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KT스카이라이프, 8K 위성방송 시연 성공
국립수목원 경관을 담은 8K 영상을 안테나에서 수신한 뒤 최신 HDMI(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규격을 통해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이효건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2019년형 8K QLED TV는 최신 HDMI 규격을 지원해 8K 콘텐츠를 끊김 없이 수신하고 재생할 수 있는 TV”라며 “8K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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