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아는 형님` 강호동의 소변 참기 게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 이수근, 김영철, 서장훈, 김세황, 황치열, 희철, 민경훈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답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시청자는 "차 안에서 소변 잘 참는 법 알려주세요"라는 질문을 보내왔다. 이에 멤버들은 소변 참기 대결을 펼쳤다.멤버들은 차를 탔고 시간이 지나자 멤버들은 고통스러워했다. 결국, 첫 주자로 김희철이 포기했고 나머지도 하나 둘 포기 신호를 보냈다. 그러나 강호동은 3시간 동안 버텨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최종 주자로 화장실을 다녀왔고 실험은 종료됐다.아는 형님 멤버들은 소변 참는 방법에 대해 "몸을 움직이거나 노래부르며 꼬집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빈뇨 증상이 관심을 모은다. 정상적인 소변 횟수는 하루 중 깨어 있을 때 4~6회로 알려졌다. 10회 이상이면 빈뇨 가능성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두산 마그마 발견, 온천수 83도…화산 폭발 가능성은?
ㆍ일본 구마모토 지진 `능가하는` 초강력 지진 엄습한다?
ㆍ한채아 "여자 의자왕 됐을 것" 무슨말?
ㆍ`나혼자산다` 황치열 母 "1등하면 중국인들이 욕한다"
ㆍ김원준, 오늘(16일) 검사와 백년가약…비공개 결혼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