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대형주 위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중소형주 소외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코스닥시장이 코스피에 비해 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실정이다.
!["부자 되고 싶다면 중소형주 사라" 투자전문가 조언 [머니톡]](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01.25455002.1.jpg)
송종현 논설위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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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야권의 서울시장 최종 후보 단일화 과정이 ‘5부 능선’을 넘어섰습니다. 보수 진영의 오세훈·나경원·오신환·조은희 국민의힘 후보 등이 국민의힘-제3지대의 최종 단일화 과정에 앞서 각개전투를 펼치는 모습입니다. 한편, 제3지대 경선에서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본격적으로 보수진영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야권의 서울시장 최종 후보 단일화, 이뤄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