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하반기 공채 본격화

입력2009.10.19 18:28 수정2009.10.19 18:28

대기업에 이어 중견기업의 하반기 공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서울우유, 종근당, 보광훼미리마트, SSCP, 한양 등이 채용을 진행중입니다. 서울우유는 일반관리직과 기술관리직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원서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seoulmilk.incruit.com)에서 할 수 있습니다. 종근당은 연구, 의약, 공정, 기획, 개발 등의 분야에서 신입과 경력사원을 뽑습니다. 원서접수는 오는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ckdpharm.com)에서 받습니다. 보광훼밀리마트는 경영전략, 수주영업, 관리/금융, 기획 등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합니다. 원서 접수는 10월 30일까지입니다. IT소재 솔루션 기업인 SSCP는 마케팅, 영업, R&D, 생산 등 분야의 신입과 경력사원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합니다. 한양은 토목.건축.개발 분야에서 일할 신입사원과 개발사업, 수주영업, 관리.금융, 기획, 전산, 주택사업, 기술분야의 경력사원을 오는 25일까지 뽑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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