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신세계 목표주가를 30만원 위로 제시했다. 전주말 하나 민영상 연구원은 신세계 11월 코멘트 자료에서 E마트의 외형확대와 이익률 개선 효과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지적했다. 민 연구원은 예상보다 양호한 11월 실적과 연말 계절적 매출 증가 효과 등을 감안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31만2,000원으로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