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관련주가 삼계탕의 중국 수출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습니다.오전 9시 52분 현재 마니커는 전거래일(8일)보다 6.78% 상승한 105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코스닥시장에서는 하림과 동우가 각각 3.34%, 2.46% 오르고 있습니다.앞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삼계탕 수출 작업장 11곳이 중국 정부에 등록을 마쳤다고 지난 9일 밝힌 바 있습니다.중국 정부 등록이 확정된 도축장은 하림ㆍ농협목우촌ㆍ참프레ㆍ사조화인코리아ㆍ디엠푸드ㆍ체리부이고, 가공장은 하림ㆍ농협목우촌ㆍ참프레ㆍ사조화인코리아ㆍ교동식품입니다.후속절차가 모두 마무리되면 삼계탕은 올 상반기 중으로 중국에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인도 불꽃놀이 폭죽 폭발, 102명 사망ㆍ350명 부상 ‘아비규환’ㆍ사람이 좋다 유현상 "아내 최윤희 팬이던 PD, 내 앞에서 CD를..."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외국인, 3월 주식·채권 5개월만에 매수세 전환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