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자동차(대표 장기봉)는 1986년 국내 자동차시장에 종합관리서비스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자동차서비스업계 선도기업으로 고객 신뢰와 사회적 기여를 중요한 가치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창의력과 도전정신,신용 등을 경영이념으로 삼아 고객과 함께하는 믿을 수 있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자동차관리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유수의 손해보험사와 금융권(은행 카드사),수입자동차제조사,온오프라인 자동차서비스 관련업체 등과 제휴해 긴급출동 및 견인,교통사고 현장출동,정비서비스,차량진단,이동점검,렌터카,폐차 등 자동차 관련 토털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2007년부터 국내 최초로 1급 정비공장 프랜차이즈 네트워크인 '투투정비서비스'를 출범시켜 정비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해 나가고 있다.

마스타자동차는 새로운 도약의 의지와 구체적인 달성 계획을 포함한 장기 비전 '글로벌 마스터 2020'을 선포,지속성장을 위한 경쟁력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고객제일주의의 경영시스템을 구축,고객과 국가경제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사적 통합 전략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5개 광역권을 거점으로 CS(고객만족)본부 운영 및 최첨단 LBS(위치기반서비스)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 전략을 펼치고 있다.

투투정비서비스 출범 2년을 맞아 '정수투청(정직한 수리,투명한 청구)'의 정착을 더욱 견고히 해 나가고 있다. 정비서비스의 품질과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를 위해 아주자동차대학과 산 · 학협력을 통해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정비서비스 매뉴얼화는 물론 간판 인테리어 복장 명함 명찰까지 통일성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렌터카,사계절 안전점검,세차,Door-To-Door 서비스는 물론 여행,출장,이사를 해도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철저한 품질보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윤리경영과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과 고객가치 우선을 실천하고 있다.

마스타자동차는 국내 위상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넓은 시장을 목표로 지속적인 해외벤치마킹과 연구조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2004년 뉴질랜드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여행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0년 이후에는 미국 중국 인도 등에도 본격 진출,세계 각지에서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장기봉 대표는 "단순히 자동차 서비스 기업에 만족하지 않고 '토털 오토 라이프'를 지향해 자동차 이용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1등 종합자동차관리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