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이 세계 3대 반도체 웨이퍼 기업인 MEMC사로 부터 투자유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최창호 하나마이크론 대표는 한국경제TV에 출연해 "최근 미국 MEMC사가 자회사인 하나실리콘에 2백만달러 지분투자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실리콘은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18인치 웨이퍼 양산을 위한 480mm 대구경 실리콘 잉곳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