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양적완화에 대해 한국은행이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다.지난 29일 윤면식 한은 부총재보는 `한국형 양적완화` 방안에 대해 “국민적 합의 또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고 주장했다.한국형 양적완화는 기업 구조조정을 위해 중앙은행의 발권력을 동원하는 방안을 말한다.또 윤 부총재보는 기업 구조조정의 시급성을 감안할 때 한은의 발권력 동원이 정부의 재정지원보다 우선 활용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시급성의 정도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부정적인 뜻을 내비쳤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용준 박수진 “우리 임신 초기랍니다”...박수진이 먼저 알렸다?ㆍ고현정, 무슨 장면 촬영하다 3도 화상? “막내로서 열연 중”ㆍ홍콩인들 샥스핀사랑 위험수위? “결혼식 한 번에 상어 30마리 살해”ㆍ학교폭력 피해자가 한 달 만에 ‘성추행 피의자’ 된 사연은?ㆍ한국 등 5개국, 미 재무부 감시대상국으로 분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