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복 먼싱웨어로 유명한 일본 패션그룹 데상트가 한국시장에 진출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데상트는 내년 1월1일 한국데상트(대표 야마카미 토시오)를 설립하고 시장공략에 나선다.

한국데상트는 그동안 서울트래드클럽에서 수입,판매해온 먼싱웨어를 직접 팔게 된다.

데상트는 최근 서울트래드클럽과 먼싱웨어의 재고상품 및 매장을 완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설현정 기자 s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