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갈아타기 어쩌나요 | 레이디가가 김정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20 10:31 수정2023.10.20 10: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상 모듈 닫기 내년 서울에 공급되는 입주 물량이 사상 최소 규모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게다가 이 공급 가뭄은 적어도 4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급절벽에 가로막힌 부동산 시장,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레이디가가에서 짚어봤습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영상 1 다시 태어날 한남동의 마지막 모습 | 임장생활기록부 한남동은 서울의 딱 중심인 노른자땅이죠. 뉴타운 지정 20여 년 만에 드디어, 최근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한남동은 최고급 주거단지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까요. 임장생활기록부에서 한남뉴타운 1~5구역을... 2 전쟁터가 된 여의도 | 레이디가가 여의도는 자급자족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국내 금융 중심지이고, 편의시설도 많은 데다 한강을 끼고 있죠. 아파트가 아주 많이 낡아서 일제히 재건축에 돌입했는데, 요즘 아주 뜨겁습니다. 에서 여의도 재건축 상황을 정리해... 3 3억짜리 아파트, 마곡에 떴다 | 흥청망청 서울의 전통적인 3핵은 광화문/시청, 강남, 여의도/영등포 일대죠. 하지만 요즘은 마곡까지 포함해 4대 업무지구라고 표현하는데요. 대기업 R&D 인력들이 속속 모이는 데다 주거지까지 밀착한 직주근접 도시라는 게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