성전자를 약 3조1140억원어치 사들였다. 이달 순매수 1위다. 2위인 SK하이닉스(3240억원)의 10배 규모다. 외국인이 던진 3조4000억원어치 ‘매물 폭탄’을 개인이 모두 떠안은 셈이다.최근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삼성전자 주가는 크게 하락했다. 올 들어서만 25.42% 내렸다. 이날은 1.74% 오른 5만8400원에 거래를 마쳐 6거래일 만에 상승세를 보였지만 올 하반기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짙어지고 있는 만큼 장기 상승 추세를 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개인투자자들은 빚을 내면서까지 삼성전자를 쓸어 담고 있다. 삼성전자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8배 수준으로 내려앉으면서 현재 주가가 충분히 싸다고 본 것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삼성전자의 신용융자 잔고는 1201만 주에 달한다. 약 7471억원어치다. 3개월 전(약 850만 주) 대비 약 41% 증가했다.심성미 기자

    2022.06.24 17:33

  • "삼성전자 결국 오를 것"…3조원어치 풀매수한 불개미들

    개인 투자가가 이달들어 삼성전자를 3조원어치 넘게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용융자를 끌어다 삼성전자 주식을 쓸어담는 개인도 늘어나고 있다. 삼성전자의 신용융자 잔고 규모는 1200만주를 넘어섰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개인은 삼성전자를 약 3조1140억원어치 사들였다. 이달 순매수 1위다. 2위인 SK하이닉스(3240억원)의 10배 규모다. 외국인이 던진 3조4000억원어치 '매물 폭탄'을 개인이 모두 떠안은 셈이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삼성전자 주가는 크게 하락했다. 올 들어서만 25.42% 내렸다. 이날은 1.74% 오른 5만8400원에 거래를 마쳐 6거래일만에 상승세를 보였지만, 올 하반기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짙어지고 있는만큼 장기 상승 추세를 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들은 빚을 내면서까지 삼성전자를 쓸어담고 있다. 삼성전자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약 8배 수준으로 내려앉으면서 현재 주가가 충분히 싸다고 본 것이다. 폭락장에서는 신용융자 잔고가 줄어드는게 보통이지만 오히려 삼성전자에 대한 신용융자 잔고는 급증하는 추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삼성전자의 신용융자 잔고는 1201만주에 달한다. 약 7471억원어치다. 3개월 전(약 850만주) 대비 약 41% 증가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2022.06.24 16:22

  • [한경라씨로] 수주 공시에 반응…일진홀딩스·테크윙·DL건설

    반등장 속에서 일감을 확보했다는 소식을 전한 일진머티리얼즈·일진홀딩스, 테크윙, DL건설이 눈에 띄는 강세를 나타냈다.24일 일진머티리얼즈는 전일 대비 8400원(12.0%) 오른 7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SDI에 2차전지용 일렉포일을 2030년까지 8조5262억원 규모로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한 영향이다. 자회사가 대규모 수주 공시를 내자 지주사인 일진홀딩스(22.41%)가 더 크게 급등했다.테크윙은 전일 장 마감 무렵에 마이크론 세미컨덕터에 99억6543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게 이날 반영되며 1050원(7.45%) 상승한 1만5150원에 마감됐다. 전일에는 테크윙이 포함된 코스닥지수가 4.36% 급락할 정도로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기에 호재가 주가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DL건설은 부산 동래구 반도보라맨션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밝힌 뒤 주가가 7.28% 상승했다. 공시 의무도 발생하지 않는 약 815억원 규모의 소규모 수주이지만, 수주실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한화투자증권의 보고서와 맞물려 주가를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022.06.24 15:50

  • 원/달러 환율, 1,298.2원 마감…6거래일 만에 하락

    25일 원/달러 환율이 6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1,298원대에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6원 내린 달러당 1,298.2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에는 2009년 7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1,300원을 돌파했다. 지난 17일부터 전날까지 5거래일 동안 오름폭은 16.2원에 이르렀다. 이날 환율은 1.8원 내린 1,300.0원에 출발, 중국 외환시장이 열린 뒤 위안화 강세에 연동되며 1,295.6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최근 주요국 중앙은행의 긴축 가속화와 경기 침체 우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다 이달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예상보다도 큰 것으로 나타나며 원화 약세 압력도 겹쳤다. 환율 하락 재료가 부재한 상황이어서 단기적으로는 1,350원까지 상단을 열어놔야 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다만 전날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넘어서자 당국 개입으로 추정되는 물량이 나온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경계감은 환율 상승 속도를 낮추는 요인이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63.09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58.16원)에서 4.93원 올랐다. /연합뉴스

    2022.06.24 15:49

  • 코스피 2.26% 뛴 2360선…코스닥은 5%대 급등

    코스피지수가 24일 2% 넘게 올랐다. 수급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6600억원 넘게 팔아치웠지만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다.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52.28포인트(2.26%) 오른 2366.6에 마감했다. 지수는 장중 한때 2373.48까지 올랐다.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251억원, 355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 홀로 6402억원어치 사들였다.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강세를 보였다. 최근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 유입과 미 증시 반등, 국제 유가·금리 하락 등으로 위험 선호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며 "특히 코스닥과 선물에서 외국인 매수세 유입이 확대됐다"고 밝혔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을 보면 대부분 올랐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6거래일 만에 반등, 1.74% 오른 5만8400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5만9100원까지 오르며 6만전자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네이버(5.77%)와 카카오(6.56%) 등 기술주도 크게 올랐다. 전날 미국 증시 나스닥 강세에 동조화된 데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플랫폼 규제 방식 전환에 대해 언급한 점도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확대한 것으로 읽힌다. 코스닥지수는 5% 넘게 뛰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92포인트(5.03%) 오른 750.3을 기록했다.상승세로 개장한 코스닥지수는 갈수록 오름폭을 키웠다.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32억원, 1383억원 순매수했고 개인 홀로 5154억원 팔아치웠다.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모두 올랐다. 특히 셀트리온헬스케어(9.87%), 엘앤에프(8.25%), 천보(7.83%), 셀트리온제약(6.79%) 등의 상승폭이 컸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

    2022.06.24 15:45

  • [특징주] 컬러레이, 자금 조달 기대에 상한가(종합)

    국내 증시에 상장한 중국 기업인 컬러레이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 기대감에 24일 상한가까지 올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컬러레이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 제한 폭(29.57%)까지 뛴 1천1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화장품용 진주 광택 안료 제조업체인 컬러레이는 전날 약 1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신주 1천4만1천675주가 발행되고, 신주 발행가액은 1천200원이다. /연합뉴스

    2022.06.24 15:35

  • 플래스크 "자회사 팬덤코리아, NFT 사업 본격화…플랫폼 사업 추진"

    코스닥 상장사 플래스크의 자회사 팬덤코리아가 대체불가토큰(NFT)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팬덤코리아가 24일 NFT 플랫폼 출시를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사는 자체 보유한 콘텐츠의 NFT 판매 기획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팬덤코리아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디지털 영상 콜렉션을 기반으로 한 NFT 사업을 준비 중이다. 자체 NFT 플랫폼을 통해 팬들에게는 다양한 혜택과 만족을 제공하면서 크리에이터들의 수익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회사 관계자는 "투자를 통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플랫폼 영상 기반 NFT 콘텐츠 및 NFT 서비스 플랫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지난 5월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와도 제휴를 맺고 NFT 공동 판매 기획 및 일정 조율 중에 있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HB엔터테인먼트를 시작으로 국내 대형 엔터, 콘텐츠 제작사와도 제휴를 준비 중"이라며 "NFT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NFT 콘텐츠 분야의 리딩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팬덤코리아의 프로젝트는 최근 유수의 글로벌 투자 기관들로부터 투자 유치를 성공리에 마쳤다. 퀀트 트레이딩 전문기업 점프 트레이딩(Jump Trading), 글로벌펀드(PEF) 운용사 IDG캐피탈(IDG Capital),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투자전문 NGC벤처스(NGC Ventures) 등에서 투자를 유치했다.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2022.06.24 15:34

  • 메타랩스, 3백억원 유상증자…위버랩스에 제3자배정

    코스피 상장사 메타랩스는 타법인증권취득자금 등 3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주당 600원에 신주 5천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위버랩스(최대주주의특수관계인, 5천만주)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연합뉴스

    2022.06.24 15:32

  • '모빌리티 첫 유니콘' 쏘카, 증권신고서 제출…8월 상장 예정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가 2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쏘카 총 공모주식 수는 455만주,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3만4000원~4만5000원이다. 공모 예정 금액은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 2048억원 규모다. 회사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최종 확정하고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일반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쏘카는 구주매출 없이 공모주를 전량 신주로 발행할 예정이다. 또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은 1년, 전략적 투자자 6개월, 재무적 투자자는 1개월, 3개월, 6개월 균등 보호예수 기간을 약정해 상장 후 유통 물량은 전체 주식의 16.28%가 될 전망이다. ?2011년 설립된 쏘카는 국내 카셰어링 시장의 선두 기업이다. 차량 대여를 비롯한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4200곳 이상의 쏘카존에서 1만8000대가량의 차량을 운영하며 국내 카셰어링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누적 회원 수는 국내 운전면허 보유자의 4분의1에 해당하는 약 800만명이다.대표 상품은 쏘카존에 비치된 차량을 쏘카 앱으로 제어해 최소 30분부터 10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단기 카셰어링'이다. 대여료와 주유비를 합산해 결제하는 일반 렌터카와 달리 주유비에 해당하는 금액은 이동거리(km) 당 주행요금으로 계산해 후불 부과된다. 또한 1개월 단위로 사용하는 장기 카셰어링 '쏘카 플랜' 서비스를 통해 정기적인 출퇴근 및 업무용 수요 등을 충족하고 있다.박재욱 쏘카 대표는 "국내 첫 모빌리티 유니콘 기업인 쏘카는 지난 11년간 축적된 데이터와 모빌

    2022.06.24 15:10

  • 하나에셋매니지먼트아시아, 하나금융지주 자회사 탈퇴 [주목 e공시]

    하나금융지주는 하나에셋매니지먼트아시아가 자회사에서 탈퇴했다고 24일 공시했다.회사는 "동종 유사 업종 간 시너지 강화를 위해 하나에셋매니지먼트아시아를 당사의 자회사에서 하나금융투자의 자회사로 편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탈퇴 사유는 지분 처분이다.이번 자회사 탈퇴로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 총수는 14개가 된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022.06.24 14:43

  • 美 SEC, CFTC와 가상자산 공동 규제안 논의 중…"감독 공백 없앤다"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가상자산 공동 규제안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2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가상자산 규제 공백을 없애기 위해 CFTC와 몇가지 공식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가상자산에 대한 통일된 규정서(Rule Book)를 마련할 것을 CFTC에 제안하며 "규정서에는 가상자산이 상품이든 증권이든 모든 거래는 보호돼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만약 상품에 속하는 가상자산이 SEC 관할인 플랫폼에 상장된다면 우리는 해당 정보를 CFTC에 넘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미국 상원의원인 커스틴 질리브랜드와 신시아 루미스는 '책임 있는 금융 혁신법'을 공개하고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은 상품으로 간주해 CFTC가 규제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2022.06.24 14:33

  • 세보엠이씨, 삼성물산과 1206억 배관공사 계약 체결 [주목 e공시]

    세보엠이씨는 24일 삼성물산과 평택 일반배관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206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27.88%에 해당하는 규모다.계약기간은 2023년 3월 31일까지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022.06.24 14:24

  •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한달만에 급락…"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비트코인(BTC) 채굴 비용을 감당하지 못한 채굴자들의 대량 이탈이 감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4일 연합뉴스는 가상자산 채굴 정보 사이트 코인워즈(Coinwarz)의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 해시레이트가 196.25엑사헤시(EH/s)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비트코인 해시레이트는 최근의 급락세에도 꾸준히 상승하며 지난 8일 초당 292.02엑사헤시(EH/s)를 나타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으나, 한 달만에 200엑사헤시 아래로 감소했다.이와 관련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관계자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 2만달러대가 무너지면서 비트코인 해시레이트도 급락했다는 건 비트코인 채굴에 따른 수익보다 비용이 더 늘어나면서 이를 감당하지 못한 채굴자들의 채굴 행위가 줄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급락은 가격 하락이라는 연쇄 작용을 부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2022.06.24 11:34

  • 현대차증권, 올해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현대차증권은 올해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CGV 영화 상품권 2매를 선착순 2000명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올해 현대차증권에서 해외주식을 거래한 적이 없는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1주라도 매매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대상 국가(미국, 홍콩, 중국)에 상장된 주식 뿐만 아니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채권(ETN)도 포함된다.참여하려면 현대차증권의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혹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에 접속해 로그인한 후 ‘해외주식 및 원화증거금 신청’을 통해 약정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해외 ETF나 ETN 매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해외 ETP 거래 신청’도 필요하다.경품은 스마트금융센터를 통해 신청한 후 우편으로 수령하면 되고 지점에 직접 방문해도 수령이 가능하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022.06.24 11:02

  • 모처럼 강한 반등…코스닥 4%·코스피 2%↑

    코스닥지수가 장중 4% 넘게 급등 중이다.24일 오전10시4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9.54포인트(4.14%) 오른 743.92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장중 꾸준히 상승폭을 키우면서 한때 744.29까지 올랐다.개인 홀로 2056억원 순매도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52억원 682억원 순매수했다.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을 살펴보면 모두 큰 폭 오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5.03%), 셀트리온헬스케어(6.8%), 엘앤에프(5.69%), 카카오게임즈(7.28%), HLB(4.56%), 펄어비스(5.54%) 셀트리온제약(4.71%), 알테오젠(1.93%), 천보(6.55%), CJ ENM(1.37%) 등을 기록 중이다.같은 시간 코스피지수도 전일 대비 48.15(2.08%) 오른 2362.47을 기록하고 있다.개인 홀로 2533억원 순매도 중인 데 반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억원 2442억원 순매수 중이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2.44)%, LG에너지솔루션(0.13%), SK하이닉스(1.33%), 삼성바이오로직스(1.1%), NAVER(4.27%), 현대차(1.46%), 카카오(5.96%) 등이 오르는 반면 LG화학(-0.18%) 내리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022.06.24 10:56

  • 컬러레이, 120억원 유상증자 소식에 상한가

    국내 증시 상장 중국 기업인 컬러레이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 기대감에 24일 상한가를 기록했다.이날 오전 10시24분 코스닥시장에서 컬러레이는 전일 대비 가격 제한폭(29.57%)까지 뛴 117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전일 컬러레이는 약 12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신주 1004만1675주가 발행되고 신주 발행가액은 1200원이다.컬러레이는 화장품용 진주 광택 안료 제조업체다. 회사는 한국 사업 진출의 일환으로 2020년 1월 모회사인 컬러레이홀딩스가 지분 100%를 출자해 설립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022.06.24 10:23

  • "환율, 9월 이후 하락할 것…상단 1,350원·연평균 1,250원"

    하나금융투자는 원/달러 환율이 1,350원까지 오른 뒤 9월 이후 점진적으로 하락해 연평균 1,250원 수준이 될 것으로 24일 전망했다. 전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302.8원에 마감해 2009년 7월 13일(1,315.0원) 이후 12년 11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종가 기준 1,300원을 웃돌았다. 전규연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에 진입했던 시기는 IMF, 닷컴버블, 금융위기 당시밖에 없다"면서도 "1,300원이라는 숫자는 부담스럽지만, 지금은 절대적 수치보다는 원화를 움직일 요소들을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짚었다. 그는 "한미 정책금리가 1.75%로 같은 상황에서 한국은행도 빅 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나 이를 단행하더라도 원화 강세를 이끌지는 못할 것"이라며 "현재는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로 인한 자금 유출 압력이 더 높다"고 지적했다. 또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비중이 늘어나고 있고 2020년부터 개인의 해외주식 투자도 증가하면서 대외 투자로 환율 레벨을 높이고 있다"며 "원자재 가격 상승의 여파로 국내 경상수지 흑자 폭이 줄고 외환 공급이 축소되는 국면에서 대외 투자 여건 변화는 원화 약세를 견인한다"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원화 강세를 이끌만한 요인이 없다"며 "지지선(1,300원) 돌파로 인한 패닉 바잉(공황 구매)은 쏠림 현상을 유도할 수 있어 하반기 환율 상단은 1,350원까지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결국 환율의 추세를 바꾸는 동력은 미 달러의 방향성이고, 미국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의 피크 아웃(정점 통과) 여부가 중요하다"며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전후로 물가 피크 아웃과 미국 경기 둔화가 가시화돼 연준의 금

    2022.06.24 10:05

  • "삼성SDI와 8.5조 공급계약"…일진머티리얼즈 8%대 '급등'

    일진머티리얼즈가 8조원이 넘는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24일 오전10시 현재 일진머티리얼즈는 전일 대비 5800원(8.29%) 오른 7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기준 장중 고가는 7만9100원이다.일진머티리얼즈는 삼성SDI와 이차전지 소재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회사는 "삼성SDI가 필요로 하는 연간 이차전지용 일렉포일(동박) 전체 물량의 60%를 당사가 공급하기로 계약했다"며 "해당 물량이 확정된 뒤로도 상호합의해 연간 공급의무물량을 5% 범위내에서 감소시키거나 20% 범위내에서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계약금액은 8조5262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1237.6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30년 1월 31일까지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022.06.24 10:02

  • 일진머티리얼즈, 삼성SDI와 8.5조 동박 공급계약 [주목 e공시]

    일진머티리얼즈는 삼성SDI와 이차전지 소재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회사는 "삼성SDI가 필요로 하는 연간 이차전지용 일렉포일(동박) 전체 물량의 60%를 당사가 공급하기로 계약했다"며 "해당 물량이 확정된 뒤로도 상호합의해 연간 공급의무물량을 5% 범위내에서 감소시키거나 20% 범위내에서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계약금액은 8조5262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1237.6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30년 1월 31일까지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022.06.24 09:58

  • 삼성전자 2%대 반등…6거래일 만

    삼성전자가 6거래일 만에 반등해 2% 넘게 오르고 있다.24일 오전 9시4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300원(2.26%) 오른 5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기준 장중 고가는 5만8900원이다.주가는 이달 들어 가파르게 내렸다.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데 더해 미국의 물가 폭등으로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주가는 이달 들어서만 14.84% 빠졌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022.06.24 09:50

  • 클레이튼, NFT 거래소 '오픈씨'와 파트너십…"아시아 최초"

    클레이튼(Klaytn)이 아시아 최초로 글로벌 최대 대체 불가능 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클레이튼 재단은 지난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NFT NYC 2022' 행사에서 오픈씨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아시아 NFT 생태계 성장을 위한 투자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NFT 관련 컨퍼런스 개최 및 생태계 기금 조성 등을 공동 추진한다. 상호 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아시아의 NFT 관련 프로젝트가 주목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고, 나아가 NFT 생태계의 확장을 위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데이비드 신 클레이튼 글로벌 어댑션 책임자는 "오픈씨의 첫 번째 아시아 파트너가 되어 매우 기쁘고, 이번 파트너십이 메타버스, 게임파이 그리고 크리에이터 경제를 위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의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진행될 여러 활동들을 통해 아시아 시장의 혁신 사례들을 많이 발굴하고, 클레이튼 생태계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클레이튼은 지금까지 싱가포르의 알타바 그룹, 태국의 이스트(East) NFT, 일본의 소라미츠(Soramitsu), 중국의 블록체인서비스네트워크(BSN) 등 아시아 시장 내 IT, 게임, 금융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왔다. 이번 파트너십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은 추후 클레이튼 공식 채널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2022.06.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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