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SK핀크스는 제주 지역사회와의 동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90여억원을 들여 서귀포시 안덕면 일대의 고압 송전탑 4개소 지중화해 경관을 개선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주소식] SK핀크스, 제주 송전탑 4개 지중화해 경관 개선
지중화 공사가 이뤄진 해당 도로는 안덕면의 주요 관광지인 방주교회, 본태박물관, 카멜리아힐 등을 잇고 있어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SK핀크스는 지난 5월 제주도와 2년간 1억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어르신 무료 급식 지원 사업, 한 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약해 관련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주민과 제주도민 대상으로 핀크스 시설 이용 혜택을 확대해 나가며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제주 메타모스 출범 "제주서 미래 엔터테인먼트 경험"

(제주=연합뉴스) 제주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K-POP, 영화, 드라마, 스포츠, 게임을 융합한 미래형 엔터테인먼트 공간 '메타모스'를 구축하기 위한 제주 메타모스(대표 이우송)가 출범했다.
메타모스는 메타버스를 뛰어넘는 공간 중심의 융합 개념으로 현실 공간과 가상공간을 연결하고, 연결된 플랫폼을 통해 메타버스 콘텐츠를 운영하는 일을 주로 한다.
제주 메타모스는 제주의 자연 속에 K 콘텐츠를 펼칠 수 있는 메타돔을 연동해 메타모스 테마파크를 만들고, 전 세계인들이 제주에서 4차 기술혁명이 이루어낸 미래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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