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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광장에서 열린 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 스피드 마스터 아폴로 11호 달 착륙 50 주년 포토콜에 참석하고 있다.

현빈은 앞서 영화 '협상'에 함께 출연했던 손예진과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들이 해외에서 함께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현빈과 손예진 측 모두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손예진과 현빈은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의 신작 tvN '사랑의 불시착'에 나란히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