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지구 '힐스테이트 판교엘포레' 분양
판교대장지구는 분당구 서남부 일대 92만467㎡에 조성되는 미니신도시다. 2020년까지 공동주택, 단독주택 등 총 590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아파트 최상층에는 단지 전체의 품격을 높이는 펜트하우스와 다락방이 들어선다. 1~3층은 천장 높이를 2.7m로 늘려 개방감을 높였다. 파티룸,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 스터디룸, 독서실 등이 설치된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명, 난방 등 사물인터넷(IoT) 가전제품 제어가 가능한 하이오티(Hi-oT) 시스템도 도입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1년 5월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