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롯데캐슬, 세종 하늘채…5000가구 분양
롯데건설은 19일 청량리4구역에서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모델하우스를 연다. 지하 7층~지상 최고 65층, 4개 동, 전용면적 84~177㎡, 1425가구이며, 이 중 126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 분당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이 도보권에 있다. 같은 날 서해종합건설은 경기 용인 양지면 양지리에서 ‘용인 서해그랑블’ 모델하우스를 연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889가구다. 인근 지역 유일한 5층 이상 아파트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용인시 최대 호재인 448만㎡ 규모의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예정)를 차량으로 2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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