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장한 코스닥 주식이 평균 39% 올랐습니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코스닥시장에 새로 상장된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를 제외한 8개 종목의 주가는 공모가보다 평균 39.16% 올랐습니다.각 종목의 상장일 대비 코스닥 평균 수익률(3.30%)과 비교해 35.86%포인트나 높은 수준입니다.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2월29일 코스닥에 입성한 큐리언트입니다.큐리언트의 지난달 31일 종가는 4만6천400원으로 공모가(2만1천원)에 비해 무려 120.95%나 뛰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양의 후예 12회, 설마 中 국방부 대변인도 봤을까? `궁금하네`ㆍ대마초 적발된 아이언, 누구 누구의 집 돌았나..유명 스타도?ㆍ환자 13명 살해 ‘병동의 살인자’ 이탈리아 간호사 체포...도대체 왜?ㆍ원광대, 이번엔 ‘학과장 제자 성추행’ 의혹...“사창가에 몸 파는 사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