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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라클, '의료 산업 중심지' 美 테네시주 내슈빌로 본사 이전

    미국 클라우드 기업 오라클(ORCL)이 본사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은 23일(현지 시각) "당사 본사를 의료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로 이전한다"라고 밝혔다.그는 내슈빌이 의료 중심지이며 해당 부문에서 입지를 확장하는 데에 적합한 곳이라고 설명했다.내슈빌은 미국 내 의료 시스템, 신생 기업 및 투자 회사의 활발한 네트워크의 본거지로 꼽히는 곳 중 하나다. 지난 1968년 미국 최초의 형리 병원 회사 중 하나인 HCA 헬스케어가 이곳에 설립되면서 의료 허브로서의 명성은 더욱 강화됐다.그는 회사가 강 위에 새로운 캠퍼스를 디자인하고 있다며, 회사처럼 보이지 않는 공원을 짓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곳에는 사무실 건물 뿐 아니라 커뮤니티 클리닉과 레스노랑, 호텔 및 콘서트 장소가 포함된다. 건축을 담당하는 노먼 포스터는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파크 캠퍼스를 디자인한 경력이 있다.오라클은 지난 2020년 실리콘 밸리에서 텍사스 오스틴으로 본사를 한 차례 이전한 바 있다.전가은기자

    2024.04.24 12:35

  • 옥스퍼드 "올해 식품가격 상승세 잠시 숨고르기"

    급격히 상승 중인 식품 물가가 올해는 바닥을 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최근 공개한 연구에서 "올해 세계 농산물 가격이 내려가 소비자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보고서는 밀과 옥수수 같은 주요 작물의 공급량이 충분하기 때문에 농산물 가격이 떨어질 것이며, 식료품 소매 가격 압력을 크게 완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두 주요 작물 모두 최근 몇 달간 풍작을 통해 가격이 계속 하락했다. 팩트셋의 데이터에 따르면 밀 선물은 같은 기간 10%, 옥수수 선물은 약 6% 하락했다.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한 후 가격이 오르자 농부들이 밀과 옥수수 곡물 생산을 늘린 영향이다. 이에 따라 올해 8월까지 연간 전 세계 옥수수 수확량이 기록적인 수준을 보일 것이며, 밀 수확량 또한 2022~2023년 연도의 수준보다는 약간 낮지만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밀과 옥수수와 달리 쌀 가격은 세계 쌀의 40%를 생산하는 인도의 수출 제한에 상승세를 보인다. 여기에 지난해 인도의 쌀 수확량이 줄어들면서 가격을 더 상승시키면서 올해 들어 선물 가격이 8% 비싸졌다.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아흐메드는 올해 식량 가격이 5.6% 추가로 떨어져 억제되겠으나 내년에는 반등해 소비자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전가은기자

    2024.04.24 12:34

  • 소액 후원 '풀뿌리 모금' 앞선 바이든…8900만달러 이상 모았다

    올해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부금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큰손 기부자들뿐만 아니라 회당 200달러 미만을 꾸준히 기부하는 풀뿌리 후원자들도 모금 실적에 기여하고 있다.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연방선거관리위원회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바이든 대통령은 선거대책위원회와 공동 모금 위원회를 통해 소액 기부자들로부터 8900만달러 이상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액 기부자 중 상당수는 반복적인 기부를 이어갔다. 95명 이상의 기부자가 바이든 캠페인에 50회 이상 기부했고, 100회 이상 기부한 지지자도 12명이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트럼프 캠프는 소액 기부자들로부터 8400만달러 이상을 모으며 바이든에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 캠페인과 공동 기금 조달 위원회는 바이든의 기금 조달 단체보다 소액 기부자로부터 2억6000만달러 더 많은 자금을 모은 바 있다.WSJ은 선거가 7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바이든이 소액 기부자들을 끌어모으는 것은 바이든 캠프에 희망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금액을 바탕으로 수천만 달러 규모의 광고를 집행하고, 전국에 사무실 및 인력을 배치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어서다. 이달부터는 트럼프 캠페인보다 잔액이 적어도 8000만달러 더 많은 상태를 유지 중이다.롭 플래허티 바이든 캠프 매니저는 “지금 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유권자들은 이번 선거의 판세에 가장 열성적인 사람들”이라며 “그들은 민주주의, 낙태, 그리고 ‘MAGA’를 외치는 공화당의 위협을 보고 기부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트럼프 캠프 역시 소액

    2024.04.24 12:19

  • 바이트댄스, 틱톡법안 반대 로비에 700만달러 지출

    틱톡과 중국에 본사를 둔 모회사 바이트댄스가 틱톡 금지 법안 통과 반대를 위해 올해 700만 달러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새로운 로비 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올해 3월까지 사내 틱톡 로비스트들에게 268만 달러를 지출했다. 또한 애드임팩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틱톡은 올해 TV 및 디지털 광고 캠페인에 450만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이 금액은 외부 컨설턴트에게 지급되는 기타 비용은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틱톡 대변인은 이번 지출에 대해 "법안이 1억 천만 명의 미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틱톡 커뮤니티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정책 입안자들에게 교육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미국 하원은 토요일 가장 최근 버전의 틱톡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에 승인되면 바이트댄스가 틱톡을 매각할 수 있는 시간이 9개월 주어진다.상원은 현지 시각 24일 최신 틱톡 법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전가은기자

    2024.04.24 11:50

  • "최근 금값 랠리 이 사람들이 주도했다"

    금이 올해 랠리를 이어가는 이유가 중국 소매 투자자들에게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블룸버그는 금이 역풍을 맞았어야 하는 상황 속에서 가격이 랠리를 이어가 시장 관측자들이 혼란스러워했다며 상하이 선물 거래소에 있는 소매 투자자들이 주요 원동력이었다는 새로운 분석이 나왔다고 소개했다.런던과 뉴욕 등 에서도 금 관련 활동이 증가했지만 상하이 선물 거래소처럼 거래량이 낮은 곳에서 활동이 급증했다는 사실은 중국 투자자 집단이 가격을 급격히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신호라는 해석이다.금은 올해 3월 초부터 온스당 2,000달러를 넘어서며 급등했다. 로스 노먼 크레이드 스위스의 분석가는 "금리 인상과 달러 강세를 감안할 때 이가 미국의 핫머니에서 나올 가능성이 작기 때문에 가장 가능성 높은 구매자는 레버리지가 높은 중국 투자자들일 것"이라고 말했다.중국 인민은행이 17개월째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소비자들과 기관 투자자들도 수개월째 실물 금괴를 사들이고 있다. 이에 급증하는 투기 수요로 더욱 힘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실제로 상하이 선물 거래소의 거래는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4월 일평균 거래량은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거의 3배 증가했다.전가은기자

    2024.04.24 11:04

  • 씨티그룹 "나중에 알게 된다...지금이 저가매수 기회였다는 걸"

    글로벌 투자은행 씨티그룹이 증시 저가 매수 기회를 강조하고 나섰다.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지금은 기업 실적에 초첨을 맞춰야 하는 시기"라며 "증시가 거시 경제 리스크로 하락할 경우 오히려 저가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씨티그룹 전략가들은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최근 증시 하락세는 주식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훌륭한 '바이 더 딥(Buy The Dip)' 기회였다"고 평가했다.씨티는 "글로벌 증시가 인플레이션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하락하긴 했지만 앞으로는 기업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반등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실적 시즌에는 주요 기업들의 견고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글로벌 어닝에 대한 전망도 건설적이라며 올해 연말까지 MSCI ACWI(All Country World Index) 지수가 5%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MSCI ACWI는 전세계 49개국의 투자 비중을 정해 놓은 지수로 국가별 시가총액 비중이나 유동성을 고려하여 산출된다.또한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번 증시 랠리가 경기 순환주와 경제 성장 섹터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며 글로벌 증시 가운데 유럽 증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사진=블룸버그)홍성진외신캐스터

    2024.04.24 10:15

  • 中 저가품 공세에 브라질도 무역 장벽 세워...11개 합금 품목에 쿼터제 도입

    브라질 정부가 자국 철강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11개 유형의 합금 제품에 대한 수입 쿼터제를 시행한다. 경기 침체에 빠진 중국이 잉여 생산품을 값싼 가격에 수출하자, 친(親)중 노선이었던 브라질 마저 사태를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으로 쿼터제를 도입한 것이다.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개발산업통상서비스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쿼터를 초과하는 물량에 대해서는 25%의 세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현재 관세 수준인 11%의 두 배가 넘는다. 또한 수입량이 2020~2022년 평균보다 30% 이상 증가한 제품에 대해서는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 제도는 약 30일 후에 발효되어 1년간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브라질 정부는 자국 산업계의 요청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철강, 화학제품, 타이어 등 최소 6개 분야에서 반덤핑 조사를 진행해왔다. 정부는 “불공정 무역에 맞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민간 부문의 요청이 있을 경우 조사를 시작하고, 조사 결과 불법 행위가 발견되면 반덤핑 조치를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중국은 부동산 경기 둔화로 경제 둔화로 발생한 철강 재고를 저가 수출로 밀어내면서 중남미 철강 생산업체들을 압박하고 있다. 이들 국가는 품질이 좋고 값싼 철광석을 바탕으로 철강 제품을 생산 및 수출하는데, 값싼 중국산 철강이 밀려 들어오면 국가 경제가 타격을 입는다. 브라질의 중국산 철강 및 철광석의 총수입액은 2014년 16억달러에서 지난해 27억달러로 증가했다. 지난 1~3월 브라질 철강 수입의 53.6%를 중국이 차지했고, 유럽연합은 9.6%로 그 뒤를 이었다.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등은 최대 무역 파트너인 중국과의 관계와 자국 철강

    2024.04.24 10:04

  • "서학개미가 옳았다"…테슬라 신차 출시 앞당긴다

    올들어 주가가 40% 넘게 떨어졌지만, 테슬라는 여전히 미국 주식 가운데 한국인이 가장 많이 들고 있는 주식입니다.1분기 실적 발표 직후 테슬라 주가에 모처럼 초록불이 켜졌습니다.테슬라 주가를 10% 이상 들어올린 실적 발표의 주요 내용, 신인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1분기 실적 발표 직후, 테슬라의 주가는 150달러를 곧장 재돌파했습니다.미리 공개된 차량 인도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했고 순이익까지 시장 예상보다 줄었지만, 주가가 오히려 급등한 겁니다.실적 발표 후 열린 테슬라 컨퍼런스 콜에선 투자자들이 기다렸던 저가형 신차 도입이 눈앞으로 다가왔다는 기대를 자극했습니다.[일론 머스크 / 테슬라 CEO : 신차 생산 로드맵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2025년 하반기 도입 예정이었던 공개 시점이 올해 연말이 아니라면 내년 초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가형 전기차를 포함한 신차들은 차세대 플랫폼에서 만들어질 겁니다.]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자율주행이 아닌 내연기관 차는 앞으로 말을 타거나 폴더폰을 사용하는 일과 같은 미래를 맞을 것"이라며 테슬라의 행보에 확고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테슬라 현금흐름의 급감은 기존 차 재고와 함께 AI에 대규모 투자를 했기 때문이라며, 전세계 10%에 달하는 인력 감축으로 매년 10억 달러를 넘는 비용을 절감하게 될 것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테슬라의 주가 반등은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다행스러운 일입니다.테슬라는 올들어 주가가 40% 넘게 떨어졌는데, 국내 투자자들은 3월 중순부터 이 회사 주식을 다시 사모으고 있기 때문입니다.테슬라는 3월 2주차부터 엔비디아를 제치고 개별종목 기준 해외 순매수 1위로 다시 자리매김했습니다.한국

    2024.04.24 09:59

  • 월가 거물 "내 포트폴리오 15%는 이 주식이 차지"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 리온 쿠퍼맨 오메가 어드바이저 회장이 에너지 관련주 투자를 강조하고 나섰다.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쿠퍼맨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감으로 당분간 국제유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현재 포트폴리오의 약 15%를 에너지 관련주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리온 쿠퍼맨 회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에너지 관련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국제유가가 아마도 80~90달러 범위에 계속 머무를 것"이라며 "국제유가 상승으로 혜택을 받게 될 에너지 관련주들의 큰 배당금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최근 에너지 관련주들이 국제유가 상승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하고 있지만 아직 주가에 완전히 반영된 상태는 아니라며 "에너지 관련주들의 주가가 여전히 저렴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S&P500 섹터 내에서 에너지는 연초 대비 14% 이상 오르며 커뮤니케이션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대표 정유주로 꼽히는 마라톤 페트롤리엄은 연초 대비 33%, 석유 메이저 기업인 엑슨모빌과 셰브론도 각각 20%, 8% 이상 오른 상태다.이와 관련해 씨티그룹도 지난 22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에너지 관련주들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상향 조정하며 국제유가와 에너지 관련주 추가 상승을 전망한 바 있다.(사진=CNBC)홍성진외신캐스터

    2024.04.24 09:50

  • 美 헤지펀드 거물 "금리인하는 시장 붕괴 경고음"

    월가에서 헤지펀드 거물로 알려진 마크 스피츠나겔 유니버사 인베스트먼트 설립자가 주식 투자자들을 경고하고 나섰다.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피츠나겔은 "금리인하는 시장이 무너지고 있다는 경고음"이라며 "투자자들이 반기기보다 오히려 경계해야 할 대상"이라고 강조했다.이날 마크 스피츠나겔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에서 비둘기파로 입장을 바꾸는 시기를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그는 "연준 위원들이 비둘기파적인 성격을 나타낸다는 것은 미국 경제가 그만큼 위험하다는 뜻"이라며 "경기가 침체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에 금리인하를 단행하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미국 경제가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성장을 이어가는 이른바 '무착륙(No Landing)' 시나리오에 진입했다는 의견에 회의적이라며 "이번에도 다르지 않다. 결국 높은 금리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신용 거품을 터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또한 연준이 금리를 낮추는 과정에서 시장이 극단적인 수준으로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앞서 스피츠나겔은 지난 달에도 미국의 부채 위기와 신용 거품을 지적하며 "증시가 상승랠리를 지속하다 결국 1929년 대공황 이후 최악의 폭락 사태를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사진=로이터 통신)홍성진외신캐스터

    2024.04.24 09:47

  • '해고 러시' 테슬라, 6월에 6천명 감원

    테슬라가 미국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주에서 모두 6천20명을 감원한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텍사스주 노동위원회에 제출된 '노동자 적응 및 재훈련 통보법'(WARN) 공지에 따르면 이번 감원 대상에 테슬라 본사와 주요 공장 기가팩토리가 있는 텍사스주 오스틴의 근로자 2천688명이 포함됐다.테슬라는 또 캘리포니아주에 제출한 WARN에서 이 주에 있는 여러 사업장에서 모두 3천332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지난해 말 기준으로 테슬라의 전체 직원 수는 14만473명이다.오스틴에 있는 생산시설은 모델Y와 사이버트럭을 생산하지만, 감원 대상 가운데 실제 생산인력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이 소유한 엑스(X·옛 트위터)에 "테슬라가 현재 캘리포니아주에 3만명 이상의 제조업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게시했다.앞서 전기차 시장 침체에 따른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테슬라는 지난 15일 비용 절감 차원에서 전 세계적으로 총직원의 10%를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테슬라 주가는 이날 뉴욕 증시에서 1.85% 올랐으나 올해 들어서만 42%나 하락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에 포함된 종목 가운데 가장 많이 떨어졌다.(사진=연합뉴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2024.04.24 09:43

  • 원/달러 환율, 장초반 하락세…1,370원대 출발

    24일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하락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보다 6.2원 내린 1,372.1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6.3원 낮아진 1,372.0원에 출발해 1,370원 초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간밤 달러는 미국의 경기 지표 부진으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약세를 보였다. 뉴욕 금융시장에서는 23일(현지시간) 발표된 4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9로 기준선 50을 하회함에 따라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6.72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90.58원보다 3.86원 높아졌다. /연합뉴스

    2024.04.24 09:33

  • "14억이 전기차 타야하는데"…인도, 리튬·니켈 확보전 뛰어든다 [원자재 포커스]

    14억 대국 인도, 에너지원 90% 이상 화석연료2070 탄소중립 달성 위해 전기차·배터리 육성남미·아프리카는 물론 인도양까지 적극 탐사현재는 리튬 전량 수입…"중국서 다변화 추진"세계 1위 인구 대국 인도가 리튬 등 희귀광물 확보 전쟁에 뛰어들었다. '탄소중립' 후발주자지만 신재생에너지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자체 전기차·배터리 공급망 확보가 필수라는 판단에서다. 국내는 물론 해외 광산은 물론 해양 매장지까지 적극적인 탐사에 나섰다. 칸타 라오 인도 광산부장관은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설정한 기술, 성장 및 기후 목표 때문에 희귀광물에 대한 중요성과 요구, 필요성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라오 장관은 "지난 수년 간 구리나 석탄 등 기존 광물을 확보해왔던 방식대로 희귀광물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4억 인구 대국 인도는 미국·유럽 등 선진국에 비해 에너지 발전원 중 화석연료 비중이 90% 이상으로 높은 편이다. 인도 통계청에 따르면 2021~2022회계연도 1차 에너지 공급비중의 72.92%가 석탄, 천연가스가 8.16%, 원유가 7.87%, 갈탄이 2.81%였다. 원자력, 수력 등 기타 재생 에너지원은 8.24%였다. 이러한 인도는 제 26차 UN기후변화협약에 따라 207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 0를 달성한다는 장기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에너지 요구량의 50%를 재생에너지로 채우고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을 500기가와트(GW)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전기차 등 그린 산업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신재생 에너지 공급망을 확보해야한다는

    2024.04.24 09:00

  • 엔비디아 2조달러 회복…반도체주 '반사이익'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주가가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2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3.65% 오른 824.23달러(약 113만원)에 거래를 마쳤다.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19일 10% 폭락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전날(4.35%)에 이어 이날도 4% 가까이 오르며 800달러선을 회복했다.몸집도 2조610억 달러로 불리며 시가총액도 2조 달러를 회복했다.주가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였던 지난달 25일(950.02달러) 대비 낙폭도 15.2%로 줄어들었다.엔비디아의 상승과 함께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이날 2.21% 오르며 전날(1.74% 상승)보다 오름폭을 키웠다.AMD는 2.44%, 브로드컴은 2.02%, TSMC 1.95%, ARM 3.15% 등 대부분의 반도체 기업 주가가 올랐다.(사진=연합뉴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2024.04.24 08:33

  • 출렁이는 美 증시…불안한 투자자들 '이곳' 몰렸다 [글로벌 ETF 트렌드]

    글로벌 ETF 트렌드100% 손실 방어하는 ETF 출시옵션 거래로 하방 리스크 제거"풋옵션 수요 커지면 손실 방어 불가능"최근 미국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원금 보장형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콜옵션(매수청구권)과 풋옵션(매도 청구권) 등을 매매해서 주가 하락에 대응하는 ETF다. 미 중앙은행(Fed)이 금리 인하를 지연하자 증시 불황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 따른 대응이다.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칼라모스 인베스트먼트는 주식 투자 손실을 100% 헤지하는 ETF를 다음 달 뉴욕 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다. 옵션 매매를 통해 주가 하락에도 손실을 100% 보전하는 상품이다.시장에선 '구조화 방어'로 일컫는 ETF로 S&P500, 러셀 2000, 나스닥 100등 미국 대표 지수를 추종한다. 칼라모스는 '칼라모스 S&P500 구조화 방어 대체 ETF(티커명 CPSM)'을 다음 달 1일 출시한다. CPSM 투자자는 2025년 4월 30일까지 이 상품을 보유하게 되면 연 9.65%의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다.블룸버그에 따르면 칼라모스의 CSPM은 다른 버퍼 형 ETF처럼 콜옵션과 풋옵션을 활용해 하방 리스크를 제거한다. 버퍼 ETF는 대형주 중심의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동시에 파생상품 투자를 병행해서 손실을 방어하는 금융 상품을 일컫는다. 주로 콜옵션을 매도하고 풋옵션을 매수해서 손실을 회피한다. 칼라모스는 이 전략을 극대화해서 수익률 상한을 9%대로 맞췄다.칼라모스가 구사하는 투자 전략은 '프로텍티브 풋'에 가깝다. 프로텍티브 풋은 기초 자산을 매수하면서 풋옵션을 매수해서 하방 리스크를 줄이는 방식이다. 기초자산인 지수가 하락해도 풋옵션 행사 가격만큼 하락 폭을

    2024.04.24 08:00

  • '돈나무 언니' 캐시우드 펀드, 돈줄 마른다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미국 투자가 캐시 우드가 이끄는 자산운용사 아크(Ark) 인베스트먼트가 올해 들어 쪼그라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아크 인베스트먼트에서 운용하는 6개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올해 순유출액은 22억 달러(3조원)에 달했다.지난해 전체 1년간 유출액 7억6천만 달러의 약 3배 수준이다.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시절인 2020년 한 해 200억 달러가 순수하게 유입됐던 것과 비교된다.액티브 ETF는 시장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을 올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운용전략을 펴는 펀드를 말한다.이 펀드들의 총자산도 올해 아직 4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30%가 급감한 111억 달러를 나타냈다. 590억 달러로 정점을 찍었던 2021년 초와 비교하면 약 20% 수준이다.주력 펀드인 아크 이노베이션 ETF 주가는 올해 들어 전날까지 19% 하락했다.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생성형 AI와 기준 금리 인하 기대로 5% 상승했던 것에 비하면 실질 하락 폭은 더 크다.캐시 우드의 펀드가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은 펀드 자금이 일부 주식에 지나치게 많이 집중돼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아크 이노베이션 ETF의 경우 7개의 주식이 약 절반의 비중을 차지한다.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테슬라의 주가는 올해 약 45% 급락했고, 유니티 소프트웨어와 로쿠도 각각 44%와 36% 하락률을 기록했다.(사진=연합뉴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2024.04.24 07:29

  • 기업실적 호조에 일제히 상승…테슬라는 최대폭 매출 감소[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는 금리인하 기대감이 다소 회복된 가운데 기업 실적이 견조하게 나오면서 일제히 상승했다.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 263.71포인트(0.69%) 오른 3만8503.69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59.95포인트(1.2%) 오른 5070.55, 나스닥지수는 245.33포인트(1.59%) 오른 1만5696.64로 거래를 마쳤다.투자자들은 기업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주 미국의 '매그니피센트7'(애플,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플랫폼스, 테슬라, 엔비디아)에 포함된 기업 상당수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이날 스포티파이는 월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올해 1분기 실적과 2분기 가이던스(자체 전망치)를 발표하면서 11% 이상 뛰었다. UPS 주가도 분기 실적 발표 이후 2%대 올랐고, GM도 1분기 실적 호조에 따라 주가가 4%대 상승했다.테슬라 장 마감 직후 1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기준으로 2012년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주가는 장중 1%대 반등했다.메타플랫폼스는 24일, MS와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은 25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업종 별로는 소재 관련 지수를 제외한 모든 지수가 상승했다. 특히 임의 소비재, 헬스, 산업, 기술, 커뮤니케이션 관련 지수가 1%대 올랐다.미국 제조업 둔화에 따라 금리인하가 앞당겨질 수 있다는 기대감도 더해졌다. S&P 글로벌에 따르면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9.9로 나타났다. 전월치(51.9)보다 낮은 수치로, 넉 달 만에 가장 부진했다. 일반적으로 PMI 지수가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 이하일 경우 경기 수축을 의미한다.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

    2024.04.24 07:25

  • 美 제조업 둔화로 금리 인하 기대 커져…유가 2% 가까이 상승 [오늘의 유가]

    PMI 발표 이후 금리 인하 기대 확대…WTI 1.8% 상승‘물가 고민’ 바이든, 이란 원유 제재 면제할 수도미국 제조업 지표 둔화에 따라 금리 인하에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기대에 국제 유가가 2% 가까이 뛰었다. 중동 전쟁 확대 우려로 한때 원유 시장에 충격이 가해졌지만, 이란과 이스라엘 확전 우려가 줄어들며 시장은 다시 경제 펀더멘털에 주목하고 있다.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1.46달러(1.78%) 급등한 배럴당 83.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6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1.42달러(1.63%) 올라 배럴당 88.42달러에 마감했다.이날 발표된 4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개월 만에 최저치인 49.9를 기록하며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PMI가 50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50 이상이면 활황을 나타낸다. 제조업 활동이 둔화하면 중앙은행은 금리 인하 카드를 고려할 확률이 높아진다. 금리가 낮아지면 경제활동이 늘어 원유 수요를 촉진한다.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선임 시장 분석가 필 플린은 “금리 인하에 대한 새로운 기대가 유가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평가했다.로이터 통신은 “PMI 발표 이후 미국 달러 지수는 약세를 보였다”며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면 다른 통화를 보유한 투자자의 달러 표시 석유 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원유 시장은 미국의 이란산 원유에 대한 추가 제재 위협도 상당 부분 털어냈다. 미국 하원은 지난 19일 미국의 기존 제재 대상 이란산 석유를 고의로 취급하는 외국의 정유소나 항구, 선박 등을 제재하는 법안을

    2024.04.24 07:20

  • 테슬라, 실적 엉망인데 시간 외 폭등 이유는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4월 23일 화요일> 23일(미 동부시간) 아침부터 어닝 서프라이즈가 줄이었습니다. GE GM 스포티파이 등이 시장 기대를 넘는 1분기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장 마감 뒤 테슬라의 실적을 걱정하던 투자자들의 마음은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S&P글로벌이 발표한 4월 미국의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예상보다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왔습니다. 좀처럼 꺾이지 않는 것처럼 보였던 강한 미국 경제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기준금리 인하 희망을 잃어가던 월가는 힘을 되찾았습니다. 잇따른 어닝 서프라이즈유럽 증시에서 독일 소프트웨어 회사인 SAP는 AI 수요에 힘입어 클라우드 매출이 25%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 빅테크 실적 발표를 앞두고 AI에서 강력한 수익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커졌습니다. SAP의 주가는 5.52% 상승했습니다.미국에서도 어닝 서프라이즈가 이어졌습니다. ▷GE 에어로스페이스는 1분기 실적이 기대를 상회했고, 주가는 8.28%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 회사는 GE에서 항공사업을 분사해 만든 곳입니다. ▷GM(4.33%)은 1분기 실적이 좋았을 뿐 아니라 연간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폴 제이컵슨 최고재무책임자는 "자동차 가격이 하락하고 있지만, 예상만큼 빠르지는 않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가이던스를 다시 높여야 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스포티파이(11.41%)는 1분기 이익이 1억9700만 유로로 전년 동기(-2억2500만 유로) 대비 흑자 전환했고, 주당순이익(EPS)은 97유로센트로 월가 기대 62유로센트를 상회했습니다. 또 월간 활성 사용자도 19% 증가한 6억1500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나허는 실적이 월가 예상을 크게 뛰어넘었고

    2024.04.24 07:00

  • 테슬라, 매출·수익 다 떨어졌는데…'이 소식'에 주가 올랐다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스토리]

    테슬라 매출이 12년 만에 최대폭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거듭된 차량 가격 인하로 인해 매출과 수익이 모두 급감했다. 차량 판매 부진과 경쟁 심화 등으로 전날 52주 신저가 갈아치웠던 테슬라 주가는 이날 반등했다. 테슬라가 앞으로 전기차 신차 출시를 확대하고, 판매량도 대폭 확대한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23일(현지시간) 테슬라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총매출은 213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다. LSEG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221억5000만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테슬라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든 건 2020년 팬데믹 이후 처음이다. 매출 감소폭은 2012년 이후 최대치다.앞서 테슬라는 최근 1분기 차량 인도량이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것이 그대로 매출에 나타난 것이다. 영업이익은 11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6% 급감했다. 영업이익이 반토막 나면서 영업이익률도 5.5%로 주저앉았다.테슬라의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45달러를 기록했다. 월가 전망치인 0.51달러를 밑돌았다.부문별로 자동차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173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에너지 부문 수익은 7% 증가한 16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서비스 및 기타 부문의 수익은 22억9000만달러로 25% 늘었다.테슬라 주가는 생산 차질, 중국 내 경쟁 심화, 지속적인 가격 인하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 등으로 연초 대비 40% 감소했다. 지난 주말 미국, 중국, 유럽에서 차량 가격을 2000달러 인하해 주가 하락을 부추겼다.테슬라는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저가 전기차를 포함한 신차 출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생산 공정에서 만들 수 있는 더 저렴한 모델을

    2024.04.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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