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부품 개발 전문업체인 한마이크로텔레콤은 20일 장애 발생시
포트별 자동격리및 복구기능을 갖춘 허브<제품명 HMT100-TX>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8개 포트를 기본으로 24개 포트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전송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수신시간을 최소화,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였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한마이크로텔레콤은 지난 4월 국내 처음으로 1백Mbps급 이더넷카드를
개발했었다.

<한우덕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