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민간분양지역에 들어서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7월 분양에 나선다.송정지구는 대야미동과 도마교동 일원에 조성되는 공공택지로 총 51만3천587㎡ 보금자리 주택지구에 2017년 12월까지 공동주택 3천870가구가 공급할 예정이다.금강주택은 송정지구 B-2블록에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분인 공동주택 447세대를 건설 중이다. 성공리에 분양을 마감한 1차에 이은 2차 물량이다. 지난해 9월 B-1블록에 공급한 1차분은 총 64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천326명이 몰려 평균 2.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군포 송정 보금자리지구 아파트, 중소형 평형대에 5베이-테라스 특화설계 적용군포 송정 보금자리지구 아파트인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5개 동, 전용면적 76-84㎡, 총 4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 76㎡ 221가구 ▲전용 84㎡ 226가구로, 전 주택형이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중소형 평형대에서는 보기 힘든 5베이 판상형 설계(타입별 상이)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군포 지역에 처음 등장하는 평면 구조인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테라스(타입별 상이)도 특화했다. 넓은 드레스룸은 물론 침실로 활용 가능한 알파룸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주방 펜트리, 광폭 거실, 파우더룸 등이 설계돼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다.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인다.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키즈센터, 실버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돼 안전성이 높다.단지 주변으로 둘레숲이 조성될 예정인데다, 반월호수, 왕송호수, 수리산 등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그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들어서면 안전한 교육환경까지 완성된다. 이미 입주를 완료한 군포 부곡지구, 군포당동2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도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의 입지적 강점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군포시 부곡동 1193번지에 오픈할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유천 화장실 그림 심리상태 분석해보니 "배변기 큰 억압 경험"ㆍ병원은 ‘왜 사망사건을 숨겼나’...조직적 증거 은폐 ‘충격이야’ㆍ원양어선 ‘선상 살인’...선상반란 일으킨 범죄자들 ‘충격과 공포’ㆍ김민희·홍상수 감독 불륜? "아내·딸 놔두고 집나간지 9개월째"ㆍ더민주 이학영 국회의원, 페이스북에 “대신 죽어 돌아오게 할 수 있다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