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리는 ‘201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포스터.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리는 ‘201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포스터.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본사가 있는 형지엘리트가 9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막하는 ‘201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기획상품의 제작과 판매를 담당한다고 9일 밝혔다.

형지엘리트는 공식 티셔츠, 홀로그램 힙쌕, 반다나(헤어밴드), 야광 팔찌 등 총 10종을 제작해 현장에서 판매한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인천기업으로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공식 기획상품 파트너로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매년 국내외에서 10만 명 이상 참가하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오는 9~11일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미국 로큰롤 밴드 ‘더 프레이’와 ‘위저’가 출연한다. 장범준, 김종서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 등 총 60여 개 팀이 공연을 펼친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