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빵 프랜차이즈 뚜레쥬르는 여름철 혼자 먹기에 좋은 1인용 빙수를 출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우유로 만든 얼음에 팥 고명을 올린 ‘팥빙스무디’, 망고·자몽맛 얼음을 사용한 ‘망고빙스무디’, ‘자몽빙스무디’ 등 세 종류다. 보통 여러 명이 같이 시켜 먹던 빙수를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크기를 줄이고, 전용 용기에 담아 포장도 가능하게 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