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뉴 아레나. 사진제공=KG모빌리티
렉스턴 뉴 아레나. 사진제공=KG모빌리티
KG모빌리티가 3월 신차 구매 고객에게 최대 32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하는 '새봄 맞이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KG모빌리티는 3월 한 달간 렉스턴 브랜드(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를 일시불로 구입하면 50만원의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 KGM 포인트는 신차 재구매,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소모품 교환, 사고 수리(보험 제외)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렉스턴은 195만원 상당의 4WD시스템 무상 장착과 50만 KGM 포인트를 추가 제공하고, 스포츠&칸 쿨멘은 200여만원 상당의 데크 커스터마이징을 무상 장착해준다.

토레스는 일시불 구매 시 10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하고, 최대 100만 KGM 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코란도도 최대 10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하며, 사전계약 중인 코란도 EV(택시)는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타이어 무상교환권(1회)을 제공한다.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저리 할부 등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KG모빌리티는 2%~5.9%의 60~72개월 고객 맞춤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모델별로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10~20만원 상당의 KGM 포인트를 추가 지원한다.

KG모빌리티는 새봄 맞이 페스타와 함께 창립 70주년 기념 '1954 헤리티지 골드바 증정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3월 말까지 토레스 구입 고객과 견적 고객을 추첨해 총 196명에게 1954돈(7327.5g)의 골드바(약 7억원 상당)를 증정한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