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의 Dynamic MMORPG `아키에이지`가 `오키나드의 증오` 두 번째 업데이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는 예정대로 `공중 레이드`가 추가된다. 공중 레이드는 신규지역 ‘갈대무리 땅’에서 ‘뇌신의 날개’ 날틀을 착용하고 공중 몬스터 ‘삼족오’를 처치하는 공중 전투 형식이다.첫 번째 업데이트 당시 선보였던 신규 종족 ‘워본’과 ‘드워프’, 신규 능력 ‘증오’ 스킬 등에 대한 밸런스 패치도 진행한다고 전했다.한편, 10월부터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해 편리하게 `아키에이지`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이해녕 아키에이지 사업실장은 “신규종족 업데이트에 대한 호응에 감사드린다.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 시작과 함께 <아키에이지> 최초의 공중 레이드도 선보이니 보다 많은 유저분들이 새로운 공략 방식을 찾으며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테크앤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자양궁 기보배 갈수록 ‘옹호론’ 확산...누리꾼 “누가 더 미개한가요?”ㆍ티아라-다이아 측 “루머 유포자 고소장 접수...강경대응할 것”ㆍ지코 설현 열애설 ‘지금 크게 시끌’...설현 조용한 이유는?ㆍ여자양궁 기보배, 임지연과 찰칵 `눈부시네`ㆍ청주 ‘죽음의 도로’, 일주일새 3번째 트럭사고…승용차 덮친 굴착기 ‘아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