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교토 "대비하라" 저탄소 녹색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12월로 다가온 포스트교토협약을 시급히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모든 국민들이 지구변화의 위험성을 시민책무로 인식하고 새로운 도전이자 새로운 녹색산업의 기회가 될수있도록 우리 업계가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는..." 이 이사장은 어려움은 있겠지만 탄소감축을 위한 기업들의 자발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자발적으로, 자체적으로 감축목표를 세우고 산업부문, 가정부문. 각 경제주체가 일정정도 부담을 지는것이 불가피해보인다..." 이 이사장은 지구온난화 문제는 재앙에 가까운 문제로 닥칠수 있어 위험성 인식제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기상이변이 즉각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상당한 재앙수준에 이를수 있어 정부만의 일이 아니고 모든 국민들이 지구변화의 위험성을 시민책무로 인식하고..." 이번 한 주동안 쿄토의정서 발효를 기념해 에너지관리공단은 저탄소녹색경영을 결의하는 선포식, 탄소배출권 시장활성화 컨퍼런스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WOW-TV NEWS 전재홍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