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월요일 정규 편성이 결정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씬스틸러-드라마전쟁`의 단독 MC로 새롭게 진행을 맡게 됐다.제작진은 단독 MC로 확정된 박수홍에 대해 “‘야심만만’ 등에서 보여줬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배우들의 숨겨진 매력과 이야기를 찾아내는데 어울릴 것“이라며 ”박수홍만의 유쾌한 활력까지 프로그램에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고, 여기에 다양한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정준하와 탁월한 재치 입담을 보유한 양세형이 힙을 합쳐 `씬스틸러`의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특히 `씬스틸러`는 15인의 배우 군단을 주축으로 두 팀으로 나뉘어 더욱 강력한 연기 대결을 선보일 예정. 또한 치밀하게 준비하는 배우들의 무대 뒤 비하인드 스토리도 시청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으로 시청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간다는 각오다.한편 `씬스틸러`는 오는 12월 5일 첫 방송된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장동민-나비 결별 나비 SNS 속 사진과 글이 눈길…“ㆍ2호 FA 계약 나지완, 변화가 필요하다ㆍ걸그룹 트와이스 `9관왕`, `뮤뱅` 3주 연속 1위ㆍ배우 마동석-예정화 17세 나이차 “열애 3개월째, 현재 확인 중”ㆍ`콩이 엄마` 배우 최정윤, 결혼 5년만에 엄마 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