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 1일부터 부산과 인천공항간 직항편을 현행 주 7회에서 14회로 증편 운항한다.

31일 아시아나는 신공항 이전으로 인해 김포에서 인천으로 이동해야하는 부산지역 해외여행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