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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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룩스가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 직행)을 기록했다.

6일 오전 10시6분 현재 소룩스는 시초가 대비 6000원(30.00%) 오른 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대비 160%나 뛴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원)보다 2배 높은 2만원으로 정해졌다.

LED조명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인 소룩스는 가로등, 터널등 , 원자력등과 같은 다양항 용도의 LED 조명을 제조한다.

앞서 이달 초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 청약 결과 경쟁률은 1060.08대1을 기록, 3조원이 넘는 증거금이 들어온 바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