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가 된 최민용이 출연했다.최민용은 `복면가왕` 이후 많은 관심을 받은 것에 대해 "많이 호응해주시고 좋아해주시고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최민용은 “10년 만에 인사를 드린다. 최민용이다”라며 인사했다. `복면가왕` 댄스에 대해서는 "막춤 아니다. 혼이 담겼다"면서 "제 주위 사람들은 빠져들었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최민용은 앞으로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할 계획 이다면서 변함없는 연기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원하시는 분들이 바라보기 편한 연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는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무엇보다 그런 기회가 저에게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은밀하게 위대하게` 윤종신, 몰래카메라 해보고 싶은 동료? "김구라 속여보고 싶다"ㆍ헤이즈, `저별` 감상법 손수 공개 눈길 "믿음만으로 마음이 따뜻해질 것" 무슨 뜻? `알고 보니`ㆍ외환보유액 두달째 감소…세계 8위로 하락ㆍ`2016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구혜선 관객 시선을 싹쓸이ㆍ`배틀 트립’ 이청아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