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분 공법으로 제조한 아침란, 한끼 식사로 거뜬
최근 바쁜 일상 속에서 아침을 거르는 직장인들이나 수험생들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아침 식사를 거르게 되면 집중력이나 업무능력 저하를 비롯해 불규칙한 식사습관까지 야기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에 계란이 아침식사 대용 및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계란은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고, 노른자에는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 인, 칼슘 등의 영양소가 고르게 함유되어 있다. 칼로리와 열량이 낮은 반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체중감량에도 효과적이며,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 및 피부개선 등에도 도움이 된다.

이러한 가운데 아침주식회사 ‘아침란’은 친환경 사료를 먹인 건강한 닭의 계란(무항생제 계란)을 원료로 해 고압증기 무수분 공법으로 쪄냈다. 때문에 계란 특유의 비린 맛을 제거, 흰자는 쫄깃하고 촉촉하며 노른자는 고소한 맛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침란은 계란을 완전 살균한 레토르트 식품으로, 냉장이 아닌 실온에서 365일 동안 유통 및 보관이 가능하다. 일반 계란은 냉장유통/냉장보관으로 진열할 곳이 많지 않지만, 아침란의 경우 상품 유통 시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한 개씩 낱개 포장되어 변질 위험 없이 위생적이며, 간편하게 휴대해 식사대용으로도 섭취 가능하다. 보존제 및 첨가제를 배제, HACCP 인증을 받은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에서 생산된다.

아침주식회사 관계자는 “소금을 찍어 먹지 않아도 목넘김이 부드럽게 넘어가 촉촉하고, 껍질이 한번에 벗겨져 아이들 간식이나 임산부, 노약자의 영양 간식으로도 유용하다”며 “기존 기술과는 차별화된 레토르트 멸균 제조공법과 ‘건강함과 혁신을 추구하는 식품개발’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국내 시장을 비롯 세계 최고 품질의 식품개발 및 생산을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