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메가D램 반도체의 현물시장가격이 9달러선을 회복했다.

13일 삼성전자 LG반도체등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중순 8달러20
센트까지 하락했던 16메가D램 가격(4x4규격 미국반도체거래소 평균가격기
준)은 한달새 10%가량 상승, 이달 중순 9달러10센트선으로 올라섰다.

3월하순이후 떨어지던 반도체 현물시장 가격이 다시 오름세로 반전된
것은 지난달말과 이달초에 걸친 일본의 연휴로 재고가 줄어든데다 PC의
성능향상에 따른 수요증가기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 김낙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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