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이 26일 강원도 철원군 양지리 마을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을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습니다.산업은행의 `1사1촌 무료의료봉사활동`은 지난해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며,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서울나우병원 의료진 25명과 산업은행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본 진료와 더불어 영양제 수액 투여와 물리치료 등 다양한 의료봉사를 진행했습니다.산업은행은 "질병을 조기에 치료하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소중한 의료봉사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또 "이 외에도 소외계층 사랑나누기, 결연마을 특산물 구매 캠페인, 사랑의 김장나누기, 해비타트 행사 등 산업은행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조연기자 y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북한 청와대 타격 위협에 우리軍 "도발땐 北정권 파멸"ㆍ남규리, 군복무 중인 김재중과 한컷…`의외의 친분`ㆍ티아라, 5월 2일과 4일 일본 팬미팅 개최…3년 만의 방문 기대감 UPㆍ거미 ‘태양의 후예’ OST 인기 소감 “이렇게 좋아해 주실지 몰랐지 말입니다!ㆍ공유, 이천희 딸에게 애정 듬뿍…"영원한 삼촌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