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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준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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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남동산단 379면 공영주차장 조성

    인천시가 남동산업단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시는 남동근린공원 부지에 연면적 1만1693㎡(축구장 2개 크기)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상 1층, 지하 2층 규모로 총 379대를 수용하며 전기차 충전설비 17기도 갖췄다. 이로써 남동산단 전체 주차면은 기존 427면에서 806면으로 늘어난다. 단지 중심지역인 남동근린공원 인근은 261면에서 640면으로 확대되며, 주차 수급률도 33.3%에서 81.6%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동대로와 수인선 철도가 인접해 접근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시는 공원 지하공간을 활용한 설계로 지상 녹지 훼손을 최소화하는 한편, 건물 상부에 조경시설을 조성하고 수목 6210그루를 심어 시민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총사업비로 250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관리기관인 인천시설공단과의 인수인계 절차를 마무리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8월 정식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공원 지하공간을 활용한 설계로 지상 녹지 훼손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인천=강준완 기자

    2026.04.22 18:23
  • 인하대, 로보티즈AI와 자율로봇 테스트베드 구축

    인하대는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AI와 스마트캠퍼스 구축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인하대는 이달 21일 로보티즈AI와 스마트캠퍼스 구축·배달 서비스 로봇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캠퍼스 내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배송 서비스 도입과 함께 교육·연구·취업 연계까지 아우르는 실증형 협력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협약에 따라 인하대는 로봇 운영을 위한 설치 공간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환경 조성에 협력한다.로보티즈AI는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식음료 로봇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기적 야간 순찰로 캠퍼스 안전을 지원하기로 했다. 인턴십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인하대와 로보티즈AI는 앞으로 로봇 운영 환경 개선과 함께 자율주행 로봇 기반 물류 연구와 공동 과제 발굴을 추진한다.대학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실제 캠퍼스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는 ‘리빙랩’ 형태의 스마트캠퍼스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인천=강준완 기자 

    2026.04.22 16:44
  • 인천상의, 중동전쟁 피해 기업 150만원 지원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시와 협력해 이란 관련 중동 지역 분쟁 등 대외 통상환경 악화로 피해를 본 수출기업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인천시에 소재한 중소 제조 수출기업 약 20개 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업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4월 22일부터 인천시 기업지원 플랫폼 ‘비즈오케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지원 항목은 수출자가 부담하는 물류비 일부다. 국제운임(해상·항공), 현지 창고보관료, 현지 내륙운송료 등을 포함한다. 기업이 물류비를 선지출한 후 신청하면 인천상공회의소의 서류 검토를 거쳐 사후 정산 방식으로 지원금이 지급된다.최근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와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확대는 수출기업의 물류비 증가와 납기 지연 등 경영 애로로 이어진다는 게 인천상의 측 설명이다.인천=강준완 기자 

    2026.04.22 16:34
  • 현장형 시장 되겠다는 박찬대...인천시장 출마 선언

    박찬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연수갑)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장에 도전한다.박찬대 의원은 22일 인천시청 앞에서 민선 9기 인천시장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인천 출신으로, 고향에서 초중고와 대학을 졸업했다.박 의원은 인천시장에 취임하면 '긴급 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민생정책을 공약의 최우선으로 두겠다는 전략으로 읽힌다.민생회복 프로젝트는 △인천e음 캐시백과 산후조리비 지원 대상 확대 △출퇴근 2시간의 고통 마감을 위한 사통팔달 교통정책 △신도심과 원도심의 격차 해소 △의료 사각지대 해소 △AI 원격진료와 이동형 의료서비스 구축 △강화와 옹진 등 서해5도 평화 구축 △인천공항과 인천항의 물류 AI 자동화 추진 등 물류 AI 거점도시 조성 △글로벌 바이오 신약의 산실 송도 △K-컬처·콘텐츠 거점 도시 △수도권 에너지 신산업의 강력한 허브 등이 핵심 내용이다.박 의원은 인천발 KTX를 시작으로 GTX-B, 수도권 서남부선, 주안-송도선, GTX-D Y자 노선과 GTX-E 노선, 청학역 정차 등 하나하나 챙기겠다고 덧붙였다.그는 인천의 미래 전략으로 ‘ABC + E’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 바이오(B), K-컬처·콘텐츠(C) 분야를 집중 육성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E(에너지)는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를 선점해 수도권 에너지 신산업의 강력한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의미다.박 의원은 "시청 집무실에 앉아 용역 보고서만 기다리는 시장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인천=강준완 기자 

    2026.04.22 15:42
  • 하늘길 막는 고유가…인천공항 실적 경고음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항공유 가격 급등으로 유류할증료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회복세를 보이던 해외여행 수요가 다시 위축될 위기에 처했다. 항공사들의 노선 감편과 취소가 잇따르며 인천국제공항의 올 2분기 여객 증가율 목표치도 기존 6%에서 2.3%로 대폭 하향 조정됐다. ◇LCC, 노선취소 줄이어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분기 인천공항을 이용한 여객이 총 1990만 명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인 1860만 명보다 130만 명 증가했다. 증가율은 7%를 기록했다. 항공기 운항 횟수는 2.5%, 화물 운송은 2.4% 늘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격화한 지난 2월 말 이후에도 여객과 화물 실적에 큰 변동은 없었다. 이는 항공권을 저렴하게 사기 위해 수개월 전에 미리 예매하는 승객이 많은 영향으로 풀이된다.하지만 다음달부터 항공업계 실적 저하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항공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등 주요 항공사는 다음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역대 최고 단계로 적용해 공지했다. 유류할증료는 기름값 변동에 따라 항공권 가격에 추가로 붙는 비용을 의미한다. 유류할증료의 산정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이 최고 33단계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인천~뉴욕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은 최대 112만원의 추가 유류할증료를 부담해야 한다.가파른 항공료 상승에 여행객이 줄어들 조짐을 보이자 항공사들은 4~5월 노선 운항 횟수를 줄이거나 취소했다. 특히 재무 상태가 취약한 저비용항공사(LCC)를 중심으로 노선 취소가 잇따랐다. 아시아나항공은 주 7~9회 운항하던 인천~프놈펜(캄보디아)·창춘(중국) 노선에대 해서 총 12회 비운항할 예정이다. 이스

    2026.04.21 17:20
  • 한국공항공사, 모의비행 장치 'B737-8' 도입

    한국공항공사는 조종사 비행훈련을 위한 B737-8(MAX) 모의비행장치(FSS)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도입된 B737-8 모의비행장치는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이 빠르게 도입 범위를 넓히고 있는 핵심 기종. 항공사들의 운영계획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도입했다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공사는 4월 항공사들과 모의비행장치 운용계약을 체결해 5월부터 국내 항공사 소속 조종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훈련을 실시한다.공사 관계자는 "국내 훈련 인프라 부족으로 해외에서 훈련을 소화해야 했던 조종 인력 수요를 이번 장비 도입으로 국내에서 실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공사는 모의비행장치 도입을 통해 항공사들의 훈련 비용 절감 및 중복 투자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국내 조종사의 기량 유지와 안전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권영택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장은 “국내 항공사가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조종훈련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2017년 설립된 한국공항공사 항공훈련센터는 항공기와 모의비행장치 등 첨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현재 약 16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강준완 기자 

    2026.04.21 15:57
  • 인천공항 항공MRO 시동...이달 말 보잉777 화물기 개조

    인천국제공항 항공 MRO(유지, 보수, 정비) 사업이 시작됐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 MRO 단지인 첨단복합항공단지에서 화물기로 전환하기 위해 여객기가 처음으로 이달 안에 입고 된다고 21일 밝혔다.입고 기종은 보잉 777이며,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기 운영리스 기업인 AerCAP사 소유다. 리스 고객사는 홍콩 화물 항공사인 플라인 메타사다.이번 화물기 개조작업은 이스라엘 국영기업인 IAI사와 국내 항공전문 기업인 샤프테크닉스케이가 맡는다.인천공항공사는 IAI, 샤프테크닉스케이와 2023년 4월 ‘B777 화물기 개조사업 생산기지 설치’ 본계약을 맺었다. 공사가 부지 조성 등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고, IAI와 샤프테크닉스케이는 합작법인을 설립해 항공정비 사업을 추진하는 게 핵심 내용이었다. 합작법인은 IKCS다.인천공항 MRO 단지에 입고된 여객기는 약 180일간 개조 과정을 거쳐 올해 10월 출고될 예정이다. B777은 1대당 개조 기간이 보통 120일이지만, 이번에는 기술 인력의 작업 숙련도와 작업 시스템 장착 등으로 180일을 예정하고 있다.공사는 항공 MRO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9년부터는 연간 6개의 개조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2040년에는 약 90여대를 개조 수리하는 시대로 만들어 연간 10조원 안팎의 부가가치를 기대하고 있다.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는 약 235만㎡ 부지에 조성되고 있다. 올해까지 앵커기업을 유치하고 2032년 글로벌 MRO 단지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현재 IAI에 이어 대한항공과 티웨이의 격납고와 중정비 시설을 유치했다.공사는 또 자유무역지역(FTZ) 지정을 통해 항공기 부품 수입 절차 간소화로 통관 시간을 약 70% 단축하는 등 글로벌 기업 유치 기반도 마련했다.백현승 인천국

    2026.04.21 15:05
  • 인천항만공사, 소비재 업체 베트남 진출 지원

    인천항만공사는 베트남 수출 유통망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베트남 핵심 소비시장인 다낭에서 8월 개최되는 '한·베 페스티벌'과 연계해 소비재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한다.해당 사업 분야는 식품·생활용품·유아용품·패션 등이다. 총 15개의 업체를 선정해 페스티벌의 부스 제공, 전시·상담을 도와주고 현지 온라인 유통망의 입점도 지원한다.인천=강준완 기자

    2026.04.20 19:15
  • 인천, 주유비 20% 캐시백…소상공인 "큰 도움 될 것"

    인천 시내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을 때마다 주유비의 20%를 되돌려주는 인천시의 민생지원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인천이음카드(지역화폐)로 결제하면 L당 약 400원의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인천시는 이달 14일 ‘인천형 민생지원 추경정책’을 발표했다. 인천이음카드 캐시백 10→20% 확대, 월 한도액 30만원→50만원 증액, 주유비 20% 캐시백, 농어업인 수당 60만원 일시 지급 등이 핵심 내용이다. 특히 주유비 지원은 생계형 차량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배달 기사와 물류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19일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의 우리은행 사거리에서 만난 배달 기사 A씨는 “인천이음카드는 유류비 캐시백이 없어 아쉬웠는데, 다음 달부터 혜택을 준다고 하니 오토바이 배달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시는 다음달부터 인천 시내 367개 모든 주유소에서 유류비 20% 지원 정책을 시행한다. 인천형 지역화폐인 이음카드로 결제하면 한 달에 50만원 이내에서 L당 400원가량 절감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L당 2000원 기준으로 50L를 주입하면 10만원의 기름값에서 2만원을 이음카드에 넣어주는 방식이다.인천에서 식자재 유통업을 하고 있는 이석한 사장은 “배송 물건에 고유가를 반영할 수 없어 힘들었는데 20%라도 지원해주니 다행”이라고 말했다.송도·청라·영종국제도시 중심의 지역 커뮤니티에서도 “유류비 지원 때문에 이음카드 충전해야겠네요” “이음카드 사용 한도와 캐시백이 늘어나니 좋습니다” “예산 소진되면 혜택 못 받으니 매달 초에 사용해야 하나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인천

    2026.04.20 18:16
  • 인천신보-우리은행, 소상공인 신용보증·컨설팅 원스톱 지원

    인천신용보증재단은 경영 위기에 직면한 인천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종합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재단은 우리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순한 자금지원을 넘어 ‘컨설팅→신용보증→대출 지원’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우리은행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에서 경영 컨설팅을 이수한 기업 대상으로 신용보증을 통한 대출이다. 소상공인이 현장 맞춤형 경영개선 지도와 금융지원을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협약보증 지원을 위해 우리은행은 재단에 5억원을 특별출연하기로 했다. 재단은 총 75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한다. 지원조건은 업체당 최대 2억원 이내이며, 대출 상환방식은 일시 상환(최대 10년 연장 가능) 또는 분할 상환(1년 거치, 5년 원금 분할) 중 선택할 수 있다.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단순 자금지원이 아닌 경영개선, 자금지원, 성장유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인천=강준완 기자

    2026.04.20 17:54
  • 한국공항보안-로백스, 항공보안 위법행위 법률지원 구축

    한국공항보안(주)은 법무법인 로백스와 악성 위법행위로부터 현장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항공보안 위법행위 대응 및 종사자 법률 보호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항에서 발생하는 폭언·폭행 등 정당한 직무 수행을 방해하는 위법행위에 대해 기관 차원의 엄정한 사법 조치를 단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공항보안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과 인권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한국공항보안은 전문 법률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법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회사가 직접 직원을 안전하게 지켜내는 방향을 확고히 하기로 했다.한국공항보안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법행위 발생 시 예외 없는 원칙적 사법 처리를 추진한다. 특히 전문 법률 지원 시스템을 가동해 현장 직원이 직면하는 법적 대응의 부담을 덜고, 회사가 전면에서 소속 종사자를 보호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법무법인 로백스는 사건 초기부터 정교한 전담 법률 조력을 제공한다. 사건 발생 시 채증 자료에 대한 법리 검토를 시작한다. 형사고소장 작성 및 수사기관 접수 대리, 경찰 조사 시 변호사 동석 등 현장 직원의 법적 권익을 빈틈없이 지키는 실무 지원을 수행한다.김수봉 한국공항보안 대표는 “항공보안 현장에서 발생하는 위법행위는 근로자의 인권 침해를 넘어 공항의 안전 질서 자체를 위협하는 중대 사안”이라며 “회사 차원의 무관용 원칙과 사법 대응을 통해 종사자가 본연의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강준완 기자 

    2026.04.20 17:53
  • 인천 신 행정타운 ‘루원복합청사' 준공

    인천시는 인천 서북부 지역 균형 발전의 핵심 거점이 될 ‘루원복합청사’가 세워졌다고 20일 밝혔다.루원복합청사는 서구 루원시티에 건립됐다. 연면적 4만 7301㎡, 지하 2층부터 지상 13층 규모로 조성됐다.인천 전역에 분산돼 있던 인천도시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시설공단, 120미추홀콜센터, 아동복지관 등이 한자리 모인다.인천시는 루원복합청사 준공으로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루원시티 일대 상권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향후 인천지방국세청까지 이전할 경우 ‘인천 서북부 행정타운’으로서의 기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루원복합청사는 기존의 경직된 관공서 이미지를 넘어서 ‘시민과의 소통’을 핵심 가치로 반영했다. 건물은 주변 녹지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소통 광장과 전면광장 등을 조성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인 열린 복합청사다.인천=강준완 기자 

    2026.04.20 14:15
  • 반도체의 힘...3월 인천 수출 13.2% 증가 ‘역대 3위’

    지난 3월 인천지역 수출이 전년 동월대비 13.2% 증가했다. 역대 3위 실적이다.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올해 3월 인천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3.2% 증가한 5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2024년 10월(57.3억 달러), 2025년 7월(55.1억 달러)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8.3% 증가한 2.4억 달러를 기록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수출 확대에는 역시 반도체 영향이 컸다. 3월 인천의 반도체 수출은 15.3억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7.2% 늘었다.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으로의 수출이 15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되고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 수출이 탄탄한 성장세를 유지했다.자동차 수출은 신차와 중고차가 상반된 흐름을 보이며 전년동월대비 12.7% 증가한 7.4억 달러를 기록했다.신차 수출은 미국의 수요 확대와 전년도 수출 급감에 따른 기저효과로 47.2% 급증했지만 중고차 수출은 러시아 수입 규제, 중동 상황 악화 등의 영향으로 21.6% 감소했다. 특히 UAE 중고차 수출은 84.0%나 줄었다. 이 밖에도 의약품과 화장품 수출이 각각 6.9%, 19.8% 증가하며 전체 수출 증가를 뒷받침했다.국가별로는 중국과 미국으로의 수출이 모두 플러스를 기록했다. 중동으로의 수출은 50.1% 감소했고, 수입도 51% 줄었다.한영수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장은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물류, 환율, 공급망 등 종합적인 리스크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인천=강준완 기자

    2026.04.20 12:39
  • 위험한 갯벌 해루질...인천해경, 영종도 해루질 시민 구조

    인천 중구 씨사이드파크(영종도) 인근 갯벌에서 해루질하다 고립된 시민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사진)인천해양경찰서는 이달 18일 오후 2시 7분께 '갯벌에 나갔던 일행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받고 출동해 60대 여성 A씨를 구조했다.해경은 인천구조대와 하늘바다파출소, 항공기를 현장에 급파해 같은 날 오후 2시 32분께 동력구조 보드로 고립자를 구조했다.구조된 고립자는 119에 인계됐으며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해루질 등 연안 활동 시에는 반드시 물 때를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인천=강준완 기자

    2026.04.20 12:23
  • 인천시 ‘천원택배’ 200만건 돌파

    인천시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인 천원택배 사업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천원택배 도입 1년 6개월 만에 누적 배송량 200만 건을 돌파했다.인천시는 2024년 10월 전국 최초로 시작한 ‘소상공인 천원택배’ 사업이 올해 4월 기준 누적 배송 200만 3000여 건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고물가와 경기침체 속에서 소상공인의 물류 부담을 덜어주는 ‘민생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이 사업은 초기 건당 1000원을 지원하던 ‘반값택배’로 출발했다. 2025년 7월 지원 단가를 1500원으로 확대하며 소상공인이 실질적으로 1000원에 택배를 보낼 수 있는 천원택배 시스템을 갖췄다.지난해 상반기 월평균 7만 2000건 수준이던 배송량은 지원 확대 이후 하반기 13만 3000건으로 84% 급증했다.사업 참여 업체도 4221개에서 8947개로 1년 사이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최근 이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평균 매출액이 1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현재 인천지하철 1·2호선 60개 전 역사에 집화센터를 구축해 물류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초기 30개 집화센터에서 출발해 전 역사로 확대했다. 도시형 공유물류 인프라를 구축한 셈이다.인천=강준완 기자

    2026.04.19 12:02
  • 인천시, 천원주택 300호 모집...자녀 없는 신혼부부 별도 선정

    인천시는 ‘아이플러스 집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천원주택(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공고를 냈다고 19일 밝혔다.천원주택(매입임대주택)은 인천도시공사가 소유한 주택을 입주대상자에게 하루 1000원(월 3만원)의 임대료로 제공하는 인천형 주거정책이다.이번 모집 규모는 신혼·신생아Ⅱ 유형 300호이며 공급물량의 2배수 범위에서 추가 예비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공급물량의 30% 범위에서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 및 예비신혼부부를 별도로 선정한다.이번 별도 선정은 지난해 모집 결과 자녀가 없는 (예비)신혼부부의 신청 수요가 높았음에도 1순위에서 조기 마감되면서 실제 수요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점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인천시는 결혼 초기 단계의 (예비)신혼부부에 대한 주거 지원을 확대하면서 출산 이전 단계부터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기로 했다.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2026년 4월 17일 기준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다.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 등이 해당된다.소득 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30% 이하이며, 배우자 소득이 포함되는 경우 200% 이하까지 가능하다. 자산 기준은 임대의무기간이 6년인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일반선정 물량(210호)은 입주자 선정 대상별 순위 및 가점 기준을 적용하여 선정한다. 별도 선정 물량(90호)은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입주 순위를 결정한다.신청 접수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세부 사항은 인천시 및 인천도시공사 누리집, 인천

    2026.04.19 10:00
  • 인천도시공사, 2026년도 신입직원 60명 공개채용

    인천도시공사는 2026년도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 규모는 총 60명으로, 공사 역사상 대규모 채용에 속한다.채용 분야는 사무직(일반·회계·법률) 18명, 기술직(토목·건축·기계·조경·전기·통신·환경·전산) 42명이다. 이 중 70%를 인천지역 인재로 채용한다.입사 지원은 4월 16일부터 5월 7일까지다.류윤기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어떠한 인사청탁이나 압력 등 부정한 방법 없이 청렴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 이행으로 인재를 채용하겠다"고 말했다.인천=강준완 기자

    2026.04.17 15:27
  • 한국공항공사, 외국인 관광객 유치 총력...항공권 3만원 지원

    국내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고 17일 밝혔다.해외 방한 수요 창출부터 항공권 구매까지 전 단계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항공사 해외노선 홍보 지원제도는 항공사의 해외 현지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공사는 이번 하계 시즌(3.29~10.24) 동안 운항하는 지방 공항 국제선 정기노선을 대상으로 신규 취항, 운항 재개, 탑승률이 낮은 노선을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대상 공항은 김해·제주·청주·대구·양양국제공항이다.공사는 5월 중순까지 공모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선정된 항공사는 11월까지 해외 온라인 홍보를 시행한다. 공사는 총 3억원 범위에서 연말에 시행 결과를 검토해 노선별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일본 골든위크(4.29~5.6) 타깃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은 일본인 방한 수요를 집중 유치하기 위해 4월 6일부터 4월 19일까지 트립닷컴을 통해 지원한다.국제선(일본~지방 공항) 및 국내선(수도권~지방 공항) 항공권 구매 시 1인당 최대 약 3만원 수준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공사는 약 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지방 공항 이용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대구·제주공항 환승 활성화 프로모션은 4월 13일부터 4월 26일까지 티웨이항공과 협업해 진행한다. 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한국 등 6개국 트립닷컴 현지 페이지를 활용해 1인당 4~5만원 상당의 선착순 할인쿠폰과 최대 11%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허주희 한국공항공사 글로컬사업본부장은 “중동발 위기를 겪고 있는 항공사를 지원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방문 유

    2026.04.17 15:18
  • 인하대, 모션 캡처 데이터 편집 기술 개발

    인하대는 모션 캡처 데이터의 효율적인 편집을 위한 키프레임 선택 기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이 대학의 김영석 학생이 개발한 기술은 모션의 ‘복잡도’를 반영해 중요한 움직임 구간에 더 많은 키프레임을 자동으로 배치하는 것. 모션 캡처 데이터는 애니메이션, 게임,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기존 키프레임 선택 방식은 모든 구간의 오차를 동일하게 처리하기 때문에 중요한 움직임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 또 불필요한 구간에 프레임이 낭비되는 문제도 있었다. 수백~수천 프레임에 이르는 방대한 데이터로 편집과 수정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한계가 있다.김영석 학생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daptive Exponent 기반 최적화’ 기법을 제안했다.이 방법은 슬라이딩 윈도를 활용해 각 구간의 움직임 복잡도를 분석하고, 복잡한 구간에서는 오차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가중치를 조절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회전이나 방향 전환과 같이 시각적으로 중요한 구간에는 키프레임을 집중 배치하고, 단순한 구간에서는 효율적으로 줄이는 구조를 구현했다.이 기술은 애니메이션 편집, 모션 리타게팅, 실시간 미리보기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향후 VR·AR 기반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에도 적용 가능성이 높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 ‘IEEE Access’에 ‘적응형 지수 기반 최적화를 활용한 모션 캡처 편집용 강건한 키프레임 선택’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게재됐다.인천=강준완 기자 

    2026.04.17 15:02
  • 인하대, K-디지털 트레이닝 ‘AI 캠퍼스’ 선정

    인하대가 인공지능(AI) 캠퍼스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AI 캠퍼스’는 AI 엔지니어, 융합 전문가 등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인하대는 이번 선정을 통해 총 26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인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 교육을 수행하게 된다.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이 운영하게 되는 ‘AI 기반 미래 자동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 과정은 총 96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자율주행 및 미래 자동차 시스템을 이해하고 AI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설계·구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 목표다.특히 미래 자동차 산업에서 필수적인 임베디드 및 전장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자율주행과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의 구조와 동작 원리를 학습한다. 해당 영역에 활용되는 인공지능 기술을 선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된다.이번 과정의 가장 큰 강점은 현장 중심의 실습 환경이다. 인하대는 AI 학습·실증·검증이 가능한 자율주행 실제 차를 비롯해 스케일카, 고정밀 센서,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등 핵심 실습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AI 캠퍼스 훈련생에게는 출석률에 따라 훈련장려금과 특별훈련수당이 지급된다.이영우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장은 “인하대가 보유한 자율주행 실증 인프라와 특화된 교육 노하우를 결합해 미래 차 산업의 기술 혁신을 주도할 AI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인천=강준완 기자 

    2026.04.16 11:10
  • 인천시, F1 그랑프리 유치 도전..."경제·재무성 확인됐다"

    인천시는 F1 그랑프리 인천 유치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시의 F1 그랑프리 인천 유치사업은 재작년부터 시작됐으며, 1년여의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 조사를 마친 결과 경제성과 재무성에서 합격점을 받아 청신호가 켜졌다.시가 이날 공개한 'F1 인천 그랑프리 조사 용역' 결과에 따르면 5년간 대회 개최를 가정했을 때 총편익은 1조1697억원, 총비용은 8028억원으로 분석됐다. B/C 분석이 1.0 이상일 경우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는데, 비용편익분석(B/C) 값이 1.45로 나왔다.재무성도 분석 결과 수익성 지수(PI)는 1.07로 사업 수익성 역시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총수입은 1조 1297억원, 총비용은 1조 396억 원이다.시 관계자는 "민간 주도의 운영 구조를 통해 공공의 재정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라며 "중앙정부와 인천시가 지원하는 규모는 2371억원"이라고 말했다.시는 해외 주요 지역의 시가지 서킷의 특성과 유형을 분석한 결과 인천에서는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달빛축제공원 일대가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있다.송도 달빛축제공원 인근에는 인천대교, 워터프런트 호수, 센트럴파크 경관이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우며 인천지하철 1호선이 인접한 곳이다.F1 레이스트랙 길이는 4960m, 최고속도 337㎞/h로 예상된다. 현대적인 F1 서킷 기준을 충족한다고 게 시의 설명이다.주요 시설물은 기존의 공공도로를 주로 활용하는 레이스트랙, 공유지를 활용하는 피트빌딩, 임시 그랜드스탠드 등이 있다.피트빌딩은 경주 중 차량정비, 타이어 교체, 연료 보급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그랜드스탠드는 관람객이 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관람석이다.관람객 수용력은 일일 12만 명

    2026.04.16 11:06
  • 인천 동구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 지정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이 있는 인천시 동구 지역이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으로 지정됐다. 철강산업 침체와 생산설비 폐쇄로 위기에 처한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긴급 대책이다. 인천지역에서는 처음 고용위기 대응지역으로 지정됐다.인천시는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심의회 의결을 통해 인천의 철강 산업이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 지정은 지방자치단체가 위기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정부에 건의하면 국비를 지원받는 제도다. 인천시는 국비 40억원을 지원받아 ‘인천 철강산업 버팀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주요 사업은 △체불 근로자 1인당 최대 300만원 지급(300명) △철강 및 전후방 산업 근로자 1인당 50만원의 복지·생활안정 장려금 지원(3000명) 등이다. 또 철강 사업장에서 이직한 재취업자에게 1인당 최대 200만원을 지급하고, 휴직 근로자 소득 보전과 퇴직 근로자 재도약 지원 등 다양한 고용 안정대책을 추진한다.인천=강준완 기자

    2026.04.15 18:00
  • 인천시, 직장여성 근무환경 개선...여성친화기업 지원

    인천시가 직장 여성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여성친화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여성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에 의지를 갖춘 기업 10곳을 선정해 업체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고화질 폐쇄회로TV(CCTV) 설치 등 여성의 안전·보안 강화와 복지 향상을 위한 물품 구입에 사용해야 한다.여성친화기업에 선정된 업체가 신규 여성 직원을 채용해 1년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최대 200만원까지 별도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 밖에 여성친화기업 현판, 기업 조직문화 개선 컨설팅, 홍보전략 교육도 이뤄진다.시는 다음달 7일까지 ‘인천형 여성친화기업 육성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인천에 주소를 두고 상시근로자 5~50명을 채용하고 있는 업체다. 공공기관, 정부 운영 사업장, 숙박·음식업종, 국·지방비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복지시설 등은 제외한다.심사는 정량·정성평가를 병행해 여성 고용 현황, 일·생활 균형 비중, 업무협약 및 협력사업, 복리후생 운영 현황 등을 종합 평가해 결정했다. 오는 6월에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김경선 시 여성가족국장은 “여

    2026.04.15 17:06
  • 자동화 장비업체 '애니모션텍' 송도 신사옥 준공

    첨단 자동화 장비·부품 기업인 애니모션텍이 15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신사옥을 준공했다. 송도 신사옥은 지하 2층~지상 4층짜리 건물로, 건설비 306억원이 투입됐다. 애니모션텍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에 사용되는 레이저 가공 시스템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미국 에어로텍이 25%를 부담해 외국인직접투자(FDI) 실적에 반영했다. 신사옥에는 애니모션텍 직원 70여 명이 근무한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인천에는 와이엠티 R&D센터, 반도체 패키징(조립)과 테스트(검사) 등 후공정 분야 세계 2위인 앰코코리아,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인 한미반도체 등 집적돼 있어 반도체·디스플레이 연구 거점"이라고 말했다.인천=강준완 기자

    2026.04.15 14:44
  • 인천공항공사, 수하물 재검색 없는 미 노선 추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국토교통부는 이달 15일부터 ‘위탁수하물 원격검색 ’서비스 대상 노선을 기존 미국 애틀랜타에서 미니애폴리스, 디트로이트 노선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위탁수하물 원격검색(IRBS)은 인천공항에서 위탁한 수하물의 엑스선 이미지를 미국 측 보안당국에 사전에 전달해 원격으로 보안 검색을 완료하는 시스템이다. 여객은 미국 도착 시 별도의 수하물 재검색 절차 없이 곧바로 환승 또는 입국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공사는 지난해 8월 인천~애틀랜타 노선에 IRBS 서비스를 도입했다. 기존 보안검색·수하물처리 시스템과 IRBS 시스템을 정교하게 연계하고 공사·미 보안당국·항공사 간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공사는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를 지원해 연내에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노선까지 IRBS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더 많은 여객이 미국 도착 시 추가적인 보안 검색 없이 ‘끊김이 없는 여정'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인천=강준완 기자

    2026.04.15 14:08
  • 재외동포 보금자리 인천 송도에 조성...브랜드 '홈잉루츠' 공개

    인천 송도국제도시 재외동포타운 3단계 사업의 공식 브랜드는 ‘홈잉루츠'로 결정됐다.15일 인천글로벌시티(IGCD)에 따르면, 이달 1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홈잉루츠'를 아파트 브랜드로 결정하고 다양한 홍보물을 공개했다.인천글로벌시티는 인천으로 돌아오는 재외동포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보금자리를 조성하는 인천시 특수목적법인이다.홈잉루츠는 재외동포들의 돌아오고 싶은 귀향 본능(Homing)과 그리운 모국(Roots)을 결합한 단어다.인천은 1902년 당시 제물포항에서 재외동포들이 미국 하와이로 첫 이민을 떠난 지역이다. 이런 역사적 사실이 반영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지난 1~2단계 사업에서는 송도 아메리칸타운 명칭을 사용했다. 3단계 사업은 신규 브랜드 적용을 통해 회사의 역할을 명확히 정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재외동포 입주 단지 3단계 사업은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첨단산업 클러스터 및 바이오산업의 중심 지역인 11공구에 조성된다.홈잉루츠송도써밋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5∼44층까지 총 14개 동 1700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우선협상자인 호반건설과 시공계약 협상 중이다. 올해 6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14일 열린 브랜드 선포식에는 IGCD 추신철 자문위원, IGCD 정근영 대표이사, 송도아메리칸타운 2단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강성중 회장, 비주거 입주자 대표회의 최인영 회장 등이 참석했다. IGCD 관계자는 “회사가 CI에 이어 브랜드도 갖추게 됐다"며 "사명감을 갖고 재외동포의 국내 정주기반 조성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인천=강준완 기자                  

    2026.04.15 08:15
  • 버진애틀랜틱, 인천~런던 매일 운항

    인천국제공항에서 영국 런던으로 향하는 버진 애틀랜틱 항공이 매일 운항한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14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버진 애틀랜틱 항공의 인천~런던 노선 신규 취항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버진 애틀랜틱 항공은 런던 히드로공항을 중심으로 전 세계 장거리 노선을 운항하는 영국의 대표 항공사다. 대한항공이 소속된 글로벌 항공 동맹체인 스카이팀 회원사다.이번 취항으로 인천~런던 노선은 6년 만에 주 7회 운항 체계를 갖추게 됐다. 국적사만 운항하던 노선에 영국의 프리미엄 항공사가 취항하며 여객의 선택지도 더욱 늘어나게 됐다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코닐 코스터 버진 애틀랜틱 CEO는 “독보적인 비즈니스 클래스와 프리미엄 이코노미 등급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여객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방한 여객과 환승객 증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협력을 통해 K-관광객 3000만 명 조기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인천=강준완 기자 

    2026.04.14 18:58
  • 서울, 1.4조 '민생 추경'…시민 생활비 부담 확 줄인다

    서울시가 고물가·고환율·고금리 ‘3고(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1조4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긴급 편성했다. 시민 생활비 부담을 낮추고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직접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시는 2026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1조4570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51조4857억원) 대비 2.8% 수준이다. 주요 편성 내역은 △피해계층 밀착지원 1202억원 △고유가 대응 체질 개선 4976억원 △정부 사업 매칭 1529억원 △자치구 지원 3530억원 등이다. 이번 추경은 중동발 정세 불안으로 촉발된 물가·유가 상승과 민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교통비와 생활비 등 일상 지출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먼저 시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에 1200억원을 투입한다.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서울사랑상품권 발행 2배 규모로 확대(1500억원→3000억원) △긴급복지 지원 강화 등을 포함했다.교통비 부담도 완화했다. 기후동행카드는 3개월간 월 3만원씩 환급해 사실상 ‘반값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고 K패스도 최대 50% 수준의 할인·환급을 지원한다. 지하철·버스 운영 지원에 2000억원을 투입해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고 전기버스·수소버스 확대 등 친환경 교통 전환에도 예산을 배정했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에도 1529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시는 설명했다.이동률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는 “현장에서 체감되지 않는 대책은 의미가 없다”며 “의회 의결 즉시 예산을 곧바로 집행해 시민 삶을 지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인천시도 1657억원 규모의 ‘인천형

    2026.04.14 18:22
  • "은행·공항 안가도 돼요"…인천, 무인 환전기 확대

    인천시는 외국인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인천지하철 주요 역사 5개소에 무인 환전 키오스크를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무인 환전기는 유동 인구가 많은 부평역, 인천터미널역, 테크노파크역, 계양역, 검암역에 내달까지 순차적으로 설치된다.무인 환전기에서는 최대 15개국 외화를 원화로 환전할 수 있다. 달러(USD) 엔화(JPY) 등 주요 외화의 구매도 가능하다. 모바일 앱으로 외화를 카드에 충전할 수 있고, 점자 버튼과 음성 안내 등 배리어프리(무장애) 서비스도 제공된다.인천시 관계자는 “관내에 총 24대의 무인환전기가 운영 중이지만 대부분 호텔(17개소)과 인천국제공항에 집중돼 있어 접근성이 제한적이었다”고 말했다.인천에는 약 16만9000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전국에서 네 번째로 외국인이 많은 도시다. 인천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도 2023년 71만 명에서 2024년 103만 명으로 증가해 환전 수요가 늘고 있다. 이선호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키오스크가 지하철역에 설치돼 외국인 유학생·근로자의 금융 편의가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인천=강준완 기자

    2026.04.14 17:58
  • "인천 바이오 국가산단 지정 필요"...인천경제계, 시장후보에 정책 제안

    인천상공회의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 경제의 방향성을 담은 공동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인천 경제계와 시민사회가 민선 9기 인천시장에게 전달하는 희망 경제정책이다.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경제단체협의회,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4일 인천상의 대강당에서 인천시장 후보자에게 전달할 정책 제안서 '인천경제 이렇게 가꾸어 주십시오'를 공개했다.시장 후보에게 전달한 제안서에는 △기업이 성장하는 인천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인천 △탄탄한 산업 인프라가 함께하는 인천 △글로벌 중심도시 인천이라는 4대 목표 달성을 위한 12대 대표 과제와 71개 우선 실천 과제가 담겼다.기업이 성장하는 인천을 위해서는 인천 동구 철강산업 산업·고용 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정, 통상 리스크 대응 기업 지원 확대, 전통 제조업 재도약을 위한 지원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인천을 위해서는 인천 바이오 특화단지의 국가산단 지정,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인천 역차별 해소, 항공정비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 내 공급망 구축 등이 포함됐다.특히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관련, 전력 자립률과 산업구조를 반영하지 않은 채 지역을 수도권·비수도권·제주로 단순 구분할 경우 인천이 전기요금 인상 부담을 떠안을 수 있는 상황도 전달할 예정이다.탄탄한 산업 인프라가 함께하는 인천을 목표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조기 완공, 산업용지 확충, 안정적인 전력 공급 인프라 확보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글로벌 중심도시 인천을 위한 과제는 수도권 규제 전면 개정, 인천 특성에 맞는 공공기관 인천 존치,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신규

    2026.04.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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