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데리고 함께 할 수 있는 곳을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 `펫트립`(PetTrip)이 출시됐다.펫트립은 반려동물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앱이다.집 앞 산책길에도, 반려동물과 함께 새로운 장소에 갈 때도 바로 반려동물과 차를 마시고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펫트립은 반려동물 동반가능 카페, 식당, 숙소의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자신의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여 그 지역의 반려동물 동반가능 카페, 식상, 숙소의 정보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다.또 반려동물 동반가능 업체의 업체명, 주소, 홈페이지, 연락처 정보를 제공하며, 반려동물 출입범위의 제한이 있는 업체의 경우 반려동물 출입가능 범위 정보를 추가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롱클릭 기능으로 업체의 정보를 바로 클립보드에 저장할 수 있고, 통화 연결 기능을 통해 업체의 문의를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서비스 초기인 현재는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장소의 정보를 제공한다.김예진기자 pet@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민석, `최순실 연예인` 공개 저격 "밝히면 가수 인생 끝장"ㆍ`최순실 연예인 리스트` 파장..이준석 "수사 결과 나오면 난장판 될 것"ㆍ`썰전` 전원책, 트럼프 당선 예상 적중 "내가 신기가 있는 모양이다"ㆍ제2영동고속도로 노선도, `서울~원주 50분대, 통행료 4200원`ㆍ`최순실 연예인 폭로` 안민석 의원, "최순득 베트남에 거액 빼돌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