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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유현주가 지난 6월 26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에 출전했다.

이날 유현주는 건강한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밀착 골프웨어를 입고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1994년생인 유현주는 172cm의 장신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고등학생이던 2011년에 KLPGA에 입회해, 국내 가장 섹시한 골프선수로 꼽히며 활약 중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