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프리미엄 중형 SUV QM6 런칭 파티를 열었다.
르노삼성, QM6 소비자 초청해 제품력 알려

지난 2일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박동훈 사장은 "QM6가 SM6에 이어 국내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SUV로 돌풍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설명에 나선 마케팅담당 방실 이사는 "닛산의 올 모드 4X4-i 시스템 가격을 170만원으로 책정해 경쟁사 4WD 가격 대비 30만원 낮췄다"며 "4WD의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산 SUV 최초로 QM6에 적용된 능동 소음 제거기술과 졸음운전을 방지해 주는 운전자 피로도 경보 시스템, 신속 정확한 주차를 돕는 주차 조향보조 시스템(EPA) 등의 첨단 품목의 기능성도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일까지 QM6의 계약대수는 6,356대로 나타났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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