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문화관광부에서 우수체육용구 생산업체로 지정된 디트론(주)(대표 안성훈)는 반도체 관련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해당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온 IT전문기업이다. 지난 1989년 설립된 이 회사는 최근 GPS 칩을 내장한 손목시계 형 운동 강도 자동측정 장치 '파루스'를 새롭게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디트론(주)가 2년여의 연구 끝에 자체개발한 '파루스(모델명:G-100)'는 GPS(global positioning system)기능을 적용,실시간으로 운동량과 운동거리,속도,고도,위도,경도 및 소모 칼로리 등을 표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형태와 기능을 갖춘 운동 강도 측정 장치가 수입·시판된 바 있지만,국내 현실에 맞지 않는 기능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시장에서 보편화되지 않았었다. 디트론(주)가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수입품에 비해 기능은 높이고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제품을 국산화시켰다는 점에서 개발의의가 크다. 실시간으로 운동량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오버페이스로 인한 건강상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측정된 데이터는 컴퓨터에 저장이 가능해 향후 운동계획을 세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개인의 체력에 맞게 효율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파루스는 '맞춤운동'이 가능한 제품으로 입 소문이 나면서 웰빙 상품으로도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훈 대표는 "인라인 스케이팅과 하이킹,트레킹,크로스컨트리,마라톤 등과 같은 아웃도어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활동기록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기록향상은 물론 흥미를 더할 수 있는 신 개념 스포츠용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또한 총 누적운동거리 및 운동시간을 표시할 수 있는 건강시계기능과 MP3 플레이어 기능을 내장해 레포츠 마니아들에게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신체 바이오리듬을 표시해 현재 신체상태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블랙과 실버,화이트 세 가지 색상이 있으며,기능과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임을 인정받아 지난해 'Good Design'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특허 출원을 준비 중인 안 대표는 "스포츠용품에 신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운동용품 관련 정상의 브랜드를 향해 도약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파루스'는 디트론(주)가 운영하는 전문 홈페이지(www.paroos.co.kr)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080)2000-5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