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하드웨어] 한국 IT산업 경기동향 (2005.5)...대우증권 : 반도체, 디스플레이 5월 저점으로 점진적 회복세 전망, 휴대폰은 경쟁심화로 출하량 감소 ● 반도체/반도체장비 - 5월 반도체 출하액은 계절적인 비수기 요인으로 전월대비 3.7% 감소하고 재고일수도 전월의 1.5주에서 1.7주 로 소폭 상승. 5월을 저점으로 6월 이후 점진적인 회복 예상 - 이는 DRAM가격 안정과 계절적인 성수기 도래에 따른 출하량 회복에 기인 - Flash도 가격하락 지속되나 하반기 계절적인 요인에 의한 출하량 증가로 견조한 출하액 지속될 전망 - 반도체장비 내수/출하액증가율은 5월 들어 다소 감소한 -29.8%/-24.3%를 기록. 이는 반도체 업체의 설비투자 가 1분기에 집중된 데에 기인. 반도체 장비 내수/출하액은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에는 견조한 증가세를 보 일 전망 ● 핸드폰 - 핸드폰 5월 출하량은 전년대비 및 전월대비 감소 - 북미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으로 국내 업체의 입지 약화 ● LCD패널 - 모니터용 LCD는 출하량과 가격의 호조로 완연한 회복 국면 진입. 4월 비수기 영향에서 벗어나 순항 중. - 가격 상승을 동반한 출하 증가로 좋은 모습. 부정적인 베이스이펙트가 소멸되는 6월 이후 빠른 속도의 회복 이 예상됨 - 노트북용 LCD는 신규 생산라인의 배분이 없이 출하량은 완만히 증가하면서 재고가 감소하는 모습. - 노트북의 시황 결정력은 떨어져 가고 있음 ● PDP - 신규 라인이 정상화되면서 출하량은 전월대비 증가 반전 - 하반기 성수기를 대비하면서 업체들이 가격 통제에 들어갔으나 비수기인 만큼 큰 효과는 거두지 못함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