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팀에 치킨 쏜 BBQ, 김연경과 광고 계약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김연경 선수는 오는 9월부터 6개월간 BBQ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BBQ는 앞서 올림픽 국가대표팀 귀국 기자회견에서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집에 가서 치킨먹겠다”고 답한 김연경 선수를 비롯한 대표팀에 치킨을 선물한 바 있다. BBQ 관계자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국민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 김연경 선수의 에너지가 BBQ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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