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사진=연합뉴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사진=연합뉴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부동산 투기를 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장하성 정책실장은 20일 제4차 고위 장정청협의에서 "주택시장 실수요를 보호하고, 투기 차단 기조를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필요하다면 더욱 강력한 대책도 검토하겠다"며 "집값 안정과 서민 주거 안정에 필요한 조치를 강하게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하성 실장은 이어 "하반기에는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혁신성장을 위한 3대 전략과 8대 선도사업 추진 상황을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