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3100선에서 증시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투자해야하는 걸까.

박세익 인피니티투자자문 대표는 “4월 실적시즌을 앞두고 증권가의 실적전망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종목에 관심을 기울여야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가장 안 좋은 시기를 지나고 있는 여행·호텔 등 코로나 피해주에 대한 비중을 지금부터 늘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했다.

송종현 논설위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