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신재생에너지협회, 금융투자협회 등 19개 산업별 전문단체와 '교육훈련혁신센터'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19개 단체는 산업별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노동부와 공단은 매년 120억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게 됩니다. 노동부와 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1년간 성장동력산업분야에서 전문인력 1만명을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